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재)키엘연구원(원장 조현훈), (사)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협회장 최영선)와 ‘광(光) 에너지 기반 에너지효율 생태계 선도 업무협약’을 2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체결했다.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스마트 조명 등 광 에너지 융복합 기술로 에너지효율 혁신 △제로에너지빌딩·그린리모델링 등 녹색 건축물 조성 △건물 에너지 수요관리·효율 향상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저감 효과 검증 △건물 에너지진단·효율 인증 자문 등 인력·기술 교류 등에 공동으로 협력한다.향후 동서발전은 광 에너지 효율 향상 실증 및 절감 솔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하여 출자회사와 공동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중소기업 상생 정책을 추진한다.남부발전은 23일 출자회사인 대구그린파워(주)(사장 류호용), 코스포영남파워(주)(사장 강철민)와 ‘든든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정경제 확신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한 공공구매 활성화 및 납품대금 연동제 실천, 대금 지급시 상생결제 확대를 통한 하도급사 보호 등 공정경제 실천을 위해 기획되었다. 협약에 따라 남부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업준비생과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남부발전은 22일 부산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취업준비생과 함께 ‘2023년 공공데이터 활용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해커톤 행사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 공공데이터 제공·이용 및 활용 방법, △ 아이디어 기획서 작성, △ 조별 아이디어 토의 및 발표 등의 순으로 남부발전이 보유하고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를 대상으로 활용을 위한 참신하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행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지난 14일 전국 13개 지역의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문 열고 냉방(이하 개문냉방) 영업 실태조사를 실시다. 금번 조사는 지난 6월 개문 냉방 영업 1차 실태조사 및 유통업계 간담회 이후 자율적인 개선 노력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조사결과 전체 매장의 개문냉방 비율은 낮아졌으나, 프랜차이즈 매장의 개문냉방 비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주요 상권 총 2,924개 매장 중 7%인 216개가 개문냉방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 신발(48%), 화장품(35%), 의
한국중부발전(주)은 22일 본사에서 하나은행과「자금 유동성 안정적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국중부발전이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요청하면 하나은행이 적합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상호협력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마련됐다.체결식에 참석한 한국중부발전 이영조 기획관리본부장(CFO)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대표은행인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공고함으로써, 국내외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하나은행 이성진 충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2일, 전주혁신도시 본사에서 범정부 차원의 ‘2023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정전대비 비상발전기 운용 훈련을 실시했다.30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한 이번 훈련은 전쟁 시 변전소가 파괴된 상황을 가정해 정전 발생 대비 비상발전기 가동을 통해 신속한 복구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함이다.공사 임직원들은 단전·단수 상황에 따른 적응훈련과 더불어, 도상연습을 통한 상황조치 훈련, 사이버 해킹 공격에 대비한 방어 연습도 함께 펼쳤다.이날 훈련 상황 보고회의를 주재한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국가 재난안전 책임기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 에너지 기업들이 글로벌 연료 수급 위기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한국남동발전은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38차 아시아 연료처장회의를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남동발전을 비롯해 대만전력, 일본 J파워, 말레이시아 TNBF 4개국 연료구매 책임자들이 참석해 열렸다.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국의 연료수급 현황과 구매현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연료 수급 위기발생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하
한국남부발전 ㈜ (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22일 부산 본사에서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경영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 문화 확산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반부패·내부통제 회의’ 및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남부발전은 이날 반부패·내부통제 강화 회의를 통해 부정사건 발생 방지와 부패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한 내부통제 운영 현황을 공유했으며, 회의 종료 후 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내부통제의 구축과 운영방안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특히, 이번 강연은 전 감사교육원 교수부장을 지낸 한국전산감사협회 김흥률 부회
구미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의 데이터를 활용한 ‘2023 구미산단 에너지자급자족 데이터톤’을 개최한다.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은 구미산단 입주 기업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효율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업의 RE 100 대응,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에너지자급자족 데이터톤은 구미산단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발생되는 태양광 발전, 전기사용, 기업의 장비별 전력사용,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미산단의
기상청은 22일 아침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중부와 전라, 제주 지역으로 확대되고 23일에는 전국적 호우성 강수를 예보했다.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22~23일 집중 호우가 예견된 가운데 호우 대비 전기안전수칙 8계명을 발표했다. ① (침수대비)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는 강이나 하천 주변은 물론, 지대가 낮은 지역 주택가의 침수를 부른다. 평소 집 밖 하수구나 배수시설이 막혀 있지는 않은지 미리 점검하고 물길을 틔워둔다. 또한 음식점, 상가에서 거리에 비치한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8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3박 4일간 빈틈없는 국가안보 구현을 위한 ‘2023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을지연습은 국가안보 위기상황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수행하는 훈련이다. 남동발전은 회사 시스템을 안정적인 전시체제로 전환하고, 비상사태시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을 위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훈련을 목표로 진행한다. 을지연습 1일 차인 21일 남동발전은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전시체제로 전환하고, 임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21일 울산동부경찰서어린이집을 시작으로 3개월간 110회에 걸쳐 76개 어린이집, 1,700여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진행한다.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은 동서발전이 지역사회 기업과 협업하여 경력단절여성, 퇴직교원 등을 대상으로 양성한 유아대상 탄소중립 전문강사가 진행하고, 한국석유공사가 지원한 예산으로 개발한 유아용 탄소중립 교재·교구가 활용된다.유아들은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와 함께 △생애 최초 탄소중립 의미 알기 △업사이클링 우유팩 저금통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과 안동시가 안동지역 내 중소기업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남부발전은 17일 안동시장실에서 안동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협의회, 풍산농공단지 협의회와 함께 입주기업의 안전 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에도 확대됨에 따라 안동빛드림본부 인근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풍산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이 관계 법령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남부발전과 안동시가 지원사업 필요에 뜻을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17일 SK E&S, SK Plug Hyverse와 수소 혼소발전 실증 및 청정수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심재원 남부발전 부사장, 권형균 SK E&S 부문장, 이황균 SK Plug Hyverse 대표이사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스터빈 혼소발전 실증사업 관련 수소 도입 및 활용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정수소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자 기획됐다.본 협약을 통해 각사는 ▲ 수소 혼소발전 실증사업 관련 수소 도입 ▲ 글로벌 청정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25일·26일 2일간 울산 일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3 울산조선해양축제’성공을 기원하며 17일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에 1천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했다.2023 울산조선해양축제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맨손 고기잡기 체험, 동구관광투어, 나이트 런 일산 등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서발전의 지원금은 쿨 토시 등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 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해양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7일 충북 음성군 평곡리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스마트 굴착장비 현장 도입 시연회’를 협력회사와 함께 개최했다.스마트 굴착장비 현장 도입 시연회는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건설 공정에 드론·사물인터넷(IoT)·4D 등 4차 산업기술을 융합한 동서발전 ‘중장기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동서발전은 스마트 굴착기에 탑재된 GPS, 각도·버켓 센서, 3D 모니터 등 건설기계 자율화 기술인 머신가이던스(Machine Guidance) 기능을 통해 현장
한국중부발전(주)은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연료비용 절감을 위해 2021년 11월부터 '인공지능 혼탄시스템'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8월 개발 및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화력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연료 중 하나인 석탄은 환경성, 연소성, 경제성 등 각 석탄의 특성을 고려하고 저탄장 설비의 운전 상태, 각 발전소 특성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혼합(혼탄)해서 보일러에 공급하여 연소시킨다. 이렇게 다양하고 복잡한 변수를 반영해야 하는 업무를 그 동안 혼탄담당자들의 경험과 수작업에 의존해 왔다. 중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공사 창립 40주년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소외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8월 18일은 공사의 창립일이자 농업인의 노고와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쌀의 날’로, 가스와 쌀은 국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재화이다.이에, 가스공사는 겹 기념일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시행해 우리 쌀과 농산품의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아울러, 취약계층을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정부의 인공지능 생태계 진흥 정책에 보조를 맞춰 데이터 개방 확대에 나섰다.남부발전은 16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가 필요한 5개 수요기업과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은 약 20만 개의 인공지능 학습용 문서정보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고, 수요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참여해 의견 제공 및 테스트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남부발전은 올해 상반기에 예비창업자 등 디지털 약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수요조사와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한국동서발전(주),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와 함께 습식아민 CO2 포집-압축액화 파일럿플랜트 건설에 착수했다. 울산발전본부 가스복합발전소를 대상으로 하루 10톤의 CO2를 포집할 수 있는 규모이다.전력산업의 친환경성 강화를 위한 연료전환 정책으로 석탄화력을 가스복합발전으로 대체하게 되면서 2036년에는 전력설비 실효용량의 44.2%를 LNG가 차지할 전망이다. 가스복합발전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석탄발전의 약 45%로 적은 수준이지만 발전 규모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