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8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선정한 10개 중소기업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준 진단, 사업방향제시 등 전문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역량과 요구수준을 파악하고, 솔루션 구축 프로그램, 솔루션 연동 자동화 장비, 제어기 및 센서 등 4차 산업형 첨단기술을 현장에 적용하여 기업의 제품설계, 생산공정, 재고관리 개선으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동서발전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2017년부터 3년간
발전소 순회하며 본부장, 노조지부와 반부패·청렴 공동실천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상임감사위원 손성학)이 회사 노동조합 대표자들과의 반부패·청렴 공동실천 협약에 이어 발전소를 직접 순회하며 청렴에 대한 적극적 실천을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손성학 상임감사는 지난 5월28일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이하 ‘남부노조’),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남부지부(이하 ‘발전노조’) 대표자와 반부패·청렴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에는 발전소를 순회하며 7개 발전본부 본부장과 지부위원장 간에도 청렴 공동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한 달 간 ‘청렴윤리문화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포스터, 수기 2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28건의 청렴윤리 작품이 접수되어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그 중 13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한편 청렴윤리문화 공모전은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행사로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수상 작품들은 한전KDN 사보, 인트라넷 등을 통해 청렴 홍보자료로 활용되고, 수기의 경우 책자로 발간하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일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3차 에너지기본계획과 발전사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사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3회 KOMIPO 기후환경포럼을 개최하였다.지난 2017년 말에 발족한 KOMIPO 기후환경포럼은 올해 3회째를 맞아 중부발전의 명실상부한 국민과의 소통채널로 자리를 잡았다.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 이상준 연구위원, 유동헌 선임연구위원,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부소장이 주제발표를 하였고, 대전세종연구원 박재묵 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총 10명의 사외위원과 발제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4일 나주 에너지벨리기업개발원에서 ‘기술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난해 12월26일에 출범한 한전KDN 사내벤처(SADroneTec.), (주)트라이셀인터내셔널, 베스핀글로벌(주), 동의대학교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은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분야인 드론 활용분야(장거리 전력설비)에 상호 기술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협약기관의 기술력 향상 및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되였다.특히 현재 드론을 활용한 장거리 전력설비 점검은, 드론의 짧은 체공시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5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019년도 하계 체험형 인턴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사무 및 발전 등 2개 분야를 대상으로 총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어학점수, 학력 등 스펙에 관계없이 해당 분야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든지 전형에 응시할 수 있었다.이번 채용에서는 정부의 공공기관 본사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태안지역으로 이전한 서부발전의 본사와 태안발전본부에 지역인재 채용인원을 60% 별도 할당함으로써 지역인재들에게 체험형
2022년까지 50억 규모로 확대해 사회적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부산지역의 7개 공공기관이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차년도 기금사업 시행에 들어간다.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남부발전과 지역 7개 공공기관은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 47층 대회의실에서 (사)사회적기업연구원과 ‘부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공동기금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의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31일 발전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발전사업 예정자(이하 소비자)에게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생에너지 클라우드 플랫폼(이하 REcloud)’을 오픈했다.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17.12월) 이후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였으나, 사업절차에 대한 정보가 여러 기관에 산재되어 있어 소비자는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발전사업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제공으로 발전사업 예정자의 정보 갈증을 해소하고자 재생에너지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이 발전소 연안 생태환경 개선과 지역소득증대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한다.남부발전은 27일 수산자원관리공단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혁신성장․상생경영을 위해 남부발전과 FIRA 노사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공동사업 발굴 ▲발전소 연안 생태환경 개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다.이를 위해 오는 6월 실무 TF를 구성, 11월까지 공동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7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와 소아암의 일종인 신경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7세 여아에게 헌혈증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또래 아이들처럼 놀고 싶다는 신경모세포종 환아에게는 기부금에 더해 아동용 킥보드와 안전용품을 함께 전달하며 쾌유를 기원했다.이날 전달한 헌혈증과 후원금은 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이 지난 4월에 시작한 ‘제16차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기부한 73개의 헌혈증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의
한국남동발전(상임감사위원 김봉철)은 27일 진주 본사에서 주택관리공단과 공공성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감사 및 반부패 청렴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은 주택관리공단과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감사 전문성을 제고하고 반부패·청렴분야 등에서 협력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반부패·청렴윤리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감사인력 등 감사활동 상호협력 및 지원, 사회공헌활동의 상호교류와 협력,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제품 공동구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활동을 하게 된다.특히 양 기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축산농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정책보험사들과 연계한 신사업을 시작한다.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이사, NH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가 함께한 가운데, ‘축산시설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해마다 화재사고가 되풀이 되는 축사시설의 전기안전점검 대상 확대를 통해 농가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차원이다. 아울러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시설안전 개선을 유도하고 민간보험사의 손해율을 줄여 사회경제적 비용발생을 저감하기 위한 뜻도 있다.공사를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 (사)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한영수)는 24일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과 사람중심의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중부발전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의 고용환경 개선과 미흡한 안전시설 확충 등에 3억원을 출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루어졌다.협약에 따라 한국중부발전은 ▲전문 역량을 가진 만 50세~60세 퇴직한 중장년 대상 사회적경제 멘토링 활동지원(0.5억원) ▲사회적경제기업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수소경제활성화를 위해 충북 제천시에 연료전지발전소를 추진한다.남동발전은 21일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부사장, 이화련 대화건설 대표이사 등 20여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수소테마 제천산단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부응하고 수소경제활성화를 돕기 위해 민(대환건설, 삼성물산)-관(충청북도, 제천시)-공(한국남동발전)이 하나로 뭉쳐 친환경 연료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에 발맞춰 '2019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퀀텀 점프의 해'로 정하고 5월 11일부터 1주일간 'K-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조직하여 해외 新시장 개척을 위해 동유럽에 파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중부발전의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 11개사와 사내벤처창업기업 2개사로 구성하였으며, 해외 新시장 개척인 만큼 기존 중부발전이 운영하는 인니 해외사업장 또는 기타국가에 발전설비 수출실적을 보유한 수출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전략적인 무역사절단이
지난 해 발전소 인명피해 사고로 휴유증을 앓아온 한국서부발전이 인간 중심의 현장 안전을 다짐했다.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6일 충남 태안 소재 본사에서 사외 안전전문가, 협력사 경영진, 근로자 대표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에 새로이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담보되는 안전일터 조성 등 안전중심 경영체계의 구축 및 운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
미세먼지 보호 버스정류장 조성 제안 대상… 올 6월 사업화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오는 6월부터 국민이 제안한 환경개선형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의 사업화에 나선다.남부발전은 13일 본사 35층 비전룸에서 열린 ‘2019년도 KOSPO 환경기금(KEF, KOSPO Environmental Fund)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와 같은 계획을 밝혔다.KOSPO 환경기금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은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고자 지난 3월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원도심 재생 청년 창업 프로젝트」의 사업설명회를 2일 한국중부발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업설명회는 보령시에서 창업을 할 의지가 있는 예비 창업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 목적과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창업팀의 궁금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한편 해당 프로젝트는 3개의 창업팀을 선발 후, 각 팀별 창업 공간 최초 리모델링비와 2년 간 임차료를 지원한다. 팀별 최대 4,4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보령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 장애인 고용신뢰기업 '트루컴퍼니'은상을 수상했다.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트루컴퍼니'상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 체결 후 협약사항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이행하여 장애인 고용증대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장애인 고용율, 장애인 근로환경 개선, 고용유지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한다.한전KDN은 2018년 고용증진 협약체결 이후 장애인 채용에 적극적인 노력을 통하여 장애인 고용률을 초과 달성
한전산업개발(대표 홍원의)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와 ‘한전산업개발·한국전력기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조체제 구축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교류를 통한 기술인력 양성과 발전 플랜트 분야 연구개발(R&D) 공동 참여 및 에너지신사업 모델 발굴 등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산업은 한전기술이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 플랜트 분야 기술 교육 참여를 통해 관련 기술인력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