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스마트 워크를 선도하는 한국남부발전(주)(사장직무대행 이종식)이 클라우드 서버를 통한 가상단말 환경 구축에 이어 최근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제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로 손꼽히는 ‘클라우드 기술’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시간·공간적 제약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남부발전은 지난 2015년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도입으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자료유출을 막고, 정보 접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5일 협력 중소기업들을 회원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한국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이하 해동진) 회원사 대표들과 함께 경기도 시흥시청을 방문하여 김윤식 시흥시장에게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해동진 회원사들의 자발적 모금액에 중부발전의 기부금이 더해진 금액으로 총 7백만원이 마련되어, 시흥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여질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대양롤랜트 나복남 대표(해동진 회장사)는“평소 한국중부발전의 지원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업운영 및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14일 서울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실에서 포항 지진피해 주민 및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기탁했다.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속한 피해 복구가 진척될 수 있도록 전달된 5억원의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포항에서 직접적으로 지진피해를 입은 개별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에서 박권식 한국전력 상생협력본부장은 “국민기업으로서 한전은 앞으로도 지진피해와 같은 재난으로 우리 국민들
한전KDN은 ‘UN 반부패의 날(12월9일)’을 맞아 13일 광주·전남 청렴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네트워크’ 참여 기관들과 청렴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한전KDN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전국 청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한전KDN을 비롯한 사학연금,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식품유통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PS,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이전기관과 광주시, 전라남도, 나주시, 전라남도교육청 및 지역 시민단체 등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18개 기관‧
한국남부발전(주)(사장직무대행 이종식)이 ‘Industry 4.0’ 과제 본격 추진과 에너지 디지털시대를 이끌 지역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교육 기관과 협업으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운영에 나섰다.남부발전은 교육전문기관인 러닝웨이코리아(주)와 공동으로 11일부터 서울 종로구 러닝웨이코리아(주) 교육센터에서 'ICT융합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ICT융합전문가 양성과정은 제4차 산업혁명 핵심 ICT기술의 성공적인 현장 적용을 위하여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역량 확보를 목적으로 개설된 교육이며, 교육
'에너지로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하는 행복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은 8일 성금 1억5천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서부발전은 지난해 9월에도 경주 지진과 관련해 성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나눔 후원, 사회복지시설 생활용품 후원, 취약계층 난방시설 지원, 이동세탁차량 및 장애인운반차량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서부발전 정영철
공직유관단체(Ⅱ유형) 38개 기관중 1위, 전체 공공기관중 3위한국중부발전(주)(사장직무대행 장성익)는 6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주관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 결과는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기관별로 추진한 청렴 노력과 그에 따른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총 573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중부발전은 지난 3년 연속 권익위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일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사업자인 NuGen社의 일본 도시바社 지분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영국은 NuGen社(日 도시바가 지분 100% 보유)를 통해 잉글랜드 북서부 무어사이드 지역에 약 3GW 규모의 신규원전을 ’30년경 완료목표로 추진중이다.금번 도시바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의 의미는 원전수주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라, 영국 원전사업 참여를 위한 배타적 협상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다.한전은 중국 정부의 지원과 자본을 앞세워 뒤늦게 뛰어든 중국 광동핵전공사(CGN)와 경합을 벌여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6일 대한전기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Deep Learning 기술을 활용하여 가공 송전선로의 부식을 진단할 수 있는 모델을 발표했다.이번에 개발한 Deep Learning 기반의 송전선로 부식진단 모델은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가공 송전선로의 내부 부식이나 이상상태를 판단하는데 이용 할 수 있다. 따라서 안정적인 송전선로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전류 탐상법과 같은 비파괴 방식으로 송전선로의 부식상태 진단이 가능하며, 학습된 34,000여건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90% 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5일 서울 회현동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하여 7개 중소기업 관련 유관기관장 및 중소기업 대표 약 150여명, 지난 10월에 시행된 청년창업 콘테스트 최종 선정자와 함께 '2017 행복동행365 동반성장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동반성장페스티벌은 올 한해 동반성장분야 유공자 및 기관에 대한 감사패 수여,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2017년 중부발전 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성과 영상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기후 Week 2017’ 행사에서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발전부문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온실가스 감축기여도가 높은 기업 및 임직원을 선발해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서부발전은 국가 기후정책과 연계한 ‘탄소경영 마스터플랜’ 및 ‘신재생 3020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나서는 등 신기후체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1월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2017년 제2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사회적 가치실현, 소통·배려, 제도혁신 등을 이룬 우수사례에 대한 경진대회다.서부발전은 국내 공기업 중 유일하게 군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상생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어촌지역에서 고민하고 있는 굴 껍데기 처리방
사회적 약자 기업 및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판로 다각화 길 열어줘한국남부발전(주)(사장직무대행 이종식)이 여성,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과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마련해 공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남부발전은 30일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컨벤션 센터에서 발전회사 최초로 여성, 사회적 기업과 조선기자재 기업을 대상으로 ‘2017 전사 통합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회적 약자 기업의 판로 다각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사회적‧조선 기업이 12개 전시부스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30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하여 현장과 동일하게 발전설비 분해정비 교육을 할 수 있는 ‘가상훈련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가상현실과 접목되어 개발 중인 대부분의 교육시스템은 시나리오에 의해 짜여진 영상을 VR 장비를 통해 시각화하는 수준으로, 체험형 학습은 구현되지 못했다.서부발전이 개발한 이번 시스템은 실제와 동일한 3차원 입체영상에서 VR 장비를 통해 훈련생이 직접 분해·조립 절차를 시연해 볼 수 있고, 설비 내·외부로 자유롭게 이동하여 외관 형태 및
한국남부발전(주)(사장직무대행 이종식)과 남부발전의 6개 출자회사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한다.대구그린파워(주), 대정해상풍력(주), 정암풍력(주), 한국파워엔지니어링(주), 내포그린(주), KOSPO영남파워(주)남부발전은 29일 본사 35층 비전룸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선언식’을 개최, 6개 출자회사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중심의 경제를 구현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번 공동선언은 출자회사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효율적으로 국정과제를 추진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자 마련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29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 대강당에서 동서발전 임직원과 울산시청 관계자, 예술인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워크 영상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주관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의식 함양을 통해 창의적 기업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우리가 원하는 스마트워크’를 주제로 직원들과 예술인들이 협업해 제작한 영상을 임직원이 함께 관람하는 등 직장 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예술인을 기업, 기관과 매칭하여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27일 제주 시니어클럽 살레(제주시 아연로 216-9)에서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희망 일자리 나눔터 1호점’을 오픈했다.‘희망 일자리 나눔터’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노년 계층의 경제적 빈곤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한국중부발전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게 된 어르신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한국중부발전은 5억원을 후원했다.이날 오픈한 희망 일자리 나눔터 1호점 ‘제주 시니어클럽 살레’는 제주의 전통음식을 판매하고, 문화를
전력산업 포괄적 MOU 체결 및 우즈벡 전력설비 진단 이후한전(사장 조환익)은 21일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공사(이하 UZBEKENERGO)와 우즈베키스탄의 비효율적인 전력시스템 운영·관리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전력설비 현대화 사업의 본격진출을 위해 우즈벡 SCADA/EMS 현대화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협력을 약속하는 CA(Cooperation Agreement, 사업협력약정)를 체결했다.이날 CA 체결식에는 유향열 한전 해외부사장, 셰라리예프 UZBEKENERGO 부회장, 미르자마흐무도프 우즈벡 에너지부 국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 전력산업전 EP China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EP China’는 중국 최고 권위, 최대 규모의 국제 전력산업 박람회로 송전 및 배전,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산업 관련 다양한 범주의 제품과 새로운 솔루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 세계적인 규모의 전력 전시회이다. 올해는 50개국 85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전 세계 약 26,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미래 배전운영시스템을 구현한 지능형 배전계통
LS전선(대표 명노현)이 16일 방글라데시에서 6000만 달러(약 670억 원) 규모의 가공 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제품 생산은 물론 철탑 시공까지 포함하는 턴키 수주이다. 가공 케이블은 철탑 또는 전주에 가설하는 것으로 지중 케이블이 도심에 설치되는 것에 비해 주로 원거리 송전에 사용된다. 내년 상반기부터 설치를 시작, 2020년 6월 완공 예정이다.그동안 LS전선의 해외 턴키 사업은 주로 지중 및 해저 케이블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가공 케이블의 경우 단순히 제품만 납품해 단일 프로젝트가 100억 원 규모를 넘기기 힘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