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2일 한국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중부발전의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사인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들과 합심해 보령시에 정착해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면서도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베트남 출신 다문화 10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는데 큰 힘을 보태기 위해 4,000만원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화력발전, 태국 복합발전, 미국 태양광발전 등 발전사 중 가장 성공적인 해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검증된 우수제품을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중부발전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5일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본사에 근무하는 전 직원은 본격적으로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공단 신청사는 울산광역시 우정혁신도시 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22~24일 경기도 용인 청사에서 울산 우정혁신도시 신청사로 이전 작업을 할 예정이다.신청사는 부지 면적 2만1,234㎡(연면적 2만4,348.17㎡), 지하3·지상 8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녹색건축 인증 최우수 등급,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 등을 받아 에너지 공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월19 ~ 20일에 걸쳐 해외 CDM 사업 세미나와 봉사활동을 방글라데시에서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우선 19일에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소재한 르 메르디안 호텔에서 ‘해외 CDM 사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SK증권(사장 김신), 에코아이(사장 이수복)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행사는 2018년11월부터 시행한 방글라데시 가정의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과 이를 통한 방글라데시 국민의 건강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세미나에는 방글라데시 환경부, KOTRA, 우리은행 등 50여명
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미국의 전력연구소(EPRI)가 19일부터 자사의 전력분야 메인 홈페이지에 서부발전의 발전소 정비관리 모델인 WP-PM(Western Power Preventive Maintenance Model, 이하, WP-PM)를 소개 및 홍보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EPRI 및 미국의 발전사들과 함께 글로벌 정비관리 플랫폼(Global Preventive Maintenance Platform, 이하 Global PM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에 있음을 밝혔다. EPRI는 전력산업 기술개발을 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설연휴를 끝마치고12일부터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에 발맞춰 '2019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퀀텀 점프의 해'로 정하고, 우수협력기업을 방문하여 현장밀착형 경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기관장이 협력업체 현장의 애로사항 및 불합리한 관행 등을 직접 청취하고, 중부발전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 3개사(청우하이드로, 삼일피엔유, 한성더스트킹)를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우수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중부발전은 중소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31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에 선정되었다.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2018년에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되었다.한전기술은 2016년 4등급, 2017년 2등급에 이어 2018년 1등급(최우수기관)을 받았다. 이는 한전기술의 부패방지 시책평가 수검 이래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이번 평가에서 한전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에너지ICT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중소기업지원 협력연구개발사업을 오는 3월 13일까지 45일간 공모한다.지난 2005년도부터 시행중인 협력연구개발사업은 한전KDN의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중의 하나로, 사업화가 가능한 에너지ICT 신기술과 신제품 등을 개발하는 동반성장 공동 연구개발과제이다. 한전KDN은 협력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14년간 37개 중소기업에게 총6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였으며,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3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내와동산 노인요양원과 ‘치매 인식 개선 및 극복, 재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 치매극복 선도 기관 1호로서, 이번 산·학·기관 협약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파하고 치매환자의 사회 적응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동서발전 관계자는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다”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에 치매에 대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시설·경비·미화분야 용역근로자 정규직 채용 입사자 66명을 대상으로 10일 입사식을 시행했다.이번 한전KDN의 시설·경비·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채용은 기존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제한경쟁과 일반지원자를 위한 공개채용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하였고, 통상적인 정규직 전환 방식인 자회사 설립 방식이 아닌 직접 고용방식으로 채용함에 따라 입사자의 고용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회사는 지난해 11월 30일 공고를 시작으로 12월18일 서류전형, 12월20일 필기시험, 면접전형 및 신원조사 등을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충북 음성군 본사에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인권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인권헌장 선포식’을 열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인권헌장은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주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존중, 차별금지, 일·생활 균형 등 8개의 인권경영가치로 구성되었으며, 공사 업무 특성을 반영하여 가스안전전문기관으로서 안전권을 명시했다.인권헌장 선포에 이어 임직원들에 대한 인권경영 확산활동의 일환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조경재 사무관의 ‘인권경영 국가와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019년 새해를 맞아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9년 한해를 새롭게 도약하는 성공의 시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신성장동력에서 의미 있는 성과 창출 ▲조직과 인사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신뢰의 노사관계, 화합과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 등을 당부했다.또한 신성장동력 창출 및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학생, 시민 등 발전소 견학시 시설안내 및 홍보전담요원으로 활동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에너지 도슨트(Energy Docent) 위촉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 대한 대국민 이해 제고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남부발전은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5층 비전룸에서 부산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송민재, 이하 ‘사하여성센터’)와 공동으로 ‘부산발전본부 에너지 도슨트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에너지 도슨트는 박물관 또는 미술관 방문시 작품 설명 및 안내를 담당하는 도슨트(Docent)를 발전소 견학프로그램에 접목한 것으로, 발전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21일 중부발전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가 소재한 보령시의 사회복지단체인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과 중·장년층 및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하여 취약계층 취업박람회 개최,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과 창업교육,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하게 된다.공동
일자리미스매치 완화 위해 청년, 기업인 라운드테이블 한 자리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20일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제1회 KOSPO 청년-강소기업 비즈니스 밋업(Meet-up)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열린 ‘부산 7개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포럼’에서 외부 전문가의 정책제언을 반영한 것으로,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부산 소재 발전분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등 5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20일 한수원 본사에서 경영진 및 노동조합 간부, 본사 직원 등 230여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한수원 양성평등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직원 대표의 양성평등 실천 다짐문 낭독, 즉석 양성평등 인식조사, CEO와 직원과의 양성평등 토크 등으로 진행됐다.한수원은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조직 내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여성인력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또, 직장 내 성희롱 근절을 위해 폭력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9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 및 EWP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과 청년창업지원을 위한「EWP-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참가하는 10개 창업기업은 지난 8월 전국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접수하여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11월 2박 3일 간의 EWP-스타트업 아카데미 과정 및 최종평가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선정된 각 기업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동서발전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감사실은 17일 대구 동구 대구일과학고등학교에서 ‘대구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춘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과 대구일과학고 재학생 및 교직원, 대구지역 사회적 기업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가스공사는 이날 특강 및 연주회·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학업에만 매진해왔던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기업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한 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7일 경주 본사에서 ‘제5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시상식을 개최했다.‘자랑스런 한수원人상’은 지난 2014년 제정된 한수원 최고 영예의 상으로, 한수원의 핵심가치(TRUST)와 인재상(기본에 충실한 인재, 배려하는 상생 인재, 진취적인 전문 인재)에 부합하는 의식과 역량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특히 대상(직급 무관), 리더상(1직급), 핵심인재상(2·3직급), 미래인재상(4직급 이하) 부문으로 직급을 구분해 선발함으로써 모든 직급이
임직원의 자발적인 반납 참여로 마련된 재원으로 기금 마련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한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이병훈)에서 노·사 공동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식’을 갖고 기금 29억 9천만원을 출연했다.공공상생연대기금은 116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반납한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인센티브를 재원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설립된 공익법인이다.이번 기금 출연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인센티브의 자진 반납을 합의하고 임직원의 자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3일 더케이호텔(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이명흔)와 기술기반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혁신도시형(形) 희망사다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인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 기술교육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더 나은 삶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동서발전은 820여개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 SNS와 같은 온‧오프라인의 소통채널을 통해 일학습병행제 참여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