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이 예상하지 못한 재난으로 전기가 끊어지는 경우에도 원전의 안전은 지켜져야 한다. 전기가 없고 운전원이 없어도 원자로의 잔열을 제거해 안전을 지키는 기술이 바로 피동안전이다.대형 원전의 대안으로 각광받는 중소형원자로의 피동안전을 향상시키는 국제공동연구 최종 합동연구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IAEA가 주관하는 `중소형원자로 피동안전계통 국제공동연구(IAEA CRP I3-2010)' 3차 합동연구회의를 9월 3일부터 4일간 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IAEA CRP I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이 예상하지 못한 재난으로 전기가 끊어지는 경우에도 원전의 안전은 지켜져야 한다. 전기가 없고 운전원이 없어도 원자로의 잔열을 제거해 안전을 지키는 기술이 바로 피동안전이다. 대형 원전의 대안으로 각광받는 중소형원자로의 피동안전을 향상시키는 국제공동연구 최종 합동연구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IAEA가 주관하는 `중소형원자로 피동안전계통 국제공동연구(IAEA CRP I3-2010)' 3차 합동연구회의를 9월 3일부터 4일간 연구원에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한국중부발전과 공동으로 충남 보령화력본부에 설치된 ‘10MW급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플랜트’의 10,000시간 장기연속운전에 국내 최초로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가 2012년 시행되면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관리업체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의 30%를 감축해야한다.전력연구원은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저감을 위해 2013년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 플랜트를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위명환)는 8월 28일부터 3일간 정읍에 위치한 방사선육종연구센터에서 `2019 돌연변이 육종기술 전문가 과정'을 개최한다.`방사선 돌연변이 육종(radiation mutation breeding) 기술'은 자연 상태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서 낮은 빈도로 발생하는 돌연변이를 방사선조사를 활용해 인위적으로 발생빈도를 높이는 기술로, 식물에 방사선을 쪼여 돌연변이를 발생시킨 후 그 중 우수한 변이체를 선택해 신품종으로 개발하는 육종 방법이다.원자력연구원은 돌연변이 육종기술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은 이달 30일(금) 오후 13:30부터 18:00까지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33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33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 연구기관, 대학 등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으로 혁신에 대해 논의하고 글로벌 에너지 안보 환경변화에 대한 동향을 공유하고자 한다.특히,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의 의장인 이회성 박사의 기조연설과 미국, 동북아, 중동 등 글로벌 에
얇으면서도 안정성과 경제성이 개선된 복합막 팔라듐 분리막 제조 성공현지공급형(On-Site) 수소스테이션 적용 등 다양한 활용 기대최근 정부에서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수소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며, 이를 위해 경제적·안정적인 수소 생산과 공급시스템을 조성하는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러한 가운데 천연가스, 바이오매스를 포함한 합성가스에서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고 정제 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현재 널리 이용되는 천연가스 기반 수소생산 기술은 촉매반응을 적용한 메탄
계란을 깨거나 돌리지 않고 세울 수 있을까? 세우는 것을 넘어 자기 부상까지 할 수 있다면?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세계 최초로 초전도 기술을 활용하여 계란 세우기에 성공했다. 계란을 깨서 세웠던 콜럼버스와 회전 자기장으로 계란을 돌려서 세웠던 테슬라의 수준을 뛰어 넘어, 초전도 기술로 계란을 세우는 것은 물론 공중부양까지 성공했다.계란은 밑바닥이 둥글기 때문에 바로 세우기가 매우 어렵다. 잠깐 세운다고 하더라도 무게중심이 높고 밑바닥이 평평하지 않기 때문에 옆으로 쓰러진다. 계란 세우기가 유명해진 것은 과거 신대륙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6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 개발과 발전소 현안문제 해결 등을 위해 『2020년 시행 신규 R&D과제 수행기관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부발전이 사내 직원과 산·학·연·기업 등을 대상으로 신규 추진 R&D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면밀한 사전검토와 과제기획을 통해 2020년에 수행하게 될 연구과제 32건을 발굴하여 추진키로 결정함에 따라 진행됐다.R&D과제 수행기관은 공모를 통해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평가와 실태조사를 한 뒤 연구개발위원회에서 최종 선정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및 한전 KPS 등 전력그룹사와 함께 2023년까지 지능형 디지털 발전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고 14일 발표했다.지능형 디지털 발전시스템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사용해 최적의 운전조건과 정비 시점을 파악할 수 있어 발전효율은 올라가고 사고는 방지할 수 있음. 전력연구원은 한전 통합 관리 플랫폼 ‘허브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발전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화력발전소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값 싼 전기는 생산하는 동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최근 해외 국가 수출규제의 대안으로 핵심부품 국산화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발전설비 외산 기자재 국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그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사장 취임한 직후 김병숙 사장이 가장 먼저 주력하기 시작한 분야가 발전설비 외산 기자재 국산화였다. 발전사 최초로 국산화 관련 전담부서인 ‘국산화부’를 신설, 국산화의 현주소를 파악한 뒤「중장기 국산화 로드맵」을 수립하였다.로드맵에 따라 서부발전은 지난해 국내외 발전시장의 미래 동향과 핵심부품 기술 트렌드, 국산화 현장수요 등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중소기업 우수 제품에 대한 발전산업분야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발전소에서 실제 가동 중인 설비를 통해 실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中企 우수제품 실증시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우수제품 실증시험 참여기업 공모’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 달간이다.이번 공모는 지원 자격요건을 없애고 지원분야는 다변화했다. 발전소 거래실적 보유여부와 무관, 국내 소재 중소기업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지
한국전력(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해외업체가 독접하고 있는 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국제공인시험을 2020년부터 전력연구원이 직접 수행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전력연구원은 지난 7월 23일 전력케이블 국제시험기관인 네덜란드 KEMA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23일 네덜란드 아른헴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전력연구원 김태균 소장과 KEMA 시험분야 총괄 책임자인 바스 버호벤(Bas Verhoeven)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고압 직류송전은 장거리 송전 시 교류송전보다 2배 이상의 전력을 보낼 수 있고 송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무게가 가볍고 운반이 용이하여 도로공사 없이 산악지역에 설치할 수 있고 주요도로변, 도심지 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의 ‘환경조화형 송전철탑'을 개발하고 24일 충북 음성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시연회에는 전력연구원 및 한전 KPS, 삼성물산, 한진중공업 등 26개 기업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기존 송전철탑은 높이(수직) 방향으로만 분리·결합이 가능하여 구조물의 반경이 컸기 때문에 도로가 없는 산악지형이나 터널에서 운반이 힘들어 신규로 도로 건설이 필요했다. 전력연구원
해외의존 발전기 핵심부품 국산화로 상생ㆍ협력의 동반성장 가치 실현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중소기업(해강AP)과 공동개발에 나서 국산화에 성공한 ‘발전기 고정자 권선’의 시제품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한전KPS는 지난 7월 18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한국동서발전과의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및 Test-Bed 실증 기술교류회’에서 한전KPS와 중소기업(해강AP)과의 공동 연구개발한 ‘고정자 권선 시제품’을 100MW 발전기에 시공과 실증시험을 통해 성공적으로 완료했음을 알리고 이에 대한 핵심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7월 24일 나주 한국전력 본사에서 전남농업기술원 및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과 함께 신재생에너지를 농업분야에 적용하여 농가 에너지 부담을 줄이고 정부의 신재생확대 3020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활용 농업에너지 자립·전환 모델’을 공동개발(MOU)하기로 했다.이날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전력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국제심포지엄에는 김성일 전남농업기술원장,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및 독일, 중국, 일본 연구진 300여명이 참석했다.국내에서 재생에너지 3020 계획 이행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이 최근 ‘이달의 KERI인상’ 수상자로 안전보안실 위행복 안전보건 담당자를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위행복 직원은 뛰어난 안전관리 업무를 통해 KER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기관으로는 최초로 3년 연속 국가안전대진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설관리주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대한민국 원자력 교육훈련의 요람,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원자력교육센터가 전국 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올바른 원자력 지식 함양 교육에 나선다.원자력교육센터는 7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실험·실습을 통한 원자력 바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원자력에너지 직무연수에 참여한 32명의 교사들은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활 속 원자력/방사선 이야기 강연 ▲체험으로 이해하는 방사선 ▲북한 핵 현황 및 국내 핵 안보 정책 ▲원자력을 주제로 한 교육지도 사례 및 지도 방안 개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미국 전력연구소인 EPRI (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와 7월 15일 전력연구원에서 발전 및 신재생 분야 연구 및 기술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EPRI는 전력산업 기술개발을 위해 1972년 설립된 연구소로 미국 내 약 90% 전력사 및 전세계적으로 35개국 1,000개 전력산업과 관련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 전력산업 연구기관이다.한전 전력연구원은 2006년부터 EPRI 회원사로 가입해 발전, 송변전, 배전 분야와 관련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양사는 201
전기화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일렉트로키미카 악타`에 연구결과 게재최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비롯해 전기자동차, 전기선박, 전기·전력 저장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대형 배터리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중대형 배터리의 열화학 변화를 명확하게 측정하여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최규하) 차세대전지연구센터 도칠훈 박사팀(책임연구원)은 최근 배터리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은 국내의 에너지 기업 및 공공기관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9년도‘차세대에너지리더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우리나라 에너지산업발전을 이끌어갈 차세대리더를 조기에 육성할 목적으로 2009년부터 각 기관이나 기업의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아울러 전기, 석유, 가스, 원자력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 전문지식을 심도 있게 전달해 에너지전문가를 육성하고, 교육생간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개설했으며, 제1기부터 제10기까지 총 4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9월 6일부터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