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55억불 해외 전력 프로젝트 및 기자재 수출 달성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8, 이하 '전시회')를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B홀에서 16개국 394업체 598부스(해외 바이어관 포함)가 참가한 가운데 6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발전
안전사고 예방 및 협력사 안전 강화 위해 현장 안전관리 철저 당부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신정식 사장이 안전사고 예방과 협력사의 안전 강화를 위하여 직접 위험작업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24일 신정식 사장이 하동발전본부 4, 7호기 계획예방정비 공사 현장을 방문해 보일러 노내 비계 설치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정부의 안전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는 것은 물론, 협력사의 안전도 남부발전이 직접 책임진다는 경영진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취임시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석탄발전소가 집중된 충남 당진지역이 지역주민들과 지역 대표기업들이 모여, 미세먼지 감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당진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 지역대표기업(당진화력, 현대제철) 및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들과 함께 미세먼지 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어기구 국회의원(당진), 충남 부지사, 동서발전 사장, 현대 당진제철소장, 민간환경감시위원회(당진부시장,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 16명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1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8 국가산업대상’에서 고용친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해, 국가산업 발전 및 선순환 선진경제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심사과정에서 서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과 연계한 친환경 일자리 창출을 선도적으로 이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군 단위(태안군)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한 서부발전은 특히 지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는 박수와 찬사를 잇따른다. 한국서부발전이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외부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출범시켰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4일 'WP 사회적가치 추진위원회 총회 및 전문가 자문단' 발대식을 태안 본사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서부발전은 작년 12월 WP 사회적가치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킨바 있다. 이와 더불어 위원회의 실행동력을 강화하고, 추진과제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추가 발족시켰다.이번 전문가 자문단은 WP 사회적가치 추진위원회 4개 분과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일 전남 영광군 흥농읍 소재 사무실에서 영광열병합발전(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주)과 열병합발전 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전KDN 에너지신사업처 이훈 처장, 영광열병합발전 김상풍 회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장성수 본부장 등 회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한전KDN은 이번 약정을 통해 향후 진행될 수 있는 약 600억원 규모의 영광 열병합발전소 건립에 있어 EPC(설계, 자재조달, 시공)사업을 수행하고, 영광열병합발전(주)은 시행사로 행정관련 사항을 맡으며,
발전정비 시장에도 3D 프린팅 기술이 등장하게 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시흥)에서 발전6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부터 발전소 정비부품을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하는 시범사업에 착수하기로 하고 필요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범사업은 발전소 정비작업에 소요되는 부품을 3D 프린팅 기술로 만들어 보는데 그치지 않고 발전소에서 실제 사용해 보는 것까지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이다.제조 혁신을 리딩하는 3D 프린팅 기술은 정밀도, 속도, 소재 등의 개선에 힘입어 급속히 발전하고 있고 의식주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협력 중소기업 14개사와 자사 수출지원팀으로 꾸려진 'K-장보고 시장개척단'을 이끌고, 지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해외 미개척시장인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여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보에 앞장섰다고 밝혔다.K-장보고 시장개척단 프로젝트는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부발전만의 특화된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사업으로, 이번 방문에는 중부발전 CEO가 협력사들을 직접 인솔해 러시아, 우즈벡 전력기업 주요인사와 면담, 현지발전소 방문 및 구매상담회, 바이어들과의 1:1 매칭 수출상담회
국내 최초의 석탄가스화복합화력의 실증 운전이 완료됐다. 미세먼지 등 환경대응 친환경발전설비가 절실한 상황에서 국산화된 IGCC의 실증연구 과제가 완료된 셈이다.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일 국내 최초의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인 태안 IGCC의 준공 및 연구과제 실증완료 기념식을 개최했다.지난 2006년 국가 연구개발과제로 추진된 태안 IGCC는 지난 2011년 착공되어 2016년 8월 상업운전을 시작, 2017년 10월까지 설비 최적화와 가동률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가는 실증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마침내 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태
한국전력(대표 사장 김종갑)은 지난 1일 제31회‘CIO 100 Awards’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CIO(Chief Information Officer) Awards’는 IT 기반의 창의적 혁신성과가 탁월한 기업 및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50여명의 외부 전문위원(CIO, 교수 등)의 1차 심사 및 자체 전문가의 2차 심층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하고 있다.올해는 전 세계 400여개 기업 등이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정된
초고효율 전동기 기술개발 및 보급확산 활성화 방안논의 정책 세미나서 초고효율 전동기 기술개발 및 보급 확산 활성화 방안논의를 위한 정책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렸다.국회 이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주관하는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전동기산업 정책 세미나' 2일 국회 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산. 학. 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전기연구원 강도현 박사는 ’전동기 고 효율화를 통해 2030년 발전설비 6.3GW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대응방안 협의 및 해운업 경쟁력 제고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동서발전과 유연탄 수송선 장기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7개 선사를 포함한 15개 국내선사 실무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연탄 수송선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대응방안 협의, 침체된 해운업계의 경쟁력 제고 방안 등 현안 논의 및 지속적 협업을 통한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동서발전은 유연탄 수급 현황 및 향후 전망을 공유하고 해수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해외시장개척 우수사례 및 동반성장 지원사업 계획 공유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6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상생협의체 회원사 33개사 대표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산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 지원을 위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2016년 10월경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사로써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추진경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경영진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동서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 가 싱가포르 전력청에 22kV 케이블을 오는 6월부터 2년간 독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6700만 달러(약 724억원) 으로 지난 해 LS전선아시아의 매출 4037억원 약 18%에 해당된다. 이는 베트남 전력 케이블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이번 공급 제품들은 싱가포르 전역의 공장과 빌딩 지역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노후 케이블의 교체용으로 사용된다. LS전선아시아는 품질을 중시하는 싱가포르 시장에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음으로 인해 장기 독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3일 순천광영축협 본점에서 우분 연료화 및 태양광 사업 추진에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우분 연료화 사업은 순천광양축협에서 추진을 하고 중부발전은 연료의 연소특성 파악, 연소시험, 사업 성공시 연료의 구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 뿐만 아니라 축협에서 관리하고 있는 축사 등의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농가 수익은 물론 중부발전의 REC 확보에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업무협약에 참석한 한국중부발전 정승교 기술본부장직무대행은 국내산 바이오 재생연료 사용은 온실가스 감축
앞으로 수입 전동기 등 국내외 불량 전동기에 대한 신고센터가 운영된다. 특히 중국 등 수입 전동기에 대해 유통전 전수조사까지 병행하는 사후관리를 하기로 한 것이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20일 전동기협의회 2018년 1차 회의를 갖고 전기산업진흥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불량 전동기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전동기협의회는 이날 전기산업진흥회 내에 사무국을 두고 수입제품과 국산제품에 대해서도 불범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우선 전기산업진흥회에 신고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하기로 했다.진흥회에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20일 출범했다. 민간감시센터가 출범한 것은 최초이며 앞으로 화력발전 주변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하게 된다.산업부는 20일 '민간환경감시센터' 개소식을 산업부 박원주 에너지자원 실장, 어기구 국회의원, 심병섭 당진시장권한대행, 이종윤 당진시의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는 화력발전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지역주민의 환경보전 및 감시사업 시행 요구에 부응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범
육성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해외진출 가속도 및 높은 성과 창출 기대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부산시가 2차년도 수출동행사업을 통해 지역 에너지 유망기업의 수출 지원에 앞장선다.남부발전은 20일 부산시와 부산지역 에너지, 조선해양, IT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2018년 에너지 유망기업 수출동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에는 지난 3월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선정평가, 현장실태조사 등 심사를 통해 선정된 11개사가 참여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본 사업을 통해 사업비(기업당 1억원 이내)를
3개 건설사업장(서울,서천,제주) 모두 재해 없는 준공을 위한 다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0일 서울건설본부 건설현장에서 협력기업 대표들과 현장근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사업 무재해 다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울건설본부의 37년 3개월의 무재해 달성으로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패 수여와 서울, 서천, 제주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지금까지 중대재해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격려와 함께 3개 건설사업소 모두 재해 없는 준공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전시회 기간 中企 우수 전력기자재 4천만불 수출상담실적 달성 한국전력(대표 사장 김종갑)은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및 파워맥스 등 2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수행했다.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전기·전자 기술자 협회조직인 IEE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