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의원, “민간이 적극적으로 중소기업 M&A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의 각종 지원 정책 마련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심화되는 중소기업 대표자의 고령화 현상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M&A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1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M&A 활성화를 위한 국회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국가 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강조되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건축공간연구원, 국토연구원, 그리고 한국환경연구원과 함께 오는 8일‘한국형 탄소중립도시 정책 심포지엄’을 국회에서 개최한다.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전체 온실가스의 75%가 배출되고 있는 공간이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에서의 대응 방향 설정과 패러다임의 전환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원 중심의 부문별 접근을 넘어서 에너지, 건물, 교통, 자원순환, 흡수원 등을 바탕으로 우리의 고유한 도시공간에서의 특화되고 종합적인 접근과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산업계 주도의 체계적인 인력양성 시스템을 마련하는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을 5월 31일 대표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미국이 칩스법을 내세우며 반도체 인력확보에 나섰다. 삼성‧TSMC 등 외국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대신 미국에서 반도체 인재를 키우라는 의미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등 첨단산업계가 극심한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가운데 우수 인재확보가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첨단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국가 경쟁력의 생존 열쇠로 떠올
정부가 한국전력의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을 대폭 삭감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가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 축소 전면 철회’를 요구하며 한국전력 항의 방문 및 대학 시찰에 나선다.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인 김정호 의원을 비롯해 신정훈, 이병훈, 이용빈, 김경만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일 한국에너지공대를 방문하여 출연금 축소와 관련하여 학교 측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후 한국전력 이준호 부사장을 만나 출연금 축소 철회를 촉구할 계획이다.더불어민주당의 기후, 에너지 정책 결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한정애·유의동)은 31일 '제75주년 국회개원 기념식' 에서 진행된 에서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로 선정됐다.포럼은 21대 국회의 개원 직후, ‘기후위기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 을 시작으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등 국회 내 기후위기 대응 위한 관련법을 발의를 주도했고, 국회 기후특위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구성에도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었다.특히 탄소중립 이행과 달성을 위해, 사회 전 분야에서의 기후
김경만 “납품단가연동제 안착으로 공정거래·상생협력 확립해야”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31일 제75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우수 법률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 법률안은 김경만 의원이 2021년 11월 대표발의하고,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상생협력법)」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을 떠안고 있는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으로부터 정당한 납품대금을
수소경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11월 2일을 수소의 날로 제정하는 ‘수소법’개정안이 국회 산업특허소위에서 의결됐다. 또 재생에너지전기저장판매사업자 등이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한 전기를 직접 전기사용자 또는 전기자동차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사업법’개정안도 의결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윤관석)는 24일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소위원장 김한정)를 열어 산업통상자원부 및 특허청 소관 법률안을 심의했다.소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 제주도 등 특구에서부터 재생에너지 간헐성·변동성 보완하는 각종 에너지신사업 활성화 전망- 탄소중립 위한 전력망·전력시장 선진화 기반 … 전력수급의 지역편중 현상 해소에도 기여 예상더불어민주당 김성환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서울 노원병)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분산에너지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대표발의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김성환 의원은 “오늘 통과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서, 현재의 중앙집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표준약정서 제·개정 시 위탁·수탁기업의 참여 근거를 마련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7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윤 위원장실에 따르면, 이날 의결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수탁·위탁거래에 관한 표준약정서를 제정·개정해 그 사용을 권장하도록 하고, 제정 및 개정 절차에 위탁·수탁기업 등이 참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에너지 수요 분산 정책 필요성과 과제-지방소멸방지·국가균형발전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 한무경 의원과 에너지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으로 진행됐다.한무경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 수요 분산 정책은 지금까지 논의된 적 없는 새로운 정책”이라면서 “분산에너지는 특정 지역에 편중된 에너지 공급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지만, 높은 발전원가로 인해 전기요금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수교 31주년을 맞은 가운데, 한국-중앙아시아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됐다.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부산 사하갑, 국토교통위원회)은 22일 김윤덕·김정재·박덕흠·박정·이용호 의원 그리고 (사)한국항공경영학회와 공동으로 '한국-중앙아시아 교류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중앙아시아와의 하늘길 확대와 문화적 민감성을 고려한 쌍방향 문화 관광 교류, 그리고 30만 고려인 재외 동포들의 현황과 정책 등 한국-
지난 11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한국전력 출연계획을 축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위원장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은 ‘한국에너지공대 수비’에 총력전을 펼치는 모양새다.신정훈 의원은 이창양 산업부 장관의 ‘출연계획 축소’발언이 있은 다음날인 12일 즉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 명의로 ‘윤석열 정부 한국에너지공대 정치탄압 규탄’ 공동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박광온 원내대표와 김민석 정책위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긴급회동을 갖고 당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제안하고 지원한 지방 최초 ‘데이터안심구역’이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안에 문을 열었다.조승래 의원은 17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보화본부교육관에서 개최한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데이터안심구역은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공기관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 중 보안 등을 이유로 개방하지 못했던 데이터를 이곳에서 분석,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위원장 김태년 의원)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에너지요금 현실화 대책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주택용 전기요금에 대한 누진제 적용으로 6월과 7월 사이 전기요금이 2~3배 가량 늘어나 ‘냉방비 폭탄’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에너지 공기업, 관련부처, 시민단체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대한민국 현실에 맞는 냉난방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임성진 에너지전환포럼 공동대표가 맡았고, 발제는 유승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 남동을)이 1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한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가 열띤 논의와 토론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윤영석 기획재정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직무대행 김병준)가 주최한 이번 대토론회는 ‘다시 뛰는 한국경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중소기업의 복합경제위기 극복과 경제활력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윤관석 위원장은 “우리나라 수출액은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째 감속하고 있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15일 '국가미래전략 Insight' 제68호(표제: 2050년, 우리는 어떤 국제질서를 원하는가?: 세계질서 대전환의 7대 트렌드와 세계의 선호미래)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세계질서 대전환의 7대 트렌드를 분석하고, 세계 주요국 학자들이 생각하는 2050년 ‘가능성 높은 미래(Probable future)’와 ‘선호하는 미래(Preferred future)’를 토대로 2050년 미래 국제질서를 전망하는 한편, 글로벌 학자들의 글을 통해 탈냉전 시대의 종언과 대전환 이후 질서에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은 11일 제406회 임시회 제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 및 논의의 필요성과 전기요금 인상시 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윤관석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째 수출액이 감소하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수출의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제조업 생산이 위축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내수 침체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위기
윤석열 정부 최우선 과제인 건설노조 불법행위를 뿌리 뽑기 위한 일명‘건설노조 폭력(건폭) 처벌 강화법’이 발의됐다.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근절을 위한 패키지 3법’을 11일 대표발의 했다.엄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특정 건설근로자 채용 및 금품 요구, 노조원 장비 사용 강요 금지 △건설기계를 취급하는 노조원이 정당한 이유 없이 운송을 거부할 경우 사업자 등록 취소 △ 건설현장 불법행위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사법경찰 권한 부여 등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
신영대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전북 군산)이 조사한 결과 올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제출한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 현황’에 따르면 올해(`22년 11월~`23년 2월) 에너지 취약계층은 5만3753명으로 지난해(`21년 11월~`22년 2월) 2만3518명보다 129% 증가했다.항목별로 살펴보면, 올겨울 기준 전기료를 납부하지 못한 체납자가 4만1052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스나 전기가 끊긴 단가스 및 단전 사례가 각각 8324명, 4377명에 달한다. 전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3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비전선포식’이 개최됐다.이번 선포식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 한무경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주관·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신규사업으로, 성공한 여성기업인들이 전국 여성특성화고등학교 및 여자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의 여성경제인 육성을 위해 취업·창업에 대한 비전과 성공적인 경제활동 입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