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021 발전소 주변 사회경제조직 홍보 동영상 제작 및 SNS플랫폼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 30곳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새울원자력본부가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SNS플랫폼(홈페이지 등) 제작 및 관리 △SNS를 활용한 홍보 동영상 제작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경영 컨설팅으로 이뤄져 있다.3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착순 심사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발전소 주변과 그 외 울주군 지역 사회적 경제조직의 특산물(상품) 및 서비스의 판로개척을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8일 서생면 청년회(회장 한상준)와 함께 서생지역 상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친환경 식탁보를 배부했다.이날 배부한 식탁보 지원에는 새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비가 사용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지역 상가들의 상권 활성화와 소득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새울본부는 작년부터 서생면 지역상가 200여 곳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탁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배부한 식탁보 17만장을 합쳐 현재까지 약 32만장을 지원했다.이상민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사회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3월 16일 2021년도 한빛본부 사회공헌 활동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한빛본부 지역봉사대 발대식’을 시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한빛본부 직원 약 45명이 참석하였고, COVID-19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한빛본부 지역봉사대 발대식’에 참석한 이승철 본부장은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한빛본부가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한빛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러시아 JSC ASE社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집트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본격화한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현지 시간으로 16일 이집트 카이로 페트로젯(Petrojet) 본사를 방문해 Petrojet社와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합의서 체결을 통해 한수원을 비롯한 한국전력기술,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은 국내 및 UAE 바라카원전사업에서 검증된 원전건설사업 경험과 사업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이집트 현지 기업들과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3월 15일 민간분야 대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교육과 ‘노·경·협력사 청렴협약식’을 시행했다.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한빛본부 주요 경영진, 노동조합 간부,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마천학회 김영수 이사장을 초빙해 ‘사기(史記)로 통찰하는 청렴(淸廉)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청렴 강의를 진행한 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 이사장은 사마천이 저술한 사기(史記) 속 옛 리더들의 청렴했던 사례들을 소개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로 지난 10년간 예상을 뛰어넘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설비개선을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한빛본부는 후쿠시마 후속조치로 6개 분야 82건의 개선사항 중 현재 76건을 완료했으며, 2024년까지 나머지 개선사항도 조치할 예정이다.주요 개선사항을 살펴보면 해일에 대비한 침수방지용 방수문 설치와 방수형 배수펌프 설치, 전원상실에 대비한 이동형 발전차 확보와 사용후연료저장조 비상냉각수 외부주입유로 설치,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11일 서생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손수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했다.사랑의 밑반찬 전달 봉사 활동은 새울봉사대와 간절곶나눔봉사회(회장 이영애)가 합동으로 매월 2회 서생면 관내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이날 시행한 사랑의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은 새울본부 사업자지원사업비로 지원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밑반찬으로 건강한 식사를 했
대한방사선방어학회(학회장 김교윤)는 3월 11일 ‘후쿠시마 10년의 교훈과 방사선 환경 영향’이란 주제로 ZOOM 온라인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방사선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김교윤 학회장은 “올해 3월 11일은 동일본 대지진과 지진해일의 여파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10년이 되는 날”이라며, “10년간의 수많은 경험을 정리해 교훈으로 남겨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동안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방사선 환경 영향을 과학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심포지움을 마련했다”고 덧붙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4일 대전 덕진동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KNF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헌혈자 급감으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고,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진행되었다.이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약 400명의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부서별로 지정된 시간대에 헌혈 버스 7대에 탑승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팔을 걷어 올렸다.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가치실현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3월 2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그동안 휴장했던 한빛파크골프장(36홀)을 재개장했다고 밝혔다.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작년 5월 한마음공원 내 36개 홀로 조성한 한빛파크골프장은 최장 180m의 코스 등 국내 최고의 파크골프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해의 멋진 자연경관과 한마음공원의 여유로움,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웅장한 모습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파크골프장 이용료는 무료이며 파크골프채와 공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파크골프는 골프채 하나와 공만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KAERI 꿈꾸는 연구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KAERI 꿈꾸는 연구실’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이뤄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해 원자력 이슈와 사회문제에 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학 탐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원자력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시행한다.연구원은 적극적인 탐구 활동을 위해 온오프라인 연구자 멘토링과 활동에 필요한 물품비(30만원), 활동비(30만원) 등을 지원한다.참가팀은 약 6개월(4월~9월)간 주도적인 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26일에 해빙기를 맞아 노·경 합동으로 시설안전 및 안전사고 위해요소 점검을 시행했다.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한빛본부 시설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해빙기에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및 사면과 공사현장 등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작업자 안전 위해요소들을 개선했다. 시설 점검에 직접 참여한 이승철 본부장은 “해빙기를 맞아 한빛본부 모든 종사자는 취약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6일 울주군청에서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선호 울주군수를 비롯해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김태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회장, 이진호 울주군 청년연합회장이 참석했다.새울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울주군 청년연합회,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 날 전달된 방역물품은 울주군 12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선호 울주군수는 “새울본부에서 어려운 시기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6일 코로나 19의 영향에 따른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새울본부에서‘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행했다.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으며, 새울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다수 참여해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했다.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행한 이번 헌혈행사는 올해 분기별로 계속진행할 예정이다.이상민 새울본부 본부장은 “이번 헌혈행사가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새울본부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3일 오후 울산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해 ‘CEO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시행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정재훈 사장,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 김명자 울주군 남부권 지역아동센터장, 김규백 남창 옹기종기시장 상인회장이 참여했으며, 약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식료품, 청과물 등)을 구매해 울주군 남부권 7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마무리 됐다.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주변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월성원전 부지내 삼중수소 검출과 관련해 22일 '월성원전 삼중수소 민간조사단'(이하 ‘조사단’, 단장 : 함세영) 명단을 발표했다.원안위에 따르면 앞으로 조사단은 그동안 제기된 모든 이슈와 의혹을 포괄하여 부지내 삼중수소 검출원인 파악 및 외부 환경으로의 유출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조사 진행상황은 조사가 시작되는대로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http://nsic.nssc.go.kr/issue/tritum)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국토안전원)과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건설안전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건설현장 안전점검 기술지원 ▲자연재해 발생시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안전분야 연구개발 시제품 및 공모 우수과제의 건설현장 시범운영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아이디어 사업화 ▲기타 건설현장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의 원전 건설현장 안전관리 경험과 국토안전원의 건설현장 안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정부의 탄소 제로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2021년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한빛본부 주변 유휴부지에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태양광 발전소 솔라1,2,3호기(14MW)를 구축했고, 작년 솔라 4,5,6호기(7.4MW)를 추가 건설해, 현재 연간보증출력시험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로써 한빛본부의 태양광 발전용량은 21.4MW에 달하며, 이는 3,300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 가능할 수 있는 전력 설비 규모이다.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원자력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원자력 기술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해줄 2021년도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작년에 처음 출범해 올해 두 번째 기수를 맞이한다.‘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에 선발된 시민은 4월부터 11월까지 원자력 안전, 연구원의 연구 성과 등을 주제로 영상이나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현장취재 활동을 통해 기사를 작성한다.서포터즈는 연구원 시설 안전강화, 지역사회와의 상시소통·협력 체계 구축 노력 등 연구원 지정 주제 외에 자유롭게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2월 9일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와 북구보건소를 방문해 COVID-19 방역에 필요한 마스크, 체온계 등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방역물품을 전달받은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지역 내 COVID-19의 대규모 확산으로 방역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 한빛본부에서 방역용품을 지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에 한빛본부 관계자는 “COVID-19 장기화로 고생하시는 보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한빛본부도 COV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