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상훈 이사장)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에너지진단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에너지진단 전문기관의 진단 품질 향상과 사업장의 에너지 진단 개선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에너지진단 전문기관(이하 진단기관) 세 곳과 사업장 네 곳을 시상했다.우수 진단기관은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평가를 통해 선정했으며 총 56개 진단기관 중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화광이앤이(E&E)(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피이지(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아텍에너지(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0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사는 매년 취약시기별 국가 중요시설물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취약계층 긴급출동 고충처리 서비스와 장애인 공동주거시설 대상 전기설비 개선사업 등을 통해 전기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울진․강릉 산불, 수도권 집중호우, 태풍 ‘힌남도’ 등 대규모 재해재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오는 6월 12일까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산업·발전부문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설비 지원사업’(이하 감축설비 지원사업) 2차를 공모한다.감축설비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의 감축설비 도입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설비 도입 비용의 최대 70%(60억 원 한도)까지 지원한다.지난 3월 진행된 1차 공모에서는 총 18개 업체가 선정되어 약 4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2차 공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자가·공동주택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점검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집중안점점검 슬로건인 ‘내 가정, 내 점포 자율점검 실천’에 맞춰 각 가정 안전을 위한 자율점검에 동참해달라는 취지다.24일 나주시에 따르면 안전점검 자율적 참여를 위한 관내 6만1000세대, 다중이용시설 3000여곳에 자율 점검표를 배부했다.또 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아동보육시설과 초·중학교 학생 1100여명을 통해 각 가정에 점검표를 배부·전달토록 했다.외식업중앙회 나주지부,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원미정)은 23일 ‘경기 RE100’ 실천을 위해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 RE100은 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이 소유한 모든 유휴부지, 옥상, 주차장 등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13GWh 이상의 재생 에너지를 생산해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월 24일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한 데 이어, 5월 17일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경기 RE100 추진전략의 핵심 과제인 공공기관 RE100 세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은 22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년도 방사능분석능력 평가를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국내 방사능분석평가는 1997년부터 KINS에서 주관하여 국내 방사능 분석기관의 방사능분석기술의 향상과 품질관리, 분석자료의 신뢰도 향상, 분석 실무자의 방사능분석능력 향상 및 상호 정보교환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방사능분석능력 평가는 전국 환경방사능감시를 수행하는 지방방사능측정소 및 원자력시설 주변 환경방사능감시를 수행하는 원자력이용사업자 등 총 47개 기관이 참가했다.지난 4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8일과 19일 전남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안녕 가고 싶은 섬 볼런투어’에 참여, 도서민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신조어인 ‘볼런투어’는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가 도내 ‘가고 싶은 섬’ 24곳을 대상으로 한 지역특화형 섬 탐방과 자원봉사를 접목, 도서지역 주민들의 안녕한 삶 증진 도모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주거개선, 교통안전, 건강지원, 친환경, 이·미용, 섬 플로깅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20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대작전!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나주시에서 제정한 '쓰레기 담으며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조례 1950호)에 의거, 또래 상담자와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환경교육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나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진행됐다.행사는 플로깅 활동, ZERI WASTE 부스운영, 레이크레션 진행됐으며, 전력거래소는 플로깅 활동에 동참하고 학용품 세트, 부채 등을 지원했다.플로깅에 참여한 채영진 기획처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22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주관 ‘2002년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썸머페스타 개최, 이웃 공유우산 보급 등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ESG경영의 창의적인 사례를 이끌어내며 전북혁신도시 발전에도 새 길을 다졌다는 평가다. 공사는 지난해 여름, 사옥 유휴공간을 활용해 간이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며 큰 호응과 발걸음을 불러 모은 바 있다.특히 축제기간 중에는 중고물품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평가 대상 공공기관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에 주어지는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재난관리평가는 정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역자치단체 등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들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재난대응 역량을 종합 진단하는 평가다.공사는 올해 평가에서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 기관장 리더십 등 재난관리평가 항목 23개 전 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며, 공공기관 부문 63개 기관 중 1위인 ‘최우수기관’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글로벌 RE100 가입기업 및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이하 ‘직접PPA’)제도 활성화를 위한 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직접PPA 제도는 RE100이행을 원하는 기업이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와 전력구매계약(PPA)를 체결해 태양광ㆍ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직접 구매하는 방법으로 글로벌 RE100 캠페인의 핵심 이행 수단이다.전력거래소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직접PPA 제도 소개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민부담 최소화를 위하여 고강도 자구노력 추진 및 전력그룹사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한전KPS는 조직·인력 효율화, 비용 절감, 자산매각 등 3대 핵심 현안을 선정하고 현안별 자구 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더불어 사상 최대의 폭염이 예상되는 2023년 하절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설비 복구 대책반을 6월부터 조기 가동해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으로 국민들의 전력요금 인상부담 최소화에 기여할 방침이다.먼저 한전KPS는 2022년 조직·인력 효율화를 통해 정원 87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이중호)은 심미성이 우수하여 주민 수용성이 높은 관형지지물을 산악지역에도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는 '산악지용 관형지지물 조립장비'를 개발했다. 이를 19일에 충북 음성에서 시연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건설 현장에 사용하기 위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송전 철탑의 미관 개선과 철탑의 점유 공간 최소화를 위한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관형지지물 형태의 송전철탑 기술이 연구되고 있다.그러나 관형지지물은 기존 철탑에 비해 구조물의 반경과 중량이 커서 도로가 없는 산악지형에서는 운반에 어려움이 있다. 관형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8일 인천기지본부에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 대한 안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가스 누출 상황에서 드론 공격으로 인해 가스 화재 및 제어망 마비가 발생한 신종 복합 재난을 가정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신속 가동 여부 등을 평가하는 불시 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최근 강원 동해시 인근 해역에서 수차례 발생한 지진과 군사‧산업시설 공격 능력을 갖춘 드론 등 새로운 위협 요인을 고려해 훈련
안전관리 최우수기관□철도분야 :대구교통공사 □교통분야 :한국공항공사 □에너지분야 :한국남동발전 □안전관리분야 :한국전기안전공사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 338곳을 대상으로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한 결과, 농식품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도 등 95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 장관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다.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공정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권재홍)은 18일,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제11회 KESCO 준(準)감사인대회’를 열었다.‘준감사인 대회’는 전국 60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우수간부를 추천받아 준감사인으로 위촉, 한 해의 감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준감사인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공사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준(準)감사인 제도’는 감사 혁신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처음 도입, 기획재정부와 감사원으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 감사 활동을 펼친 준감사인에 대한 포상과 함께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기후변화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시키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대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제13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기후변화 아카데미’프로그램은 전국의 대학생 30명을 선발하여 7월 3일부터 11일까지 강의, 모의총회, 현장견학, 현장인터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강의 주제는 ▲IPCC 6차 종합보고서의 이해 ▲1.5℃! 기후위기 적응대책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18일 공단 자동차연비센터에서(충북 진천 소재) 자동차 산업 종사자 및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7회 자동차 연비 아카데미(이하 ‘연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최근 세계 각국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내연기관 판매 중단, 전기차의 내연기관 대체 정책을 발표하는 등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이에 공단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대응하고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연구소, 대학교 등 자동차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교육프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에너지관리·자동화 전문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주)(대표 김경록, 이하 슈나이더 일렉트릭)와 탄소중립 및 산업 디지털 전환 기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스마트 팩토리 분야 공동 통합 컨설팅 △전력기기·스마트 그리드 분야 시험인증 상호협력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표준 제정 및 보급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기술세미나 개최 등 미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17일 중소·중견 IT기업을 대상으로 전력IT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력IT 사업설명회는 신규 우수한 중소·중견 IT기업을 발굴해 전력IT 시스템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민간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력거래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전국 소재의 IT기업 35개사에서 참석했으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력거래소와 전력거래소가 운영 중인 계통운영시스템과 전력거래시스템 등을 소개해, 전력IT 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