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원자력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원자력 기술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해줄 2021년도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작년에 처음 출범해 올해 두 번째 기수를 맞이한다.‘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에 선발된 시민은 4월부터 11월까지 원자력 안전, 연구원의 연구 성과 등을 주제로 영상이나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현장취재 활동을 통해 기사를 작성한다.서포터즈는 연구원 시설 안전강화, 지역사회와의 상시소통·협력 체계 구축 노력 등 연구원 지정 주제 외에 자유롭게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2월 9일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와 북구보건소를 방문해 COVID-19 방역에 필요한 마스크, 체온계 등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방역물품을 전달받은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지역 내 COVID-19의 대규모 확산으로 방역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 한빛본부에서 방역용품을 지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에 한빛본부 관계자는 “COVID-19 장기화로 고생하시는 보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한빛본부도 COVID-19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2월 9일 본부와 협력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출근길 특별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한 설 명절, 한빛본부가 함께 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캠페인은 설 연휴 동안 COVID-19 재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와 지난 해 한빛1호기 안전문화 확산으로 안전사고 Zero화 달성을 했듯이 본부 내 화재예방에 더욱 힘을 쓰고, 음주운전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지역에서 솔선수범함은 물론,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졸음운전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 노력에 동참하고자 본부에 입주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감면할 예정이다.새울본부에 입점한 22개 업체 중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13개 협력업체가 감면 대상에 포함되며, 해당 업체들은‘21년 6월까지 임대료의 50%인 약 1,000만원을 감면받게 된다.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본부와 함께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새울본부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민)는 3일 울주군 코로나 19 선별 진료소인 울주군 보건소, 남부 통합보건지소, 서울산보람병원, 범서읍 체육공원 등 4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새울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울주군 선별진료소 의료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KF94마스크, 컵라면, 지역농산물(배), 음료 등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이상민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달 19일부터 일주일간 한수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맞이 지역 특산물 비대면 판매행사’에서 약 1억여 원의 판매성과를 올렸다.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발전소 주변 16개 지역, 80여가지 특산물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원들의 설 선물 구매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수원은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와 사업자지원사업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연구원은 지난해 2,383만원(원장 1,216만원과 직원 1,167만원)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협회는 재난취약계층, 자가격리자 및 의료진에게 구호세트, 생활용품, 생수 및 식품류 지급 등의 구호활동을 펼쳐왔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권한을 부여받은 법정 구호단체이자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갑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북한 원전 건설 문건’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총 6쪽자리인 이 문건은 최근 북한 원전지원과 관련, 연일 정치권에서 여야간 공방이 이어지자 산업부는 더 이상 소모전을 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산업부가 1월 31일 해명자료에 이어 문서를 전격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산업부는 “이 문서는 지난 2018년 4월 27일 제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향후 남북 경협이 활성화될 경우를 대비해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한 자료이며, 추가적인 검토나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이 그대로 종결됐다”고 밝혔다.따라서 “이 사안은 정부
이승철 본부장은 새해 업무보고 시 지난 해 추진성과와 개선사항을 돌이켜보고, 2021년 한빛본부 주요 현안에 대하여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지난 해 한빛본부의 주요 경영성과로는 한빛1발전소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사고 ZERO 달성과 한빛3발전소 6호기 4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1,506日)을 달성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했다.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손세정제 전달, 전통 상인들에게 여름용 쿨 마스크 배부 등 지역사회의 생활 방역에도 기여했다.새해 한빛본부가 중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코로나19 격상 장기화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요식업체 지원을 위해 20일부터 점심시간을 활용해 부서별 주 1회 ‘도시락 데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도시락 데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한빛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 식당 방문 이용 장려 차 시행하던 ‘지역식당 이용의 날’을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맞춰 변형한 것이다.한빛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 이상일 때는 ‘도시락 데이’를 계속 시행할 예정이며, 1.5단계 이하로 완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춰 20일 포항시청에서 경북도, 포항시,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테크노파크와 ‘포항연료전지발전 자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포항연료전지발전사업은 한수원이 사업비 약 1,000억원을 전액 투자하는 자체사업으로, 포항 블루밸리 산단 내에 2023년까지 건설하게 된다. 이는 경북도 ‘수소연료전지 발전클러스터 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발전소 유지ㆍ보수(O&M)기술 개발 및 도내 대학 인력양성 프로그램 활성화 등과 연계해 산ㆍ학ㆍ연 협력을 통한 시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9일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전북테크노파크, 현대로템, 두산중공업 등 9개 기관과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클러스터’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를 위한 상호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 국민의힘 과방위)은 1월 17일, 최근 일부 언론과 환경단체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월성원전 정밀지도와 관련해 휴전상황이라는 대한민국의 특수성을 인정하지 않은 몰지각한 행위로 즉각적인 관련 자료 유포 중단과 삭제를 요구했다.최근 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과 관련한 언론보도와 인터넷 정보게재 과정에서 원전 시설에 대한 정밀지도가 공개되고 있다.이 정밀지도는 구글이 제공하고 있는 것을 따와서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업체 지도는 공간정보관리법 제15조에 의거, 국가안보를 해칠 우려가 있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한빛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21년 1월 7일(木) 경 제13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증기발생기 교체, 원자로 헤드 관통부 점검 및 원전 연료 교체 등을 통해 종합적인 설비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5월말 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특히, 한빛본부는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발전소를 출입하는 모든 외부 인력에 대해 사전 감염검사 시행, 도시락
한수원이 공공구매 경진대회를 통해 중소, 여성, 장애기업의 구매 활성화에 나섰다. 한수원은 사내직원들이 공모를 통해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구매에 앞장서 좋은 본보기를 보였다는 평가다.4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 해 12월 30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전사 ‘공공구매 경진대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여성·장애인·사회적기업 제품의 구매 활성화, 모범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을 목표로 시행됐다.사내 공모를 통해 총 52건의 공공구매 모범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미래 60년 원자력기술개발의 기반을 다지는 경영계획을 발표했다.연구원은 2019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정부의 ‘미래선도 원자력 기술역량 확보방안’에 따른 미래 수요 기반의 중장기 원자력 연구 전략을 수립하고 안전한 원자력 R&D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해 국민과 신뢰를 확보하는 단계별 경영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2021년은 그 3차년도로 ‘미래를 대비하는 도전적 원자력기술영역 개척’, ‘기관체질 개선 및 소통 확대’, ‘첨단 연구기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이 30일 경주 지역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연말연시를 맞아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은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Lovefund)’로 경주가정폭력상담소, 예티주간보호센터, 대자의 집 등 시설에 노트북, 청소기, 가습기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은 올 한해 지역 복지시설에 코로나19 예방물품 및 시설 필요 물품 지원과 수해 지역 지원,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0일 연말연시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7,000만원을 경주시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고 경주시에서 후원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나눔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층,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한수원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해마다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올해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기탁 성금을 증액, 경주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고 불우한 이웃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0일 ‘아인슈타인 클래스’ 온라인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로 12기를 맞는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초·중·고교학생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재능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한수원은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위해 학습지도 능력과 봉사정신을 갖춘 대학생 멘토 54명과 5개 원전 본부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멘티 153명을 선발했다. 멘토들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되며, 2021년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멘티들에게 멘토링을 시행하게 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가 주관하는 ‘제10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이하 ‘원자력의 날’)‘이 12월 29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최근 코로나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 대책 시행으로 올해 원자력의 날 행사는 온라인으로 대체했다.기념식은 ‘안전과 환경으로 열어가는 원자력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과기정통부 장관과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의 영상 축사로 진행됐다.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원자력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언급하며 원자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