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민선 7기 공약 및 역점과제 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시청 전 실·과·소 부서장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 시장은 민선 7기 주요 시정 현안인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추진’, ‘4차 산업혁명 13개 혁신성장 분야 선제적 대응’, ‘혁신도시 시즌 2 이행’, ‘지방분권, 재정분권 대응계획 수립’, ‘SRF 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민선 7기 나주시는 ‘함께 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를 시정 슬로건으로, △시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2018년 정부합동평가’에서 행정 전반에 걸친 뚜렷한 개선 실적을 바탕으로 전남도 내 우수 시·군에 선정돼 포상금과 상사업비 등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는 매년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시책 등 추진성과 등을 평가한다.금년 평가는 지난 해 동안 추진한 일자리창출, 규제개혁 등 11개 분야, 212개 지표의 실적을 대상으로 온라인 평가와 현지 확인·검증, 고객 체감도 조사 등을 거쳐 확
에너지밸리의 고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나주시가 민선7기 슬로건을 확정했다.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의 시정 슬로건은 ‘함께 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로 확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사진)나주시는 지난 달 19일부터 24일까지 시민과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민선7기 시정 슬로건 공모를 진행했다.이번 공모에는 총 122건의 슬로건이 접수되어 민선7기 시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했다.시에 따르면 1차 실무부서회의를 통해 12건의 후보작을 선별했고, 시정목표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4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민선7기 나주
민선 6기 공약 완료시까지 지속 점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주문 에너지밸리의 완성을 위해 나주시가 다시 뛴다.강인규 나주시장이 에너지밸리 조성 등 민선 6기 시민에게 약속한 65건의 공약사항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강 시장은 26일 시청 이화실에서 열린 ‘민선 6기 공약사항 추진실적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지금도 추진 중인 공약사업들은 금년 말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별로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보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 시장은 “선거에 따른
‘시민의 환경권·안전성’ 확보 없인 발전소 가동 금지 원칙 유지전남 나주시가 지역 최대현안인 SRF열병합발전소 문제와 관련, 26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건축물 사용 신청을 최종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날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건축물 사용승인 결정에 즈음해’라는 입장문을 내고, 승인 배경과 향후 방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먼저 시는 “지난 5월 14일 광주지방법원(제21민사부)의 발전소 가동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결정을 토대로 법률자문과 함께 신중하고,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쳤다”며, “법률적으로 더 이상 유보할 명분과
전남 나주시는 민선 7기 시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새로운 시정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공모는 강인규 나주시장 당선인이 지난 선거기간 내세운 ‘더불어 함께! 다시 호남의 중심으로!’라는 민선 7기 비전을 아우르는 시정 슬로건으로 15자 내외 함축적 의미의 알기 쉬운 문구를 작성하면 된다.나주시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 ‘응모서’를 통해, 이메일(smyim77@korea.kr)또는 시청 기획예산실 기획팀에 방문, 우편, FAX(339-2803)로 접수
전남 나주시는 지난 15일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유관기관(부서) 대책회의를 갖고, 유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별 연계·협력에 총력을 다해가기로 다짐했다.시청 이화실에서 열린 회의장에는 정현인 나주시 경제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해 나주경찰서, 소방서, 육군제8332부대 4대대, 한국전력·KT 나주지사 등 유관기관 및 재난업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회의를 주재한 정현인 국장은 올 여름철 기상전망과 최근 10년 간 재해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금년도 풍수해 종합대책과 이에 따른 유관기관 및 실과소 협조 사항 등
전남 나주시가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의 집중 육성을 골자로 한 2018년 전라남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을 위해 이달 26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서를 접수받는다.신청 요건은 공고일(지난 5월 31일)로부터 도내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제조업은 2018년 기준 지난 3년 간 매출액 30억 원 이상,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및 지식기반서비스업은 3년 평균 매출액 10억 원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단,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거나, 금융기관과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할 수 없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하여 6월 1일부터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당일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시 전 지역에 공해유발 노후 경유차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2016년 서울연구원의 연구결과 서울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중 교통 부분은 난방(3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37%의 기여도를 보여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WHO는 최근 경유차 연소 배출 대기오염물질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으며 연료별 발암 위해도 역시 경유가 98.878%로 휘발유(0.991%)보
전남 나주시는 오는 16일 저녁 7시부터 제 9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동아리 미니콘서트를 대호수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지난 2016년부터 음악을 통해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나주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미니콘서트는 올해로 9번째를 맞이했으며, 총 6개 팀이 참가한다.참가팀은 한국전력 ‘아재밴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aT하비스트밴드’, 한국농어촌공사 ‘데메테르’, 한전KDN ‘KDN반창고’, 지역연합팀 ‘퇴근who밴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앙상블’ 등으로 그동안 틈틈이 갈고닦
전남 나주시는 지방세 납세 관련, 납세자의 고충민원 해소와 권리 보호를 위해 지난 달 부터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올해부터 ‘지방세 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 보호관 제도는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 ▲납세자 권리보호 요청 처리 ▲세무 상담 ▲징수유예와 기한연장 처리 ▲세무조사 연장·연기 신청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본 제도를 운영 중인 나주시는 지난 3월 9일 나주시의회에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의결을 거쳐, 3월 31일 기획예산실에 납세자 보호관을 배
기업유치로 5,506명, 일자리지원센터 등으로 21,209명 일자리 창출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빛가람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등 구인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1:1매칭 일자리 시책이다.이날 만남 행사에는 남부산전㈜, 동우전기㈜, 이디에스㈜ 등 나주 혁신산단에 입주한 3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 구직자와의 1:1현장 면접, 상담을 통해 구직·생산직·설계직 등 다
나주 혁신도시에 산업용 드론의 기업지원을 위한 기반이 구축된다.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0일 나주시의 '산업용 드론 기업지원을 위한 기반구축 및 실증 시범사업'이 2019년 산업부 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은 전국 광역단체에서 신청된 신규사업 제안에 대해 민간 컨설팅, 민간 평가, 산업부 주관 심의회 등을 거치며 2019년도에는 총 14개 사업이 선정됐다.산업용 드론 기반구축 및 실증사업은 산업용 드론의 제조이력 관리
서울시는 10일 열린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행을 위한 대시민 공청회에서 참가자 대부분이 시행취지에 공감했고 2005년 12월 이전 등록 경유차 등 운행제한 확대 필요성에 의견이 모아졌다고 13일 밝혔다.시는 5월 중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지난 10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행을 위한 대시민 공청회’를 관계 전문가와 많은 시민의 참석하에 진행했다.서울연구원의 ‘공해차량 관리 필요성 및 해외사례’, 서울시의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행계획(
혁신도시 3개 지점서 수집한 악취현황 전광판 통해 실시간 공개혁신도시 반경 1km내 악취발생 축사 올 상반기 폐업보상 마무리나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의 주요 현안과제인 악취 해소를 위해 나주시 (시장 강인규)는 악취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악취 유입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설비인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완료했다.시는 지난 2016년 9월 ‘혁신도시 악취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계획된 악취측정기를 혁신도시 내 2개 지점(우미린, LH3단지아파트)과 혁신도시 외곽 1개 지점(봉황면 유곡교차로)에 각각 설치했다고
한전공대 설립 따른 사회적 공감대 형성·수용성 확보나주시(시장 강인규)는 30일 문재인 정부 국정 과제인 ‘에너지미래공대’ 설립 대한 사회 각계의 의견수렴을 위해 6일 오전 10시부터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나주시가 지난 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교육발전 종합지원 계획수립’ 용역 공정의 일환으로서 공대 설립 관련, 전문가(교수) 강연과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공청회를 통해 공대 설립에 대한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수용성 확보에 주력하는 등,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오염원에 대한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3월부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단속반을 구성하여 1만㎡ 이상 대형사업장 491개소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단속을 실시한다.1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세 차례나 발령된 바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미세먼지 심한 날이 더욱 잦아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초 미세먼지(PM-2.5) 발생요인 중 건설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도 전체 발생량의 약 22%나 차지하는 등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철거·굴토작업이 진행
원도심 경제·생태·교육·사회 등 다분야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마련나주시(시장 강인규)가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원도심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용역을 이달 착수한다.14일 나주시는 지난 6일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함께하는 원도심 발전방안 연구용역’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공동 서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는 나주시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전KPS(주), 한전KDN(주), 한국전력거래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7개 이전기관이 참여했다.이번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교통·방범·방재·환경 등 분야별 도시통합관리를 기반으로 112, 119 등 재난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기관과의 연계서비스를 통해, 재난·구호·범죄예방 등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1월부터 실시된 이번 공모는 전국 33개 지차제가 참여해,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나주시를 비롯한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이번 통합플랫폼 선정으로
27일 11개 기업 분양계약 체결 … 총 면적 69,353㎡, 투자금액 405억127개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103개 기업 분양완료 … 투자 실현율 81%민선 6기에만 혁신산단 투자금액 4,653억 원, 일자리 2,592명 창출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7일 청사 이화실에서 서울·경기·부산·광주·전남 등에 입지한 ㈜우만하이스틸 등 11개 기업과 혁신산단 합동분양계약을 체결했다.이날 분양계약 체결로 혁신산단은 분양률은 66%를 기록, 에너지밸리 전용 산단으로서 위용과 입지를 굳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