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 차세대전지연구센터 김병곤 박사팀이 ‘희생양극’과 ‘인듐음극’을 도입해 안정성과 수명 특성이 크게 향상된 황화물계 차세대 전고체전지 개발에 성공했다.전고체전지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가연성의 액체에서 화재나 폭발의 위험성이 낮은 고체로 대체한 것이다. 높아진 안전성 덕분에 외부 충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가 따로 필요하지 않고, 고체 전해질이 분리막 역할까지 대신하여 전지의 고용량화, 소형화, 형태 다변화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임춘택)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구원 대강당(울산)에서 '개정에너지밸런스 공개 설명회(2차)'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지난 9월 9일에 개최한 1차 설명회에서 개정(확장)에너지밸런스(연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개정(간이)에너지밸런스(월간) 작성 결과를 공유·공개하고 에너지통계 전문가 및 이용자들로부터 개편 결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개정에너지밸런스 최종안 작성 및 추가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자 한다.개정에너지밸런스는 기존 29개의 에너지상품과 41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체코프라하공대(총장 보이체 페트라치크, 이하 CTU)와 '산업 디지털전환(IDX·Industry 4.0) 기술 분야 정보 교류, 공동 연구개발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韓·중유럽 4개국인 비세그라드그룹(V4) 간 산업협력 확대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석 하에 체결했다.프라하공대는 1707년에 설립
국내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이 동남권 대표 도시인 부산광역시 및 창원시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KERI는 1일 연구원 창원본원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캐나다 AI 분야 연구개발 성과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KERI가 창원시와 캐나다 워털루 대학과 함께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AI 기반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동남권 지역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알파고를
원자번호 1번 수소(H), 지구 생명체의 생존에 꼭 필요한 물(H2O)의 핵심 구성요소인 수소의 중요성이 점차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국가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지질자원 유망기술 모색의 장이 열린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광은, KIGAM)은 2일 오후 2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제지질인재개발센터에서 ‘수소경제시대 KIGAM의 역할’의 주제로 연구전략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수소관련 연구개발 및 정책을 바탕으로 지질자원 분야 수소경제 유망기술과 기술개발 방향 등을 산․학․연과 공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1년도 연구실 안전 유공 기관’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원의 연구실 안전관리가 최고 수준임을 정부로부터 공인받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양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해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매년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한다.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가 대상이다.연구원은 기관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 실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공공기관 안전관리등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28일 전 임직원과 함께하는 온라인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취임한 제14대 명성호 원장 체제 이후 맞이한 첫 번째 창립기념식이었다.명성호 원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원장으로 선임된 지 정확히 77일째가 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지자체/유관기관/기업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KERI의 새로운 포부를 알렸고,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 연구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다듬는 뜻깊은 성찰과 고민의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하며 “기관장으로서 3년간의 비전을 제시할 기관운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K-STAR* 기업 ㈜한국항공조명(전남 나주시 소재)에게 청렴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렴컨설팅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사규 및 제도를 점검하여 부패유발요인 사전 차단 및 개선방안 제안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서경방송 1개사를 대상으로 추진한 청렴컨설팅을 올해에는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락토메이슨 그리고 ㈜한국항공조명 3개 기업으로 확대 추진하여 청렴·
국제 LNG 현물 가격이 지난 해 동기 대비 열배 이상 급등하고 있다. 국제유가도 두배 가까이 상승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제 에너지가격 급등세가 올해 동절기 동안 지속된 후 2022년 2분기 이후에야 다소 안정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25일 ‘국제 에너지가격 급등에 따른 경제·에너지시장의 영향’ 이라는 자료를 통해 올해 들어 국제 에너지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 급등세가 지속되며 10월 국제유가는 두배, LNG 현물가격은 2020년 평균 대비 열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국제 에너지가격 급등세는 에너지 수요가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일요일(10.24)을「우리 동네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월 25일(월) 밝혔다.KTL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진주중앙시장상인회에 장바구니 100개를 전달하고 지역 전통시장인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쌀, 잡곡, 건어물, 감, 요술버선 등 지역특산품을 구매하였다.구매한 물품은 다음달 11월 개최 예정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사랑나눔 릴레이 캠페인」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경남청렴클러스터*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증진을 위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진주 대곡중학교 앞(진주시 소호로 8 소재)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는 OUT!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STOP!!' 슬로건과 함께 학생들이 볼 수 있는 등굣길 시간에 실시했다.이를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사이버 도박 노출 위험이 높은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이버 도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제조혁신 분야 국내 선두주자인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이 마산국화축제 중 일부 기간인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인공지능(AI) 특화부스를 운영한다.현재 창원시와 KERI는 제조업 응용 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워털루 대학과 함께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지역 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AI 주요성과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혜택을 공유하기 위한 ‘아이 러브 창원(AI Love Changwon)’ 사업을 운영하며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통영 산양읍 해안가 마을에서 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비치코밍(Beachcombing)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0월 1일 통영 산양초등학교, 당포마을과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비치코밍(Beachcombing)은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줍는 해안 정화활동으로, KTL을 포함한 공공기관 임직원과 통영시민 등 약 90여명이 참여하여 해안가 인근에 떨어진 쓰레기를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에너지관리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기반의 에너지효율화분야 핵심기술 확보 및 대외사업 확대를 위해 켑코에너지솔루션(대표 배성환)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전력연구원장, 켑코에너지솔루션 배성환 대표 등 양사의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EMS는 에너지의 생산, 공급 및 소비가 이루어지는 전과정의 각종 데이터를 수집해 에너지나 비용 측면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으로 양사는 각 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효율화 기술 및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국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및 국가 연구개발과제 공동 기획·참여, △국내외 최신 기술 및 시험인증동향 상호 공유 △현장실습·재직자 재교육 등 인력양성 지원 △시설·장비 등 연구개발 인프라 공동활용 등 국내 소·부·장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을 통한 산업 발전 기여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SK E&S,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와 7일 서울 종로 SK빌딩에서 신재생에너지 통합관제 및 배전망 유연성 확보를 위한 '배전망 통합 에너지솔루션'의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태균 한전 전력연구원장, SK E&S Renewables & Energy Solution 부문장, 아이온 커뮤티케이션즈 대표이사 연구개발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본 협약은 한전 전력연구원의 재생에너지 연계 배전망의 능동적 운영기술과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개발하는 배전망 에너지관리 플랫폼
최근 전기·수소를 중심으로 에너지 플랫폼의 빠른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희토류, 백금족 등 6대 핵심광물(Critical Minerals)의 전략적 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광은, KIGAM)은 전기차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에 필수적인 6대 핵심광물의 현황 분석과 시사점, 대응방안 등을 알기 쉽게 다룬 ‘한눈에 보는 6대 핵심광물 이슈 분석’을 발간했다.6대 핵심광물은 배터리와 수소 기술로 대표되는 에너지 전환 상황 속에서 단기간 대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김세종)은 국내 종합시험인증기관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하여 KTL 서울분원에서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3월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으로, 최고경영자가 정한 안전보건방침에 대해 P-D-C-A(계획-실행-점검-조치) 절차에 따라 자율안전보건활동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그동안 KTL은 직장 內 안전한 사업장 구
국내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명성호)이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SNS 대상’ 연구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전국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훌륭하게 펼친 ‘소셜크리에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10월 13일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후원하는 ‘제7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 본선이 9월 11일 진행되었고, 그 결과가 17일 발표됐다.이번 대회는 원자력 이슈에 대해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과학과 원자력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됐다. 앞서 7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 문제 해결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예선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