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0일 충북 음성군 본사에서 2018년 공공혁신 추진을 위한 참여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가스안전공사는 지난 6월 발표한 정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KGS 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총 39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참여혁신경진대회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업무 전반의 다양한 혁신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사내 자발적인 혁신문화 정착과 공공성,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올해는 전사적으로 ‘공공서비스, 업무효율성, 업계상생’ 3개 분야에 대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겨울철 가스수요 급증에 대비해 생산·공급설비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를 ‘특별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했다고 11일 밝혔다.특히, 가스공사는 지난해 동절기 강력 한파로 일일 가스 공급량이 최대치를 경신(22.4만 톤, 2018.01.26)한 만큼 올해에도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상황반 및 설비 긴급복구 조직을 편성하는 등 현장 비상대응체계를 발 빠르게 구축했다. 또한,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지난달 23일 평택 LN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수도권 7개 도시가스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10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대표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10일 삼천리(대표이사 유재권) 후원으로 진행된 ‘봉사의 날’ 대표행사에서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구자철 협회장, 삼천리 유재권 대표, 수도권 도시가스사장단, 삼천리 임직원 70여명이 안양시 '안양의 집'에서 아이들의 따뜻한 월동 지원을 위해 이불, 내의 등을 기증하고, 벽지 도배, 가스 배관 도색, 난방기기 가스안전점검을 시행했다.구자철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10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선정하는 ‘2018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국내 산업발전과 품질경영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바가 큰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한국품질경영학회 학회장이 위촉한 포상위원회 심의 절차에 따라 심의하고 이사회 인준을 거쳐 선정하는 뜻깊은 상이다.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올해 1월 취임 직후,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이라는 KGS 2025 비전을 새롭게 선포하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청산과 혁신을 위한 활동을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7일 대구광역시 북구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 온(溫)누리 연료전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연료전지는 도시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으로, 종합효율 82%이상,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40%에 달하는 고효율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이다.행사에는 임창수 가스공사 경영협력처장, 이승희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온누리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대구지역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교육원)이 가스관련 기업에 안전 교육 콘텐츠 및 교재 개발을 지원한다. 가스관련 업체에서 자사 종업원 또는 안전관리대행사 종업원을 대상으로 교육할 때 사용할 교재 및 콘텐츠 개발에 교육원의 협조를 요청함에 따라 이번 사업이 시작됐다.가스안전공사 교육원은 올해 시범적으로 목포도시가스(주)와 협업해 안전교육 교재를 제작 배포했다.기존에 목포도시가스가 사용하던 바인더 형식의 자료를 책자로 만들어 배포함으로써, 직원들의 안전교육 책자 접근성과 휴대성을 높였다.교육 자료 내용도 기존 정압기, 전기
한국가스공사는 5일 대구 본사 태권도장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태권도단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와 신순식 경영지원본부장, 안종수 대구시태권도협회 회장, 권미애 신생원 원장, 박수향 신서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어린이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아이들이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스스로 꿈을 찾고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태권도단 선수들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동작을 지도해주고 레크리에이션 및 명랑운동회도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1월 29일 세종시에서 열린 ‘2018년도 국가보안 포상 전수식’에서 국가보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올해 4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산업통상자원부 정기·불시 보안감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특히, 가스공사는 경비·보안·방호 분야에서 국가 비상사태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사이버공격 대응훈련(Cyber Guard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4일 동절기 화재사고예방을 위해 천안중앙시장과 지역아동센터에서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공사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내실화하기 위해 시기별·지역별 재난사고 발생 위험 분야를 분석해 월별 안전테마를 선정하고 있다.12월은 화재안전점검을 안전테마로 산업통상자원부·천안시·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천안시, 제이비주식회사, 시장상인회,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천안 중앙시장을 찾아가 전통시장 가스시설 점검과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지난달 30일 전남 장성 육군 공병학교 폭발 실증시험장에서 방폭문 폭발 실증시험을 실시했다.폭발실증시험이란, 폭탄 GP 550lB (TNT 125kg)을 기준으로 약 5.66m 이격 거리에서 폭탄을 터뜨려, 방폭문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날 방폭문 폭발실증시험에는 문종삼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연구원장과 국방부, 국방시설본부, 육군공병학교, 육군사관학교, 국방시설본부 전라시설단 등 관계기관을 비롯한 방호제품 제조사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지난 20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8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신뢰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각 수상기업 대표 및 임원진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의 경영대상’은 존경받는 기업의 조건을 제시하고 한국 산업사회의 총체적인 경영혁신 방향을 선도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31년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번에 가스공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한국도시가스협회와 대성청정에너지는 지난 11월 30일 ‘2018년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 기증식’을 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에서 개최했다.행복나눔사업을 통해 대성청정에너지는 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에 가스밥솥 2대, 가스렌지 2대, 캐스케이즈 1대와 시설가스관공사를 지원했으며,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추가로 전달했다.이에 정철환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한국도시가스협회와 대성청정에너지에서 가스기기를 지원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 사업은 업계에서 조성한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도
한국가스공사는 11월 30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및 계룡시와 가스기술교육원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최홍묵 계룡시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올해 상반기부터 충청권 지자체로부터 가스기술교육원 입지로 16개 후보군을 추천 받고 입지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난 8월 2일 충남 계룡시 하대실 도시개발구역 내 70,102㎡ 규모 부지를 최우선 협상 대상지로 선정한바 있다.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는 약 701억 원을 투자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전국 34개 회원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10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 주간(2018.11.26~12.3)'을 맞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사회 취약계층 수요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은 도시가스회사가 지역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주일동안 전국 도시가스 임직원 1,000여명이 전국 1,800여 저소득층 가구와 15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상으로 도시가스 사용시설 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9일부터 30일까지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2018년 전국 도시가스 안전관리부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한국도시가스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도시가스사 안전관리 실무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사고 현황 및 사고예방대책, 제도개선 현황 및 향후계획, 도시가스배관 지진안전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서울도시가스사에서는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안전관리 방안과 선진기술을 공유했다.권기준 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장은 이상한파로 인한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 등 발
한국가스공사는 29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KOGAS 작은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임직원 가족과 대구지역 사회적 경제기업 종사자, 혁신도시 인근 주민 등 300여명을 초청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생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또한, 대구시 사회적협동조합인 ‘무한상사’가 음악회 기획·운영을 맡아 다양한 사회적 기업과 연계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이날 공연에서는 국내 최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30일(현지시간) 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증기관인 테스트세이프(론 킬티 사장)와 방폭인증분야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는 방폭기기 및 방폭유지보수기업 인증분야 시험보고서 및 사후관리 심사의 상호인정, 시험 및 교육훈련 등에 대한 기술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테스트세이프는 호주 주정부 산하기관으로 전기제품시험․인증, 지하탄광 기계장비 시험․인증과 산업현장의 안전․보건과 관련한 안전관리 전문기관이다.지난해 공사 실무진 방문 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의 필요성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9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제천에 위치한 청풍리조트에서 정유·석유화학 최근 사고사례 및 안전기술 정보교류 등 최신 기술정보 공유를 위한 '제38회 석유화학플랜트 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유·석유화학공장 안전환경팀, 공정기술팀, 플랜트 건설사 회원 등 약 1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연구회에서는 분과회의를 신설해 12명의 안전전문가들이 석유화학분야의 안전규제 개선 및 안전성 향상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최근 사고사례와 재발방지대책을 전파하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29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전세버스업계 대표자, 대구시 버스운영과 및 환경정책과 담당자, 전세버스조합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NG전세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최근 들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특별대책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수도권 운행제한제도(LEZ)를 시행하고 있으며, 미세먼지가 더욱 악화될 경우 내년 초부터 배출가스 5등급으로 분류된 노후 경유차 약 269만대의 운행제한을 예고했다.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정부의 대기질 개선 정책과 그간의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천연가스 산업 중소협력사와의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2018년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선두전자 등 29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협의회에서는 가스공사 실무진들이 직접 협력사와 1:1 매칭을 통해 기자재 납품 진입장벽 등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국내ㆍ외 가스규격 인증 컨설팅 및 가스공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등이 이어졌다.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중소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