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보급 MOU 체결 저소득층 태양광 보급사업을 위해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손을 잡았다.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2일 경상남도청에서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한경호),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통영·김해·양산시, 함안군과 함께 '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보급사업 MOU'를 체결했다.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고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협약은 2022년까지 5년간 총 50억원(경상남도 25억원, 시·군 25억원)의 사업비로 경상남도 내 저소득
치토세 발전소 체험 상황실 마련...EPC는 물론 운영·유지 역량까지 증명ESS·차단기 등 직류·교류 총 망라하는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 LS산전이 태양광은 물론 ESS, DC(직류)/AC(교류) 전력 솔루션 등 신재생 발전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LS산전은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리는 ‘World Smart Energy Week 2018’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4일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이어 아랍에미리트의 대표적인 친환경에너지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둘러보고 한-아랍에미리트의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백 장관의 이번 바라카 원전 방문은 우리나라의 첫 해외 원전수출 사업인 바라카 원전 건설과 운영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아부다비 서쪽 약 270km, 한국형 원전(APR1400) 4기(5,600MW) 건설중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에서 백
LS산전이 지난해 수주한 18MW(메가와트)급 ‘하나미즈키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본격화된다. 향후 1년 안에 설비 공사는 물론 계통 연계까지 마무리하고 EPC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해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LS산전은 21일 일본 혼슈(本州) 이시카와현(石川県) 하나미즈키 태양광발전소 사업과 관련해 시설물 설치를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하나미즈키 사업은 이시카와현 가시마군(鹿島郡) 지역 약 30만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약 460억 원(45.5억 엔) 1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제주 한림읍 비양도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태양광·풍력발전설비를 가동할 예정으로 에너지자립섬 사업이 본격화된다.18일 제주도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 100㎾ 규모 태양광발전설비와 10㎾ 규모 풍력발전 2기, 1,000㎾h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산업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이번 사업은 디젤발전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2015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국비 9억5,800만원과 도비 14억700만원 등 총 23억6,500만원이 투입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2일 경기도 화성시 및 화성솔라에너지와 국내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건설 및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화성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과 채인석 화성시장, 윤진수 화성솔라에너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화성호 100MW 수상태양광 공동개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사업규모가 2,200억원에 달한다. 한수원은 화성시 화옹지구에 위치한 화성호(10,441천m2)
사회적 경제조직은 100㎾ 이내, 사회복지시설은 10㎾ 이내 무상 지원한국에너지재단은 농어촌 소재 사회적 경제조직에 태양광발전소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농어촌 햇빛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0억원으로 읍면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전기요금 절감을 통한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읍면지역에 소재하는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
문재인 대통령이 1일 한화큐셀의 충북 진천공장을 방문해 일자리나누기 공동선언식을 마친 후 이날 오후 한화큐셀의 충북 진천 태양광 셀·모듈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주 미국에서 태양광 큐셀과 모듈에 대해 세이프가드 조치가 있었다.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렇게 말했다.이어 “현재 민·관 대책협의회를 가동하고 있는데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문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조금 더 속도를 내서 내수시장도 빠르게 늘려가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한
신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해 전국 지자체가 모였다.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1일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고재영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배 광주광역시 본부장, 정창석 부산광역시 클린에너지정책관, 최정집 강원도 국장을 비롯한 17개 광역지자체 신재생에너지 담당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한 지자체별 보급계획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자체의 조직 역량강화 방안 및 정부 지원책에 대한 논의’를 위한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을 위한 광역지자체 협
유럽연합(EU)의 그린에너지 기업 31개사가 참가하는 ‘EU 게이트웨이,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가 30일 중구 장충동에 소재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볼룸에서 개막됐다.30-31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태양에너지, 풍력, 수력·조력, 바이오 매스 등을 이용한 발전 제품과 기술, 에너지 절약 및 효율성 제고,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EU기업 31개사 참가했다.이번에 참가하는 EU 기업들은 그린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업체여서 국내기업들이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한발 앞서있는 EU기업들
태양열 에너지가 모빌리티를 만들어 낸다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과 파워투드라이브 유럽(Pwer2Drive Europe)이 ‘더 스마트한 이유럽(The smarter E Europe)’ 행사의 일환으로 2018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다.인터솔라 유럽은 태양열 산업 부문을 선도하는 국제 전시회이며 파워투드라이브 유럽은 이모빌리티 및 충전 인프라 부문의 새로운 전시회다.이모빌리티(E-mobility)는 미래의 청정 모빌리티 솔루션 그 이상을 의미한다. 전기자동차에 태양열 에
국내 신재생에너지기업들이 해외 나들이를 나갔다. 여기서 우리의 기술을 알리고 한국의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현주소를 홍보하고 나섰다. 특히 정부와 공동으로 참여해 한국형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홍보에 적극 참여했다.16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함께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2018년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2018)’에서 한국 전시관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 아부다비 국영 청정에너지 기업인 마스다르(Masdar)사가
신기술 통해 태양광의 불규칙성 극복하고 태양광 발전량 50% 증폭지멘스(Siemens)와 AES(AES Corporation)가 소유하고 있는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회사인 플루언스(Fluence)가 광전지 태양광발전 능력을 크게 향상 발전시킨 ‘선플렉스 에너지 스토리지(SunFlex Energy Storage)’라는 이름의 기술 플랫폼을 발표했다.현재 태양광 발전은 에너지 발전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거듭하는 분야에 속한다. 플루언스의 새로운 에너지 저장장치는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시설당 50% 이상 더 많은 분량의 전력을 판매할
정부보급사업으로 설치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사후관리를 A/S센터와 권역별 전담업체 등을 통한 고장설비수리 위주 관리방식에서 실시간 신재생에너지 통합모니터링시스템(Renewable Energy Monitoring Service, http://rems.energy.or.kr) 운영으로 전면 개편한다.공단은 지난 1993년부터 주택·건물·지역·융복합지원, 태양광대여, 설치의무화 등 다양한 보급프로그램을 통해 30만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울산에 건립 중인 신사옥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공단 신사옥은 축구장 3개를 합친 면적에 달하는 연면적 24,348㎡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은 국내 업무시설 중 최대 규모이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위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이상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설치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연면적 2만㎡ 이상 대형건물로서 연간 1차 에너지소요량이 에너지효율 1등급 건물 평균(229kWh/㎡) 대비 50.4% 낮은 113.5kWh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신재생에너지 대규모 융합 프로젝트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올해 지원대상으로 67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18일까지 각 컨소시엄과 협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67개 컨소시엄의 총사업비는 1,217억원으로, 이 중 575억원을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 9,914개소(25.6㎿), 태양열 1,413개소(12,839㎡), 지열 864개소(17.3㎿), 연료전지 5개소(57㎾), 풍력 17개소(80㎾), 소수력 2개소(40㎾), 에너지저
기(旣) 훼손된 부지에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수익을 지역에 환원 폐광부지가 전기를 생산하는 자리로 탈바꿈하게 된다. 정부는 폐광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석탄수요 감소로 침체를 겪고 있는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난 20일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보급계획'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폐광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에 환원하는 ‘태양광 광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시범사업
K-water(사장 이학수)가 19일 서울시(시장 박원순),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와 ‘광역상수도 물 에너지를 활용한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사업 참여협약’을 체결했다. 수도권에 광역상수도를 공급 중인 K-water는 2014년부터 수도권 지하에 그물망처럼 매설된 광역상수도를 활용해 도심건물에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계절 차가 큰 대기온도와는 달리 수도 관로 속의 물은 연중 일정한 온도 분포를 보인다. 이러한 현상을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면 여름철에는 건물 내부의 열을 대기보다 낮은 온도의 물로 방출
한수원이 대규모 태양광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8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지난 1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BK에너지(대표이사 박영실)와 100MW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BK에너지는 수면을 활용하는 회전부유식 수상태양광 발전 및 수질개선 특허기술 보유업체다. 해당기술을 통해 육상태양광 대비 이용률 10% 이상 향상 및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이 가능하다.이 사업은 중소기업 특허기술을 활용한 공기업-중소기업 공동개발 모델로,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상생하는 협력사업으로 추진
KWAP, EPG Hermes의 보텍스 지분 인수 통해 아시아 내 재원 조달 범위 확장유럽 최고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중 하나인 보텍스(Vortex)는 보텍스 솔라(Vortex Solar Investments S.a.r.l)의 지분 45%를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인 연금 펀드 쿰풀란 왕 페르사란 (KWAP) 에 6750 만 파운드(영국 GBP) 에 매각했다고 17일 밝혔다.EFG Hermes가 운영하고 있는 보텍스는 보텍스 솔라의 5% 장기 보유 주식을 지속적으로 유지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1월에 Terra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