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조지아 정부가 22일(현지시각) 조지아 내 수력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과 추진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한수원과 조지아 정부는 신규로 추진하는 수력, 양수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개발 및 연구에 대해 공동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같은 날 한수원은 조지아 츠케니스트칼리(Tskhenistskali) 수력발전 사업의 현 사업권자인 RBI와 공동개발협약(JDA, 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이 협약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2일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과 함께 남창옹기종기전통시장에서 온양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은 전기를 타고’ 행사를 시행했다.‘사랑은 전기를 타고’는 격월로 노인복지관에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서비스로 행사비와 행사 물품을 새울본부에서 지원한다. 행사에는 울산밝은안과와 울주치매안심센터 이동 진료팀이 방문해 무료 의료 상담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고 울산중식발전위원회, 공감누리터봉사단 등 다양한
4월 19일 오전 11시 16분에 동해시 북동쪽 해역 54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3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한수원은 밝혔다.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한수원의 관계자가 설명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강원도 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구호 성금 1,100만원을 모아 1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성금은 피해지역 재건과 갑작스런 재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강원도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연구원은 2017년 포항 지진을 포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사보 를 통해 매월 대전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해, 지난 4월 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1억원 이상 후원기관인 ‘그린노블클럽’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5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부산시, 울산시, 경상북도, 경주시와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연구소 설립과 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원전해체연구소는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원전 해체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될 계획으로, 부산·울산 지역에 원전해체연구소가, 중수로 원전이 위치한 경북 경주에는 중수로해체기술원이 자리할 예정이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해체연구소는
■ 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및 사업 변경허가(안) 심의·의결■ 원전 부지내 비상대응거점 시설 확보 관련 일부 개정고시(안) 심의·의결■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 무단폐기 확대조사 결과 보고■ 한국원자력연구원 해체폐기물 관리강화 방안 보고■ 기장연구로 건설허가 심사 결과 보고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12일 제100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해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3건의 안건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심의・의결 안건은 '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및 사업 변경허가(안)', '원전
원자력계 조찬강연회가 12일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원자력산업계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강연으로 실시됐다.원자력산업회의는 그동안 199차례 조찬 강연을 실시해 왔으며 오는 6월 28일 200회째 조찬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재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해외 원전수출을 위해 다각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특히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적극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원자력공사(CNPC)와 협력관계를 통해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가 주최하는 제 1회 '한빛본부장기배 게이트볼 대회'가 10일 한빛원전 한마음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영광군게이트볼협회의 주관하에 전남 각 지역에서 36개팀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한빛원전은 대회 후원과 홍보모자 배부를 통해 상호교류와 건전한 생활체육을 육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석기영 한빛원전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빛본부장기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영광지역 어르신들이 대회를 통해 상호 교류와 활력을 되찾는 행복한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지역과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빛원자력본부 노사 한마음축제’는 매년 사택 벚꽃맞이 직원 및 가족의 날 문화행사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도 사택종합복지관 광장 및 주변에서 지역주민, 직원가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지역과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축제는 지역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홍농상가협회에서 운영한 지역먹거리장터, 지역학생과 직원동호회 등이 함께 하는 문화공연으로 이뤄졌다.점심시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11일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거주시설인 혜진원(원장 김태백)을 찾아 사업비 500만 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행복한 동행’은 혜진원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아동의 체험 행사, 나들이 등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업비는 지역사회를 위한 새울본부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러브펀드를 통해 충당됐다.봉사활동은 새울본부 지역협력팀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운동회’ 형태로 이뤄졌다. 오전 시간은 릴레이 경기, 카드놀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문을 연지 올해로 60년을 맞았다. 1959년 문을 연 원자력연구원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기관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9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정부, 원자력 산·학·연 관계자 및 시민사회 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을 시작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창립 60주년 특별성과전시회’(4월9일~5월31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9일 본부 본관에서 울주군 오지마을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에 전달했다.사업비는 3,000만원으로 올 연말까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와 합동으로 전기 안전점검, 방충망 교체 등 시설 보수, 방역, 건강검진 등 주민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한상길 본부장은 “봉사 프로그램이 울주군의 어려운 이웃의 생활 편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새울본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신고리4호기(140만kW급)가 8일 최초 임계(臨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임계란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일정 비율로 유지되는 것으로, 원전에 있어 ‘임계 도달’ 은 원자로가 안전하게 제어되어 에너지가 생산되는 시점이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신고리4호기는 UAE 수출 노형과 동일한 신형 가압경수로형 원전(APR1400)으로서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성, 경제성, 운전 및 정비 편의성을 한층 발전시킨 발전소이다.신고리4호기는 국내 26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5일 경주시 양북면 풍력발전단지에서 열린 제 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해 배롱나무를 함께 심었다.나무심기와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주시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유관기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롱나무 300여 그루를 심었다.공단은 코라드 벚꽃음악회, 방폐장 주변지역 초등학교 미세먼지 마스크지원, 국민체감형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창출과 지역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청원경찰을 공개 모집한다. 본사 주관으로 이뤄지는 5개 원전본부 청원경찰 채용에 울산권 원전 본부인 새울본부는 총 4명(일반 2명, 시간선택제 2명)을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4월 15일(월) 오후 3시까지이다.지원 자격은 새울본부 주변 지역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 본인 또는 부모가 총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로 지역주민 확인을 받은 자에 한해 접수 가능하고 12일 오후 5시까지 확인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새울본부와 인접한 고리본부도 총 9명(일반 6명, 시간선택제 2명,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4일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해 건강을 위협 받고있는 방폐장 주변지역 어린이, 다문화가정 등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원했다.공단은 이날 양북ㆍ양남ㆍ나산ㆍ감포초등학교, 동경주 다문화 복지회관 등에 소형 마스크 3,500개, 대형 마스크 500개 등을 지원했다.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방사성 폐기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 방폐장 주변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주민 건강검진 등 방폐장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은 ‘2019년도 원자력 공기정화 기술교육(KEPIC MH, ASME AG-1)’ 참가자를 4월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원자력 공기정화 기술교육은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4일 동안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한국공기안전원 교육장에서 진행된다.교육과정은 ▲원전 공기조화 계통 규제요건 및 방향 ▲원자력 등급 활성탄 ▲공기정화기 ▲원전 HVAC 시스템 설계 ▲필터 교체주기와 유지관리 ▲원전 공기정화기 인수시험 ▲원자력 등급 흡착기 ▲원자력 등급 HEPA 필터로 구성돼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주최한 ‘원자력·방사선 분야 채용박람회’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생소한 원자력과 방사선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와 청년 등 구직자들의 성공적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 행사에는 신희동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정재훈 한수원 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한봉섭 수산인더스트리 대표, 이형주 옵티멀에너지서비스 대표, 이순형 YPP 사장, 임영하 코센 사장 등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내고장 바로알기' 문화체험을 전개했다고 밝혔다.한빛원자력본부는 신입ㆍ전입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내 고장 바로알기' 문화체험은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영광군청, 불갑사, 내산서원,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원불교 영산성지 등 영광군 주요 문화유적지와 명승지를 둘러보는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일정 중 영광군청
원전 중소·협력업체 애로사항 지원을 위해 1조 7000억원이 투자된다.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030년까지 약 1조7000억원 이상의 설비보강, 예비품 발주 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1월부터 3개월 동안 중소기업, 협력업체에 대한 애로사항을 조사한 바 있다.또 원전공기업들은 올하반기 500억원 이상의 에너지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해 원전 매출비중이 높은 기업과 해체·소형원전 등 신규분야 진출 희망기업 등에 투자한다.이외에 국내·외 인증 취득·유지비용 지원 확대, 해체사업 세부공정 공개 및 해체전문기업 확인·추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