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8일 울주군 온양읍 남부노인복지관(관장 조덕행)에서 초복맞이“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시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온양읍에 거주하는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포장세트와 식혜를 전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워킹스루와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상민 본부장은“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양식을 준비했는데,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새울본부는 지역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새울본부는 다가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7월 1일 영광군(군수 김준성)과 영광군 애플망고 농가와 연계해, 한빛원전 본관 1층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영광군 대표 특화작물인 애플망고 소비촉진 행사를 시행했다.영광군 애플망고는 지구온난화 등 재배환경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영광군 소득작목으로, 2017년 재배단지의 조성 이후 영광군의 ‘3특 6품 5개년 육성계획’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중에 있다.현재, 영광군 관내 8개 농가에서 5.6ha 면적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재배면적의 9.4%로 전남지역 최대 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 이하 KINS)이 대전지역의 위기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KINS는 7월 6일(화)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하 가치플러스)에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학업․취업 지원 사업을 위한 특별 장학금 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정신적․신체적 학대피해아동 및 학교 밖․가정 밖 청소년,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KINS가 후원하고 가치플러스가 추
방사성폐기물에도 QR코드를 부착해 관리하는 시대가 열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방사성폐기물 이력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QR코드를 이용한 ‘방사성폐기물 전주기 이력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이로써 연구원은 발생부터 처분장 이송까지 방사성폐기물의 전주기 이력을 QR코드로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연구원은 이런 이력관리체계의 진보성 및 독창성을 인정받기 위해 지난달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이번에 구축한 ‘방사성폐기물 전주기 이력관리체계’는 발생시설 단위로 관리했던 기존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이력정보를 과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삼랑진양수발전소와 밀양시가 5일 밀양시청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勞).경(經).정(政) 협력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선언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삼랑진양수발전소 노동조합은 사회적가치 실현 활동 등을 실천하기로 했고, 한수원은 지역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및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기로 했다.또, 밀양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및 농업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일 인천 두산인프라코어 출하장에서 인천광역시 동구에 태양광안심가로등 설치를 기념하는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인천 동구는 지난해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으로, 태양광안심가로등은 송림동 일대에 총 42본이 설치됐다. 이번 가로등 설치로 인근 지역주민의 보행 안전성이 높아지고, 범죄 등 사고 위험성 또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안심가로등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2014년 서울 홍제동을 시작으로 지난 7년간 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후원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제7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가 5일부터 열린다.원자력 창의력 대회는 원자력 이슈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대회로, 학생 2~3명이 팀을 이뤄 참여한다.연구원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과학과 원자력에 더욱 높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한다.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공동주관하고,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 을)과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 을)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혁신형 SMR 국회포럼(이하 포럼)’ 내 제도지원분과의 착수회의가 2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열렸다. 착수회의에는 제도지원분과 분과장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시 유성구 갑)과 포럼 공동위원장인 김영식 의원을 비롯해 원자력산업계, 학계, 연구계 및 정부 유관부처 주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1일 17:43분경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대전 소재)가 자동정지 되었다는 보고를 한국원자력연구원에게 받고, 현장에 사건조사단을 파견하여 상세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중성자 산란 등 연구를 위해 원자로에서 생산된 중성자를 액체수소를 이용하여 감속하는 설비인 냉중성자원 실험시설에서 수소압력 이상이 발생해 정지신호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고됐다. 현재 하나로 원자로는 냉각재 펌프 정상운전으로 안정상태를 유지 중이며, 방사선감시기 이상 경보 및 특이사항 없음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0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감사 전문성 향상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6월 18일 정부에서 발표한 2020년도 경영평가 및 감사평가에서 모두 ‘A’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 관련 정보 교류, 전문분야 감사인력 지원(교차감사) 등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특히, 반부패・청렴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청렴도・반부패 사례 장단점 공유를 통해 2021년 경영평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30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산물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서생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병수),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근호)가 함께 했으며, 준비한 지역특산품(멸치)은 서생면 저소득 가구 2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한 지역특산품(멸치)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상민 본부장은 “주변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물 지원행사가 농·어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이 29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정보교류, ▲자살사건 사후 대응을 위한 직⸱간접적 심리지원, ▲생명지킴이 및 강사 양성을 위한 기술지원, ▲ 생명존중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자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한수원은 임직원 정신건강의 증진을 도모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보다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8일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원전건설 참여 건설회사(7개社)와 건설현장 인력의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원전건설 기능 고도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경주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에서 체결된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건설현장 시공감독/관리자/근로자의 기능교육 ▲시공사/협력사의 시공관리자 정기교육 ▲인력양성원 교육생 구직 기회제공 ▲기타 건설현장 인력의 기능 고도화를 위한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 및 협력사 직원 대상 현장 중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 이하 KINS)의 연구개발 성과가 국제표준기구(ISO : 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이하 국제표준기구)의 표준문서로 정식 채택됐다.KINS는 지난 6월 2일(수) ISO로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 연구인 '국내 특성을 반영한 방사선방호 최적화 규제체계 개발(2018~2022)' 과제의 기술개발 성과로 도출한 ‘방사성아이오딘을 투여한 갑상선 절제환자의 간병인, 가족의 방사선 피폭량 측정과 예측방법’ 이 국제표준기구의 방사선측정 분야 정식 표준문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대형 지진으로 인한 중저준위 방폐장 동굴처분시설의 기능 상실을 막기 위해 지하수 배수계통과 전원 공급계통을 추가 설치하고 25일 준공식을 가졌다.공단은 지난 2016년 경주 지진 이후 방폐장 내진 종합대책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배수계통과 전원계통 다중화를 추진해 왔다.배수계통과 전원계통 다중화에 따라 중저준위 방폐장 1단계 동굴처분시설은 기존과 동일한 용량(1일 4,905톤) 배수계통이 추가 설치됐다.추가 설치된 지하수 배수계통은 한전에서 공급하는 소외 전원 외에 내진기능을 갖춘 디젤발전기(500k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원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원전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운영·정비·건설·방사선·산업안전·안전문화 등 6개 분야의 외부전문가 12명을 ‘원전안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원전 현안설명회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위원장은 황주호 경희대 교수가 선출됐으며, 각 분야의 자문위원으로 ▲원전운영 분야 황주호 경희대 교수, 정동욱 중앙대 교수, ▲원전정비 분야 박양기 전 한수원 기술혁신본부장, 김국헌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수, ▲원전건설 분야 김무환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
주한이탈리아대사관(대사 페데리코 파일라)는 이탈리아 첨단 산업의 현재를 조명하는 ‘컨템포러리 이태리(Contemporary Italy)’를 개최해 이탈리아의 친환경적 원전 해체 기술과 핵폐기물 처리 기술을 소개했다.‘컨템포러리 이태리’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 첨단 산업들의 현재를 조명하고, 한-이 양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추후 항공우주, 제약, 수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이탈리아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컨템포러리 이태리’의 첫 순서로 ‘친환경적 원전 해
국내 유일의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지난 2일 100주기 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주 동안의 정비를 마친 후 101주기 운전에 들어섰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하나로 101주기 운전을 6월 22일 시작해 7월 20일 완료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하나로 운전 주기: 한 주기에 4주 가동하며, 주기 사이에 2~3주의 정비 기간을 갖는다)하나로는 원자력연구원이 설계‧건조한 열출력 30MW급 고성능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로,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중성자 이용 등에 다양하게 활용한다. 앞서 하나로는 지난 5
방사능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만약 방사성 물질을 이용해 테러를 일으킨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미 이런 고민을 하고 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김석철)은 6월 22일과 23일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에서 핵․방사능테러대응 관계기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해, 현장 대응 및 감식에 대한 과학수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원자력안전위원회,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원자력통제기술원과 미국 에너지부 핵안보청(NNSA)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경찰청의 화생방연구사, 대테러 과학수사요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3일 울주군 7개 어촌계 연안에 각 어촌계별 어린해삼 1만 4,000미씩 총 9.8만미를 방류했다.작년에 이어 시행한 어린해삼 방류사업은 울주군 어촌계와의 협의에 따라 시행됐으며, 불법해루질 등으로 어족자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계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이번 어린해삼 방류를 통해 울주군 해안의 어족자원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울본부는 울주군 어민들과 함께 풍족한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새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