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국 59개 글로벌 전력사의 CEO 및 CTO 참석으로 역대 최대 규모4차 산업혁명과 연계해 디지털 유틸리티의 미래와 기술혁신 논의AHP 도입으로 패널과 참가자간 원활한 소통과 수준 높은 토론 기대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이하 BIXPO)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CTO 포럼’을 진행한다.전력에너지 분야의 ‘다보
“탄소배출 절감위한 공동대응 필요에 공감”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31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전기공사협회 연합회(FAPECA)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이형주 한국전기신문사 사장, 허헌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및 중앙회 임원, 시․도회장, 시․도 부회장, 중앙회 위원 등 총 26명의 대표단이 참석하여, 아․태 지역의 전기공사업계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모색에 나섰다.제31차 파페카 회의의 주제는 ‘탄소중
LS전선은 최근 미국 최초의 해상 풍력발전단지에 해저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미국 동부지역 전력망 운영사인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社와 해상풍력발전 전문시행사인 딥워터 윈드(Deepwater Wind)社가 로드아일랜드州 블록섬(Block Island) 앞바다에 건설한 풍력발전단지이다.LS전선은 지난 2015년 2월, 이들 회사들과 총 7400만 달러(약 840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의 공급,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해저케이블은 풍력 발전기들 간 또는 풍력발전단지와 육지 변전소 간 송전에 사용된다.LS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4일 누리텔레콤 및 현지업체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스리랑카전력청이 발주한 66만 달러 규모의 '스리랑카 AMI1) 시범구축 입찰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스리랑카 행정수도인 콜롬보의 카투나야카 (Katunayke) 지역과 네곰보(Negambo) 지역을 대상으로 총 1,000가구에 지능형 전력량계, IHD (In-Home Display, 주택 전력 사용정보 표시장치), 통신네트워크, 통신서버, 계량데이터 수집․관리를 담당하는 MDMS(Meter Data Management Syst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0월부터 홈페이지(www.kpx.or.kr/오늘의SMP)를 통해 계통한계가격(이하 SMP)과 국제유가 동향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정보조회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지금까지 시간대별, 일별 가격 정보만 제공해오던 것을 월별까지로 확대하고, SMP와 유가동향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정보 활용의 편의성을 제고한 것이다.전력거래 정산에 적용되는 SMP는 발전기의 연료비를 기초로 매일 시간대별로 산정된다. 특히 가격결정의 주요 연료원인 LNG와 유류는 국제유가에 따라 비용이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1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 광주도시철도공사 본사에서 한전KDN 임수경 사장, 광주도시철도공사 김성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광주·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전력IT·철도 분야 전문 공기업이 상호 긴밀한 기술협력을 통해 철도 시스템에 최첨단 전력IT기술을 적용하고, 지역상생과 공동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내용은 ▲철도전력 친환경에너지 도입 방안 ▲시스템 지능화와 국산화 적용을 위한 기술개발과 정보공유 ▲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의 미래 전력기술의 청사진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전력연구원은 내달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BIXPO2017’에서 ‘전력연구원 R&D 성과 공유를 위한 발표회’를 갖는다. 이자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발전사, 전기협단체, 산업계 등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전력연구원이 수행해 온 R&D성과 공유를 통한 공유가치창출(CSV)에 대한 실현 기술에 대한 성과 및 향후 추진 전략보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전력연구원은 제4차 산업혁명을
한국남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종식)이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 지도사 배출에 성공하며, 무결점 품질경영의 기반을 마련했다.남부발전은 최근 품질, 표준 전문교육기관인 한국표준협회의 품질분임조 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하여 업계 최초로 품질분야 민간 전문자격인 품질분임조 지도사를 21명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품질분임조 지도사는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에 따라 등록된 국가인증 민간자격증으로서, 사내 소규모 품질개선 활동의 선봉인 품질분임조의 효과적인 개선활동을 지도, 조언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남부발전은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증을 갖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29일 대·중소기업 · 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 이하 협력재단)과 '통합형 중소기업 기술보호 서비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 국내 발전산업의 기술력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협력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4억원을 조성하고, 재단과 함께 수준진단, 컨설팅, 교육, 시스템구축 등 기술보호에 대한 전방위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LS전선이 28일 방글라데시 전력청으로부터 4600만달러(약 524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설립 후 최초로 승인한 차관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AIIB는 지난해 6월 방글라데시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4개국의 에너지, 교통,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에 총 5억9천만달러에 이르는 첫 대출을 승인했다.방글라데시는 이번 차관으로 수도 다카(Dhaka)를 중심으로 도심의 전력 케이블들을 지중화하고, 신규 케이블을 매설하여 전력망을 확충하는 사업을 벌인다.LS전선은 중국이 주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28일 노사합동으로 지역 내 독거어르신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사랑의 한가위 음식 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시행된 ‘사랑의 한가위 음식 나누기’ 행사는 생애주기별 맞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명절에 느끼는 심리적 소외감과 경제적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경영진 및 본사 직원 100여명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송편, 사골곰국, 사과, 배 등 우리 농산물을 직접 포장하여 울산중구노인복지관(관장 배정희)을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60여명에게 전달하였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최우선으로 해오던 전력산업에 커다란 변화가 밀려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신재생3020 정부정책은 전력산업의 업(業)의 변화와 함께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지금까지 한전(사장 조환익)과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전력산업의 리더와 ICT 동반자로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망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따라 전력운영체계의 일대 혁신과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전력산업 생태계 조성이 시급해 지고 있다.이러한 시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장세창 는 지난 27일 코엑스에서 통일연구원 손기웅 원장과 전기산업 통일연구협의회 문승일 회장 및 전기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 전기산업 협력 및 통일비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서 전 통일부 김형석 차관은 ‘북한정세 및 남북관계 전망’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현재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로 우리 및 국제사회의 갈등관계기 지속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남북한 모두 상호협력수요에 따른 남북관계 변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관된 입장과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통일은
한전KDN은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열리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17(Korea Smart Grid Expo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태양광 발전소 관제시스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종합관리시스템(MG-EMS) ▲분산형 전원 종합운영시스템 ▲차세대AMI시스템 등의 에너지ICT 핵심 솔루션 4종을 출품했다.한전KDN은 태양광 발전소 관제시스템을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 5만4천W급 태양광 발전 사업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소
한전 조환익 사장과 국방부 서주석 차관은 27일 오후 4시 국방부에서'군 전력(電力)분야 현대화'와'제대군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최근 북한의 핵 실험과 연이은 미사일 발사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한전은 국가방위의 핵심인 군부대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국방부와 “군 전력분야 현대화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군 전력분야 현대화 관련 기술지원 △군 전력설비 개선․구축, 유지보수 및 운영교육 △전기 효율화 시스템 설치․운영 및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은 25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협력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권·윤리 톡투유(Talk To You) 행사에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은 한국중부발전의 임직원은 물론 협력기업, 지역주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헌장 주요내용으로는 ▲국제인권기준 및 규범 존중 ▲고용 및 업무 차별 금지 ▲결사와 단체교섭권 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산업안전 및 보건 증진 ▲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6일 한전 본사에서 지자체, 빅데이터 유관기관, 전력그룹사 등 17개 기관과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빅데이터 관련 협력체계 구축으로 새로운 빅데이터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가 성장동력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기관 : 17개】 광주광역시, 기상청, 전력거래소, 도로교통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위원장 김성관)과 함께 사람 중심 성장경제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 모델을 선도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5월부터 사람중심 성장경제 구현을 위해 노사공동 일자리위원회를 운영하고, 공공기관 최초로 탄력정원제를 시행하는 등 공기업이 선도하는 일자리 창출모델 완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모부터 최종 발표까지 노사 공동으로 진행한다.공모분야는 ▲일자리 창출 ▲일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5일 나주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노사공동 사회적 책임 및 청렴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임수경 사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노사협의회 위원, 노사 주요 간부 등이 참석했으며, 노사가 힘을 모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청렴 실천을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역할을 위한 법령 준수 ▲비정규직 차별 근절 및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정책 적극 동참 ▲깨끗하고 건전한 공기업 구현을 위한 합리적 제도개선 및 청렴문화 정착 적극 노력 ▲청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성수)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안전기술교류 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25일, 인천광역시에 있는 환경공단 대기관제센터에서 공사 김성수 사장직무대행과 신동석 기후대기본부장이 함께 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전기자동차 충전기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는데 앞장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와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해서는 안전관리 기술개발과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충전기 설치․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