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과 남부발전의 출자회사 및 협력사들이 안전 최우선 경영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하여 공동 노력키로 다짐했다.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해운대 신라스테이에서 열린 경영워크숍에서 출자회사인 대구그린파워㈜, 코스포영남파워㈜, 한국파워엔지니어링서비스㈜, 정암풍력발전㈜와 정비협력사 ㈜원프랜트, ㈜수산인더스트리와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정착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남부발전은 매년 여러 주제를 기반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출자회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노력해왔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12일 발전기술개발원(충남 당진 소재)에서 자체개발한 ‘해수인양펌프 최적운전 가이드 시스템’을 운전현장에 적용했다고 밝혔다.해수인양펌프(Sea Water Lift Pump, SLP)는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냉각수를 바다로부터 저수조(Intake)로 공급하는 펌프로서, 당진화력본부에서는 26대의 해수인양펌프를 운전하고 있다.해수인양펌프는 △하루 중에도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해수면이 변동하고 △발전소 냉각수 저수조 용량이 제한되어 있을 뿐 아니라 △10기의 발전기 각각의 출력에 따라 냉각수 소모량이 수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0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급여 우수리로 거두어 모은 성금이다.공사는 앞서 산불이 발생한 4일 강원지역본부에 사고수습 지원본부를 편성하고, 현장직원 85명을 긴급 투입, 주민대피소 및 임시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화재원인 조사에 함께 참여했다.조성완 사장도 이튿날 강원도 피해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2차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8일 진주 본사에서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은 지난해 7월부터 만18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구직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 멘토링, 구직활동경비 지원, 면접 및 NCS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청년구직자들의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2일부터 1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KORAD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주제는 청년, 취약계층, 경주지역 일자리 등 공단 서비스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이다.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www.korad.or.kr)나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에 접수하면 된다.시민단체, 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KORAD 시민참여혁신단’이 2차례의 심사를 하며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1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1등급 진입을 달성하고 바르고 깨끗한 동서발전을 만들기 위한「2019년도 종합청렴도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표에서 Top-down(CEO 및 경영진)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책임문화를 전파하고, Bottom-up(전 직원) 윤리중점과제 실천을 통해 청렴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한국동서발전의 새로운 청렴도 제고 추진 전략 ‘사칙연산 윤리가치’를 공유했다.사칙연산 윤리가치 추진 전략은 △ 자발성을 통한 나로부터 청렴한 약속을 더하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8일(목)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8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 결과 3년 연속 우수 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 미공시 등이 전혀 없는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정보 공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불성실공시 발생 원인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특히 공시 항목 변경 등에 대응하기 위한 상시 학습 시스템 마련, 담당자의 인적 실수 예방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및 내부통제 강화 등 경영공시 관리체계 구축에 노력해왔다.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공기업의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8일 한국에너지공단 회의실에서 카방 주식회사(대표 박병각)와 자동차 종합정보제공 서비스 앱(카방*)을 통해 에너지 절약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방(Carbang) : 다양하고 복잡한 자동차 정보를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한 스마트폰 앱으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인증된 모든 자동차의 공인연비 및 세부 제원도 쉽게 확인 가능이번 협약은 공단의 모든 자동차 공공데이터(연비, 세부제원 등)와 카방 주식회사의 자동차 종합정보제공서비스 개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7일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한국해양대학교 및 에이치라인해운, 엔와이케이벌크쉽코리아와 함께 ‘해운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연탄 장기수송선박 사관급 선원은 우리나라 선원과 외국인 선원의 인건비 차이로 인해 외국선원이 5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으로, 동서발전은 유연탄 수송과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운분야 청년일자리를 발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그 노력의 일환으로 동서발전은 지난 2018년 9월 발전사 최초로 '해운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정규직 전환 세부방안 합의서 체결식'을 열고 용역근로자(특수경비·시설관리·미화) 83명의 '자회사 설립을 통한 정규직 전환 세부방안'을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곽지섭 우리노동조합 위원장, 직종별 용역근로자 대표, 노무관련 사외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정규직 전환 세부방안 합의는 2018년 6월부터 총 20회의 이해관계자 협의(노사전문가협의회 8회, 실무협의 소위원회 2회, 비정규직 전환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21일 나주시청에서 미세먼지에 취약한 저소득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마스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올해 전남지역은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차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있었고, 산업계에서도 석탄화력발전소의 발전량을 감축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러한 기상환경 변화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나주시와 함께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에 나섰다.유석태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미세먼지가 유래 없이 심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2018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것으로, 전체 4등급 중 두번째로 높은 등급이다.한전KDN은 지난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CEO를 포함한 전직원의 강력한 동반성장 추진의지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의 협력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에너지ICT산업 고도화를 위해 협력연구개발사업, 에너지ICT직무 온·오프라인 교육을 시행하였고, 생산성 혁신 파트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18일 본사에서 경영진과 본사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린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가지고, 사람중심·공공성 강화를 위한 환경경영 종합계획을 확정하였다.동서발전은 지난 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기간 동안 △발전소 출력 80% 제한 △환경설비 최대효율 운전 △발전소 주변지역 진공청소차 및 살수차 운영 △전 직원 2부제 참여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인바 있다.이번 회의는 한국동서발전이 미세먼지 악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수립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이 국내외 산림바이오매스를 발전용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국남동발전과 산림조합중앙회는 14일 서울시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산림바이오매스 개발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산림관리를 대표하는 기관과 전력생산을 대표하는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산림바이오매스를 발전용 에너지로 이용하고,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산림조합중앙회는 연 4.1만톤의 국내 팰릿생산 능력을 갖추었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진출해 약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12일 울산 교육청에 ‘아동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옐로카드’ 5천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옐로카드는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교통안전용품으로,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하여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인지하도록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동서발전은 울산 중구지역 21개 초등학교 2학년 약 2,200명, 남구지역 30개 초등학교 2학년 약 2,800명을 대상으로 옐로카드를 지급하여 울산 지역 아동 교통안전을 지키고 운전자의 안전의식 개선에 기여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어두운 밤에 운전할 때에는 아동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상현)과 2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배출권으로 전환해 주는 지원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양사의 업무협약에 따라서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권 발행과 거래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그동안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을 위한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검증 등의 행정비용 부담과 함께 복잡한 절차와 배출권 판매방법 등에 대한 애로사항으로 인해 배출권 전환을 쉽게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랍에미리트(UAE) ADNOC(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社와 ‘유·가스전 개발 및 LNG 마케팅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와 ADNOC社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H.E Sultan Ahmed Al Jaber, UAE 국무장관 겸임) 총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MOU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지역 내 유·가스전 탐사·개발·생산, △유·가스전 관련 석유가스 사업 기술 공유, △천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2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 에서 비상임이사를 포함한 이사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이사회를 개최해 태안화력 안전사고 이후 발전소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한국동서발전 이사진은 오전에 열린 현장 이사회에서 당진화력본부로부터 발전소 안전관리 계획 및 정부합동 안전대책 이행현황을 보고 받았다.이 자리에서 문호 이사회 의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당진화력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고려하여 이사회의 의사결정을 할 것”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2일 한국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중부발전의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사인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들과 합심해 보령시에 정착해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면서도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베트남 출신 다문화 10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는데 큰 힘을 보태기 위해 4,000만원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화력발전, 태국 복합발전, 미국 태양광발전 등 발전사 중 가장 성공적인 해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검증된 우수제품을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중부발전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5일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본사에 근무하는 전 직원은 본격적으로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공단 신청사는 울산광역시 우정혁신도시 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22~24일 경기도 용인 청사에서 울산 우정혁신도시 신청사로 이전 작업을 할 예정이다.신청사는 부지 면적 2만1,234㎡(연면적 2만4,348.17㎡), 지하3·지상 8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녹색건축 인증 최우수 등급,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 등을 받아 에너지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