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6일 인천기지본부에서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천연가스 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현장설비 교육’을 시행했다.가스공사는 중소기업 기술 개발·제품 생산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천연가스 생산과정 및 설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교육에는 피케이밸브(주) 등 7개 중소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하역설비·저장탱크·기화기 등에 대한 이론 교육 및 견학, 기자재 관련 Q&A 시간으로 진행됐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중소협력사가 가스공사 현장 설비 및 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6일 한국형 천연가스 액화공정 시험설비인 ‘KSMRTM 테스트 베드(Test-bed)’의 성능 검증을 위해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고 밝혔다.KSMRTM 테스트 베드는 가스공사가 2008년부터 국토교통부의 정부 정책연구로 추진하여 380억 원 이상 투자한 LNG 플랜트 사업의 핵심 성과물이며, 하루 100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액화 처리하는 연구시험설비로 현재 인천 LNG 기지에 설치해 가동 중이다.한편 기저부하용 천연가스 액화공정 라이센스 및 기본설계 기술은 미국·독일 등 일부 선진국만 보유하고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5일 오후 포항시 북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5.4 규모 지진과 관련하여 전국에 운영 중인 4개 LNG 기지 및 공급시설 운영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또한, 지진 발생 즉시 재난위기 ‘심각’ 단계 발령 후 대구 본사에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해 전국 생산 및 공급설비 긴급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전국 생산 및 공급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오후 3시 14분을 기해 ‘심각’단계를 ‘경계’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향후 추가적인 여진 등에 대비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8일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감사전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신임 전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문위원회는 감사, 안전·설비·건설, 해외 자원개발, 계약·회계 등 가스공사의 주요 업무 분야별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국내 최고의 실무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오는 2019년 11월 7일까지다.감사전문위원회는 향후 2년간 업무 분야별 자체감사 결과에 대한 자문 및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감사업무의 투명성 및 내부 통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8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천연가스 산업 중소협력사 수출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의 23개 협력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전 방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제품 수출을 위한 해외규격 인증 노하우 세미나, 가스공사 해외사업 추진현황 소개, 해외 에너지 프로젝트 발주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가 해외 발주처·시장 정보를 확보하는 것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달 31일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한 중남미 7개국 정부 대표단 및 세계은행(World Bank) 중남미 프로젝트 담당자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규모와 기술을 자랑하는 LNG 기지 운영현장을 소개했다. 7개국 :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이번 방문은 세계은행 산하 녹색성장신탁기금(KGGTF,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의 지식 공유(Knowledge Exchange) 프로그램 일환으로, 방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플랜트 EPC·기자재 상생협력 상담회’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해외 수출루트 확보가 절실한 국내 중소기업과 경쟁력 있는 기자재 납품업체를 발굴하려는 해외 플랜트 사업 관련 국내 EPC(설계·조달·시공) 기업을 매칭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상담회에는 총 27개 중소업체와 삼성엔지니어링 등 유수 EPC 대기업이 다수 참석해 1:1 비즈니스 미팅으로 진행되었으며,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이 EPC사의 벤더(제
기준치 6배 이상도 17건, 길이 1.3m에 달하는 균열도 담당자 결함 확인 후 결과보고 누락, 안전불감 만연우리나라의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곳곳에서 대규모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결함 사실을 의도적으로 축소 은폐하는 등 부실한 점검실태까지 확인돼 천연가스 저장과 관리 능력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서울 금천구)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인천과 평택기지본부의 LNG저장탱크를 점검한 결과 총 2
전국 27개 도시가스업체 약속한 투자 안하고 가스요금은 더 받아가광주, 전남, 대구, 경북, 광주 등 전국 12개 시·도에서 도시가스 요금 산정을 부적정하게 처리해 약 630만 가구가 172억원이 넘는 요금을 더 많이 납부한 상황이 벌어졌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이 산업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2개 시도에서 도시가스 사업자가 약속한 설비투자보다 적게 투자했음에도 해당 광역지자체는 이를 가스요금 인하에 반영하지 않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약 172억 2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행 안완기)는 16일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 2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초청된 환아들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약 3주간 수술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매년 2명의 개발도상국 심장병 환아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이라크 4명, 우즈벡 6명 등 총 10명의 수술을 지원해왔다.한편 가스공사는 약 4조 3000억 원이 투입된 우즈베키스탄 건국 이래 최대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인 ‘수르길 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8일 대구 EXCO에서 ‘4차 산업! 에너지 미래시장 아이디어’를 주제로 ‘제2회 개방혁신(Open Innovation) 사외공모전 발표회’를 개최했다.가스공사는 사전에 일반인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총 26건을 공모해 서류심사를 거쳐 9건을 선별한 후, 대구에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APGC 2017 부대행사로 이번 발표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LNG 개질반응 및 수소충전소의 규모별 경제성 평가’를 주제로 발표한 대구가톨릭대학교 이보름씨가 대상을 차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7일 ‘인천 LNG 생산기지 Ⅳ지구 중앙조정실 건설공사’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사 규모는 연면적 1,723㎡, 철근콘크리트조, 지상 3층 건축물로 추정가격은 약 43억 원이며, 2019년 8월 완공 목표다.가스공사는 총액입찰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며, 10월 17일 개찰 후 적격심사를 거쳐 10월 말 낙찰자를 최종 결정한다.특히 가스공사는 이번 공사에서 법인등기부등본 상 본점 소재지가 인천광역시인 업체만 입찰 가능하도록 지역제한을 둠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6일 전북 군산에서 ‘새만금지구 천연가스 공급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을 비롯해 김관영 국회의원, 문동신 군산시장,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가스 공급 인프라 확충 및 조기 준공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어졌다.‘군산 새만금지구 공급설비 건설공사’는 총 공사비 932억 원으로 주배관 연장 28.46km 및 공급관리소 3개소의 설비를 확충하고자 2014년 7월 착공하였으며, 3년간의 공사 끝에 당초 준공시점보다 3개월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6일 우즈베키스탄 수르길(Surgil) 가스전 개발 및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운영사업으로 약 25백만 달러(약 280억 원)의 최초 배당수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수르길 사업은 가스공사가 우즈베키스탄 국영 석유가스공사(Uzbekneftgaz)와 수르길 가스전을 공동 개발하여 생산한 가스를 110Km 떨어진 ‘우스튜르트(Ustyurt) 가스화학 플랜트’로 송출해 폴리머(Polymer) 화학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잔여 천연가스도 판매하는 고부가가치 창출 ‘패키지형 자원개발
가스공사, APGC2017과 후속연계 통해 국내 가스산업 역량 홍보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와 한국가스연맹이 24일부터 3박 4일 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IGU(International Gas Union, 국제가스연맹) 위원회를 후원한다.IGU는 천연가스산업 내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각 분야별 총 13개 분과위원회를 반기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위원회는 천연가스 저장(Storage)분과와 이용(Utilization)분과의 합동분과위원회로 개최한다.이번 위원회에는 20개국으로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1일 대구시 동구 송정동에 천연가스 기반 에너지 자립형 주거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천연가스타운은 천연가스와 태양광만으로 전기, 냉방, 난방 등 가정용 에너지를 자족할 수 있는 친환경 주택단지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우수한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 형태의 40~60평형 단독주택 50여 세대를 건설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대구시, 대성에너지가 참여하며, 가스공사는 개별주택과 공동시설에 설치되는 에너지 설비 및 가스이용기기 설치비를 지원한다.가스공사는 9월 20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0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산학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6개 참여대학 :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경일대, 금오공과대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는 매년 시행 중인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6개 대학과 함께 기술개발 협력과제 선정·평가, 기술 멘토링, 연구개발 기자재·시설 사용 지원, 지식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가스공사 박인환 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평택, 인천, 통영에 이어 국내 LNG 제4기지로 삼척시대가 열린다.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오는 21일 삼척 LNG 생산기지 건설사업 완료에 따른 종합준공식을 개최한다.가스공사는 급격히 증가하는 천연가스 수요 대응 및 전국 환상배관망 구축을 위해 2006년 제8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삼척기지 건설을 추진하였고, 2008년 설계 및 2010년 착공을 거쳐 이번에 약 10여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삼척기지는 약 98만 평방미터(㎡) 부지에 LNG 저장탱크 12기와 시간당 1,320톤 규모의 기화송출설비, 국내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7 인도네시아 오일가스 전시회(Oil & Gas Indonesia 2017)’에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우수한 기술력이 있음에도 인지도가 낮아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제품 홍보 및 판촉 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용 홍보관을 마련했다.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가스공사의 브랜드 파워를 앞장세워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3일 평택 LNG 생산기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터미널 분리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수전(受電) 이중화 및 변전소 설비 부하 분산을 통한 정전 발생시 계통장애 영향 최소화, 구간별 종합정비 운영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달부터 시작해 2019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된다.공사가 마무리되면 2020년부터 평택 LNG 기지는 기존 단일 터미널에서 2개의 복합 터미널로 전환되어 분리 운영되며, 일부설비 고장으로 인한 부분보수 중에도 나머지 설비는 독립적으로 가스 송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