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29일 동행기업 1호 공기업인 한국중부발전(주)을 방문해 납품대금 연동 약정체결 현황을 점검하고,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연동제 도입을 강조했다.중소기업이 제값받는 거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된 납품대금 연동제는, 2023년 연말까지 현장안착을 위한 계도기간 운영 후 2024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이날 오기웅 차관은 납품대금 연동제가 시행된지 두 달이 지난 현재 공공기관에서 문제없이 시행하고 있는지, 연동약정 체결에 대한 어려움은 없는지를 확인하고, 수탁 중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9일부터 3월 25일까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월 27일 ‘글로벌창업팀’을 신설하는 등 창업기업의 글로벌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는 인텔과 오픈AI가 새로이 합류하여 글로벌기업 11개사가 참여하며, 지원 규모도 작년 대비 35개사 확대하여 총 305개사를 지원한다.‘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19년 시작한 사업으로, 정부와 글로벌 기업이 협업하여 우리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R&D)’의 ‘현장적용 분야’ 지원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디지털 전환(DX)이 전 산업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2022년부터 추진 중인 동 사업은 스마트제조 3대 분야(첨단제조, 유연생산, 현장적용)의 핵심 공급기술을 고도화하는 기술개발부터 기술개발결과물의 실증단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2022년부터는 스마트공장 고도화 모델 구현(첨단제조) 및 다품종 소량생산(유연생산) 관련 49개 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요건 완화, 노란우산공제 지급사유 확대, 중소기업협동조합 상근이사 자격기준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하여 과태료 부과금액을 상향 조정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작년 9월 14일에 개정됨에 따라 후속으로 시행령에 위임된 필요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며,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요건 완화, 노란우산공제 공제금 지급사유 확대 등 제도 운영에 필요한 일부 개
시제품 제작, 특허·인증, 성능개선,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을 최대 3천만원 지원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4년 기능성소재부품 경쟁력강화사업 지원기업 35개사를 선정했다.'기능성소재부품기업 경쟁력강화사업'은 비수도권 지역혁신기관의 역량을 활용하여 소재부품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재·부품의 국산화와 내수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사업이다.지난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4년간 전북 및 부산 지역에 소재한 기능성 소재·부품 영위 기업 147개사에 기술애로 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기술력 향상과 거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지역의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신규 구축하고, 이를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를 2월 20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 해소와 지역 단위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2021년 충청권, 호남권을 시작으로 ’23년 동남권에 개소하는 등 비수도권 3개 광역권**에 구축·운영 중이다.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지역 투자자, 전문가 등)과 공공(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가진 인프라, 역량 등을 활용하여 지역 특성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및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년간 효력을 유지하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을 위해 중소기업단체 및 중소기업 대상으로 19일 설명회를 개최한다.10개 이상의 중소기업(신산업 제품은 5개 이상의 중소기업) 등이 중기간 경쟁제품으로 지정을 요청하면 해당 제품 분야 육성, 판로지원 필요성 검토 및 이해관계자 협의(관계부처, 대·중견기업 등) 등의 절차를 거쳐서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올해 신규로 지정되는 제품은 안정적인 중기간 경쟁제도 운영을 위해서 판로지원법 시행령 제6조에 따라 향후 3년간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이하 “OI”) 지원사업」' 수요기반형 트랙에 참여할 대·중견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한다.이번 공고를 통해 스타트업 20개 내외를 선정해 각 기업에 최대 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또한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 신청 자격이 주어져 향후 R&D 개발 자금(최대1년, 1.2억) 지원도 기대해 볼 수 있다.그간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견기업-스타트업간 협업을 꾸준히 지원해 매출과 고용·투자유치 분야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다.또한 올해부터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온라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탄소중립전환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탄소관리 강화에 따라 저탄소 공정전환이 시급한 중소기업의 탄소감축설비 투자를 지원하여 저탄소 공정전환 선도사례 창출 및 탄소중립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22년부터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국내 탄소감축 규제* 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설계, 탄소저감 설비도입 등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기초 트랙 및 고도화 트랙으로 나뉘며, 양 트랙 모두 기업
영세 소상공인에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이 특별 지원되고 중소금융권에 납부한 이자도 최대 150만 원까지 돌려주는 등 이자부담이 크게 낮아진다. 또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을 현재 8000만 원 미만에서 1억 400만 원 미만으로 높인다.소상공인이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 술과 담배를 팔았더라도 구제받을 수 있는 길도 열린다. 정부는 8일 서울 성수동 소상공인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번째,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개최했다.이날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이 함께 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사업(프로젝트)(이하 초격차 사업(프로젝트))' 세부사업 중 하나인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 참여기업 모집 계획을 공고했다.초격차 사업(프로젝트)는 민관 합동으로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세계(글로벌)거대 신생 기업(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해 5년간 1,000개 이상의 기저기술(딥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프로젝트)으로, 초격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오는 7일부터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다.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은 신설된 이후 평균 경쟁률 14.9 :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그중 30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도 경력단절여성 창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경력단절여성 창업 프로그램은 이전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을 경력단절여성 중심으로 새롭게 조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재취업에 집중돼 왔던 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을 창업 분야로 확대한 것이다.이번 사업은 교육과 컨설팅 위주의 기존 여성 창업지원 사업들과 달리 선발된 여성기업의 창업 아이템과 가장 유사한 업종과 경력을 가진 성공한 선배 여성기업 대표와 연결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올해부터는 기술기반 업종 중 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포상 대상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벤처창업 유공포상’은 도전적 의지로 혁신을 만들어온 모범 벤처·창업 기업들을 시상하고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실시했다.포상분야는 ▲벤처활성화 ▲투자활성화 ▲창업활성화 ▲지원기관 4개 부문으로,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40점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143점 등 183점을 수여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포상 대상자 심사에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역할을 강화해 지
➀R&D 구조 개편, ➁전략기술 및 글로벌 협력 확대, ➂AX 전환 등 추진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중소벤처 R&D 미래전략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라운드테이블은 중소벤처기업부 R&D의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해 ➀R&D 구조 개편, ➁전략기술 및 글로벌 협력, ➂AX(AI Transformation) 전환 등 주제별 방향을 도출하고 R&D 전문기관, 정책연구기관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3개 주제별 워킹그룹의 자문위원 10명을 1차로 인선했으며, 향후 추가로 구성해 나갈 계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은 30일 여의도 63빌딩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복합위기 속 중소기업 경영위기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위기 악화 전 선제적 구조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조개선을 통해 재성장 중인 중소기업 및 은행(기업, 국민, 신한, 우리)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먼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제적 구조개선 정책 성과 및 계획’을 발표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은행과 협력해 일시적 위기를 겪고 있지만 성장잠재력 있는 기업을 선별하여 구조개선 계획 수립, 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이하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제품 개발과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은 물론 교육, 멘토링, 투자유치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총 1,923개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는 3개 사업으로 나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중소기업 기술거래 시장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이 이전받은 기술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통합지원(밸류-업) 및 기반조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4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술사업화 분야의 전문인력을 매칭해 기술진단을 통한 사업화 로드맵 제시 및 전략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화 기획(최대 6백만원)과 중소기업의 이전기술에 대한 상용화 기술개발비용지원(30~100백만원), 기술보증기금의 지식재산인수보증 활용시 발생하는 이자비용 보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교육부(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국방부(장관 신원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환경부(장관 한화진),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특허청(청장 직무대리 김시형)은 10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전! K-스타트업 2024’은 29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9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되며, 이후 예선리그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대한 금융회사 법정 출연요율의 상한을 상향(0.1%→0.3%)하는 내용을 담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법정 출연요율의 범위 개정은 2006년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대한 금융회사의 의무출연 근거규정 마련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법정 출연제도 시행 이후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규모는 매년 상승해 왔고, 특히 코로나 19 시기를 거치면서 보증규모가 2배 수준(’23년말 기준 44.3조원)으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