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4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다 친근감 있고 전달력 있는 메시지 전파를 통해“노사가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곽지섭 우리노동조합위원장이 청렴DJ로 나섰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는 조직 내 반부패 및 내부통제에 대한 실천의지를 공감적 소통방식으로 전파하기 위해 기관장 및 노조위원장 등 총 6인이 매주 청렴DJ가 되어 6주간 사내 방송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렴 캠페인을 지난 6월 2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정동희 이사장에 뒤이어 두 번째 청렴DJ로 나선 곽지섭 노조위원장은 전 임·직원을
덴마크와 제주도가 재생에너지와 e-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주한덴마크대사관은 지난 5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 제주에너지공사, 국제녹색섬포럼과 함께 재생에너지와 e-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는 △해상풍력 (부유식 발전단지 포함) △수소 경제 △PTX △배터리 저장장치 △전기 자동차 △전기 선박 △에너지 효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업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날 협약을 계기로 주한덴마크대사관은 앞으로 △인력 양성 △정책 및 기술 정보 공유 △리서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고준위방폐물 관리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고준위방폐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고준위방폐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준위방폐물 아카데미는 원전소재 기초·광역지자체 공무원 및 시·군의원 등 주요 이해관계자 60명을 2회차로 나누어 각각 30명씩 참여한다. 첫 번째 회차는 5일 개최했으며 두 번째 회차는 7월 1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된다.이번 아카데미는 공단과 서울대학교 고준위방폐물 관리 융합대학원(최성열 교수)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고준위방폐물의 기술, 정책,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4일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ESG경영 전문가 자문 의견수렴 및 이해관계자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2023년 제1차 ESG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한전KDN의 ‘ESG 자문위원회’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분야별 협력사와 지역사회 관계자 등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회의체로 ESG경영 전략 수립 및 대내외 이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한전KDN의 효율적인 ESG경영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2023년 제1차 ESG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23년도 ESG 경영전략에 대한 경과보고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4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박지현 사장과 공사 직원들은 전남 순천시에 있는 풍덕 제1배수 펌프장을 찾아 시설현황과 배수펌프의 동작상태를 확인하고 정전 사고 대비 비상발전기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풍덕 제1배수 펌프장은 순천 동천으로부터 풍덕동, 오천지구 일대의 침수방지를 위해 설치된 방재시설로 유수지 용량이 61,500t에 이른다.공사는 지난달까지 여름철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전국 1,530개소 빗물배수펌프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긴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6월 28일 전남 나주 본사 15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노사공동 인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한전KDN의 ‘노사공동 인권 실무협의회’는 다양성과 현실성이 요구되는 인권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노사가 함께 현장 밀착형 인권경영 개선과제를 발굴‧이행하여 실질적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공감에서 출발했으며, 인권경영위원회 정기 회의와 별도로 연 2회 시행한다.이날 ‘노사공동 인권 실무협의회’에서는 백성필 기획처장과 조득교 한전KDN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이 각 노사 대표로 참석하고 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스마트미터링 상호운용성 검증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전KDN(주)(대표 김장현, 이하 한전KDN)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AMI 상호운용성 검증을 위한 통합시험장 구축 및 운영 ▲AMI 품질 시험을 위한 기술 검증·인증 컨설팅 및 시험평가, 기술개발 지원 ▲국내 기업의 AMI분야 수출 중소·벤처기업 해외인증 획득 등에 대한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스마트미터(
나주시가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인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전남 지자체 최초 ‘악취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나선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3일 시청사 별관 로비에서 윤병태 시장, 이상만 시의회장, 도·시의원, 부서 관계자 30여명과 악취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센터는 도비 5억원 포함해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 시청사 별관 3층 전산교육장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신설했다.공간정보시스템(GIS) 등 혁신 기술을 통해 악취발생 상황을 시각화할 수 있는 통합 관제(모니터링)시
한전KDN(사장 김장현)과 KT클라우드(대표이사 윤동식)가 지난 6월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KT클라우드 본사에서 전력·에너지 공공분야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이 디지털플랫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정책의 적극적 실현을 위해 클라우드 핵심기술 보유 민간 사업자인 KT클라우드와 사업 협력을 약속하고 전력·에너지 공공분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한국전력거래소, 전기연구원과 함께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신산업성장4.0의 후원으로 지난 10일에 컨퍼런스센터에서 '스마트그리드 정책동향 및 우수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각국과 글로벌 기업이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에 대응하여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및 시장진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도전과 성장 기회를 모색하며, 새로운 정부 정책과 시장 창출 경험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세미나 :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정책변화와 성공기업 우수사례 공유】제1세션에서는 에너지경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28일 고려대학교와 ‘건물에너지 효율화와 최적제어 EMS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건축환경 및 에너지시스템 연구실(이하 고려대 건축학과)은 2021년 4월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NCSU), 삼성전자와 함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4년차 국가과제인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9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3 국가서비스대상(6th National Industry Awards)’ 시상식에서 에너지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에 대하여 수상했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산업별 서비스 기업‧기관을 공모,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한전KDN은 한층 더 치열해지는 대내외 시장 경쟁 속에서 전력ICT 전문기업의 경험을 근간으
전기동력 유·무인항공기,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건축설계 등 국토교통 최신 첨단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2023 국토교통기술대전’이 행사 3일차를 맞았다.행사 2일차인 어제까지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국토교통 최신 미래기술을 체험했다.특히 전시장에는 전기동력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개인용 전기 항공기”, 바퀴만으로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자율주행 택배 로봇”, 인공지능이 설계하여 공사비까지 알려주는 “인공지능 건축설계 프로그램”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전문 해설사와 함께 전시장을 돌며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 이하 중견련)와 함께 중견기업의 시험인증,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은다.KTL과 중견련은 제이스텍 마곡연구소(서울시 강서구 소재)에서 우리나라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 행사에는 KTL 김세종 원장과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산업통상자원부 '친환경차 및 e-모빌리티 스타트업 기술협력 허브클러스터 구축 사업
전력산업 직무교육, 취업특강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5월 22일 전국 22개 대학 332명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전국 에너지 공동학점과정’은 전력산업계의 중심기관인 전력거래소뿐 아니라 한전KPS, 한전KDN,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교육으로, 전력산업 융합형 인재양성 및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이 과정은 전국 27개의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교 학점과정으로 운영되는 교육으로, 참여대학은 서강대, 이화여대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9일 ‘노사 공동 윤리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고 윤리실천 문화 조성 및 윤리의식 강화를 결의했다.한전KPS는 앞서 최신 법령 사항 및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하여 윤리헌장을 개정했으며, 지난 6월 27일 윤리경영위원회를 열어 ‘2023년 윤리·인권경영 시행계획’을 수립해 그 후속 조치로 이날 윤리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개정 윤리헌장에는 ▲이해충돌 회피를 위한 조항 ▲금품 등 수수 금지 대상의 확대 ▲수수금지 금품 범위에 대한 구체적 명시 등 신설하거나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특히 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9일 공단 본사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전파하기 위한 ‘반부패·청렴·윤리경영 실천 다짐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선언식에서 공단 전 임직원은 ‘Clean 코라드’ 구현을 통하여 공직사회 부패 예방, 청렴한 공직풍토 및 상호 존중문화 조성과 윤리헌장 및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 구현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렴 실천 다짐 선언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부패사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환경부의 '환경분야 적정기술 보급 지원 사업'을 통해 몽골 광산지역 지하수 수질 개선과 개발도상국의 기술자립에 앞장서고 있다.KTL은 몽골의 광산 지역 내 지하수 보호를 위한 고성능 전기응집 폐수처리 시스템을 보급하고, 해당 시스템의 신뢰성과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아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간바트(Ganbat) 의원)로부터 운영실적 증명서를 발급받았다고 29일 밝혔다.몽골의 광산업은 전체 수출의 85%를 차지하는 국가 주요 산업이나, 광산 개발이 주변 지역 수질 악화의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8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혁신형 기업 육성 및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가스공사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신용보증기금의 ‘기업형 PB(Private Banking) 서비스’ 및 AI 기반 기업평가 툴(BASA)을 연계해 에너지 분야의 성장 잠재 혁신 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양사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7일 나주혁신도시 소재 본사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우수협력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한전KDN의 우수협력사 인증서 수여식은 ‘우수협력사 선정에 대한 자부심 제고’와 ‘간담회를 활용한 소통 활성화’를 통해 동반상생의 가치 향상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날 수여식은 김장현 한전KDN 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과 선정된 우수협력사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협력사 선정 경과보고와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오찬 및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한전KDN 사업본부별 추천과 공모를 통해 공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