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COEX,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제3회 ‘Electric Energy Show(ELECS) 2023’을 성황리에 폐막했다.한-베트남 수교 30주년 이후, 또 다른 30년을 위한 첫 해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새롭게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4개국에서 참가해 176개사 215부스 규모로 개최으며, 베트남 및 신남방 등 아세안 11개국에서 20,000여 명이 참관했다.동 전시 기간 중, 한국 참가기업의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백원필)는 5월 17일일부터 19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원자력춘계학술발표회’(2023 KNS Spring Conference)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건의 국제행사를 포함해 17건의 워크숍 개최, 학회 사상 최다인 704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전문 학술·정책 분야의 다양한 주제 외에도 학회에서 처음 주관하는 원자력 시민단체 워크숍이 포함됐다.특히, 오프닝 초청강연(5월 18일, 목요일)에 William D. Magwood, IV OECD/NEA 사무총장(OECD Nuclear Energy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과 베트남에너지협회(VEA)는 18일 베트남 하노이 우정문화궁전에서 'KOEMA-VEA MOU'을 체결하고 양 기관간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양 기관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회원사간 기술협력 및 통상 교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 통상협력 증진 및 양 기관 상호협력 체제 구축 ▲각국의 통상 및 기술과 관련된 최신 정보/자료 상호교환 ▲양국의 관심이 고조되는 탄소중립 및 디지털전환 분야에 상호협력 등을 추진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와 COEX(사장 이동기), 한국전력공사는 17일부터 3일간 하노이국제전시장에서 ‘2023 일렉트릭에너지쇼(Electric Energy Show 2023)’를 열고 베트남과 인근 신남방지역 국가들의 전력시장 개척에 나섰다.올해로 제 3회를 맞이하는 ‘2023 일렉트릭에너지쇼(Electric Energy Show 2023, 이하 ELECS 2023)는 그간 우리나라 전력기자재의 고도화된 기술 및 제품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으며, 특히 올해는 새로운 명칭과 함께 호치민에서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
신남방 지역의 전력기자재 시장 개척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 LS일렉트릭, (주)운영, 오성기전, 한광전기공업, 동아전기공업 등 국내 중전기기, 배전반 업체들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중전기기 기자재 기술력을 뿜냈다.'Electric Energy Show 2023' 행사가 17일 베트남 산업무역의 중심 도시 하노이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한전과 참여기업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발전사(남동, 서부)와 협력기업과의 간담회, 전시회 개막행사, 갈라디너, 수출상담회를 중심으로 베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5월 16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회 연사편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 백남길 이사장은 본격적인 회의 진행에 앞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장에는 위원 만장일치로 이윤재(두로산전(주) 대표) 위원이 추대됐다.위원회는 40년사 편찬 방향과 체계 등을 점검해 기본 틀을 다지고, 조합의 40년 역사를 미래 자산으로 보존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날 위원회는 40년사 편찬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조합 40년사는 1983년 자본금 34억원 규모로 창립된 조합이 설립 40년
동·하절기 전력피크 완화와 천연가스 수요패턴 개선을 위한 가스냉방보급 확대 세미나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 공동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17일 더케이호텔(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됐다.이날 세미나에는 가스냉방기기 제조사 및 설계사, 공공기관, 민간 설비관리담당자 등 가스냉방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탄소중립 시대의 해외 가스회사의 전략(딜로이트 컨설팅 김기동 상무) △에너지시스템의 변화와 가스냉방기기의 역할(인천대, 김용하 교수), 건축물의 설비설계와 가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국내 최대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인 나이스D&B를 통해 해외바이어 및 시장정보 DB을 구축해 회원사 및 한전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전기진흥회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변압기, 차단기, 전선 등 주요 품목별 해외바이어 정보 조사 및 DB화 ▲수출 유망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산업 정보 조사 ▲전기산업 온라인전시관 및 진흥회 웹사이트, 뉴스레터 통한 정보 제공 ▲발굴 바이어와의 온라인 화상상담회 실시 ▲진흥회 주관 전시회(SIEF-PGK,
한국 원자력계를 대표하는 전문학술단체인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백원필)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2023년도 춘계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발표회는 704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2000여명의 참석자가 예상되는 등 코로나 이전 기록을 뛰어넘어 창립 이후 가장 풍성한 학술발표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에 대한 학술 및 기술 발전을 도모해 원자력의 개발, 발전 및 안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현재 약 6,300여명의 개인회원과 57개 기관이 가입해 있다.학술발표회는 1
한국전력기술노동조합 1,500여명의 조합원들은 90%의 의결을 모아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에서의 탈퇴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전력기술노동조합은 "노동조합이 긴 시간 함께 활동해 왔던 상급단체와의 결별을 결정하게 된 것은 상급단체의 에너지 정책 지향점이 우리의 노동과 상충되기 때문"이라며 "한국전력기술은 원자력 발전소의 설계와 기술지원 등 안전하고 경제적인 원자력 발 전을 위한 모든 기술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노조측은 "우리나라가 에너지 선진국으로 발 돋움하고 나아가 해외까지 원전을 수출하게 된 근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부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협력관계 및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부회장단을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조합과 업계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조합은 조합현황에 대해 소개한 뒤 ▲본부 직제 개편 ▲영업점 명칭 변경 ▲대출 방식 개선 ▲전자문서함 서비스 시행 ▲중대재해 관련 신상품 출시 등 지난해 2월 백 이사장 취임 이후 역점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완료된 9개 핵심과제를 공유했다.이어 ▲조합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지난 10일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서울 관악구)에서 회원사 및 전기산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대외무역법 및 공공조달물품 원산지조사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진흥회는 ”대외무역법 개정에 따른 공공조달물품 원산지 표시 강화는 조달청, 한전 등 공공기관에 전력기자재를 납품하는 우리 전기산업계에 주요 사안“이라며 ”관련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법무법인 대륙아주, 관세법인 신대륙과 함께 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날 세미나는 ‘공공조달물품과 원산지, 대외무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아(주) 최준영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 ㈜다성 문종식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산업훈장 2, 산업포장 3, 대통령표창 4, 총리표창 5점 등 14점 등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 강남훈)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 이사장 신달석)이 공동주최하는 ‘제20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가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유공자 및 자동차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유공자 포상에는 자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11일 마곡마이스PFV 소유의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위치한 '마곡마이스 전시컨벤션센터'를 협력하여 운영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마곡마이스 센터의 공식 명칭은 ‘코엑스마곡-르웨스트’로 하고 향후 10년 동안 코엑스가 운영을 맡게 된다.코엑스마곡은 2024년 10월 개장 예정으로 총 61,154㎡의 연면적에 주차대수는 2,460대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전시 공간은 7,600㎡로 400부스 규모의 전시회 개최가 가능하며, 회의 공간은 7,000㎡로 동시에 1,400명이 수용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의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이 본궤도에 올랐다. 조합은 5월 10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회 경기북부지점 사옥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 백남길 이사장은 본격적인 회의 진행에 앞서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장에는 위원 만장일치로 송승길(㈜용화전기통신 대표이사) 위원이 추대됐다.위원회는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기본계획을 검토하고 건축설계 업체 선정 방안을 보고받았다.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기본계획은 제41회 총회 의결사항과 조합 사옥관리규정 5조(신축·증축 및
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협회장이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녹색중소벤처기업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경제·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탄소중립 정책과 기후변화 대응을 총괄하고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산업 전환, 공정전환·기후적응, 녹색성장·국제협력 등 4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최경영 협회장은 공정전환·기후적응분과위의 중소기업벤처위원회 위원을 맡아 녹색중소기업 육성 및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수행 내용으로는 △기후테크 등 신산업 육성 전략 마련 △중소기업 녹색기
한국표준협회는 5월 중소벤처기업부-초격차 스타트업 1000+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협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초격차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이다.한국표준협회는 올해 초격차 10대 분야 중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협업 주관기관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및 대·중견기업과 협업 연계
사)ESCO협회는 김상곤 상근부회장이 지난 2일부터 취임해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김상곤 신임 상근부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과장을 거쳐 한국계량측정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5월부터 2025년 4월까지 2년간이다.김 상근부회장은 다년간 공직생활 및 협회 업무를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ESCO시장 활성화와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성 명 : 김 상 곤 (만 61세)▲학 력 : 성균관대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주요경력▲2019. 8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0일부터 6월30일까지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 신용등급 기반의 업무거래를 희망하는 조합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용평가를 받은 조합원이라도 유효기간 만료일을 확인해 신용등급을 갱신해야 한다. 연대보증으로 입보거래를 이용 중인 조합원은 신용평가를 신청해 신용거래 전환 가능 여부와 보증이용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신청서류는 10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영업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필요서류 양식은 전기공사공제조합 홈페이지(www.ecfc.co.kr)의 ‘주요업무(신용평가제도안내)’ 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40차 출자금 증자를 실시한다.조합 신규가입을 위한 기본 청약좌수는 200좌이다. 기존 조합원이라도 보증한도 부족 등을 이유로 추가 출자를 원한다면 필요한 좌수만큼 청약할 수 있다.1좌당 청약금액은 35만5501원이다. 출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청약서를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소속 영업점에 제출한 뒤 지정된 은행 계좌로 청약금을 입금하면 된다.관련 서류는 전기공사공제조합 홈페이지(www.ecfc.co.kr) 내 ‘공지사항’ 메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이번 증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