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가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새로운 기업 통합이미지(CI)를 공개했다.이날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CI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CI 공개와 함께 사기와 휘장 등을 활용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새로운 CI 심벌마크는 공사 주요 사업인 전기설비 검사·점검· 진단업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나타내는 기호인 ‘더블 체크’를 형성하고, 이는 ‘전기설비 안전체크’는 물론 ‘전기안전의 기준 체크’를 의미한다.두 체크 기호의 교차 지점에는 번개 모양의 에너지아이콘 실루엣을 배치,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안전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8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기업이미지 및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서는 SMR(소형모듈원자로)과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인 미래도시 모습을 이미지화한 권예지 씨와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가능 발전의 핵심이 원자력임을 흥미로운 영상으로 제작한 오경희 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공모전은 지난 10월 5일부터 12월 6일(기업이미지는 11월 15일)까지 ‘미래 에너지, 원자력발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기업이미지 53편, 유튜브 영상 73편이 접수됐으며, 사내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9일 울산시 북구 화봉휴먼시아 아파트에서 효율이 낮은 노후 에너지설비를 개선하는 ‘울산 공동주택 에너지효율화 보급·확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동서발전은 공모를 통해 울산 소재 노후된 공동주택 8개소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협회장 최영선)와 협업해 아파트 공용시설에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지하주차장 스마트 LED조명·단지 내 스마트 가로등·승강기 회생제동장치 교체공사 등을 4개월간 진행했다.화봉휴먼시아 아파트 등 8개 공동주택은 에너지효율화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월평균 공용 전기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이해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 시설인 루도비꼬집에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루도비꼬집은 발달장애와 정신 지체 장애 등 중증 장애인 30여 명이 생활하는 시설로, 가스공사는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부터 구매한 약 3백만 원 상당의 식료품(쌀, 두유 등)과 생필품(세정제, 휴지 등)을 시설에 전달했다.이에 시설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여파로 봉사·후원 단체의 지원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오늘 가스공사의 후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최연혜 가스공사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12월 14일 나주 본사 위기관리상황실에서 김홍연 사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주요 경영진과 함께 ‘2023년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대비태세 점검회의’를 열고 동절기 정비수행체계 및 비상상황 긴급복구 대응태세를 점검했다.“전력 설비 정비 전문공기업으로서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김홍연 한전KPS 사장.이날 회의에서는 화력·원자력·양수 등 발‧송전 설비의 동결‧동파 취약시설 집중점검과 화재 위험 예방활동 등 선제적 예방점검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5일 충북 영동군청에서 영동군과 ‘지역발전 상생협력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합의서 체결을 통해 한수원은 영동군에 지역상생협력금을 지급하고, 영동군은 이 지원금을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2019년 두 기관은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에 따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사업들을 검토해왔다. 그리고 세부 협의를 거쳐 이번에 지원사업 내용을 최종 확정했다.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원금은 영동양수발전소의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15일 김천복지재단에 간편식품 꾸러미 220박스(약 1,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후원된 물품은 김천시 22개 읍면동으로 전달되어 저소득가구(22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제13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2023.12.28.)’과 연계하여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추진하는 ‘원자력 산학연 지역상생 나눔마당’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원자력 산학연 지역상생 나눔마당’ 행사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원자력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아 지역을 위한 나눔행사 등을 기획하여 원자력에 대한 이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3년 ‘건강친화기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건강친화기업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따라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공사 특성과 근무여건에 맞는 건강검진항목(MRI, 조리흄 등 조리원 대상 저선량 CT, 현장직원 대상 파상풍 예방접종 등)을 적극 발굴하여 적용하고,출산예정 직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보호용품(척추보호의자, 전자파 차단용품, 산모패드, 튼살크림 등)과 영양식품을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6일 환경부에서 개최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 감축률 최상위 기관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대상기관이 매년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감축 활동을 이행하는 제도이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전력기술은 기준 배출량 1만톤 이상 2만톤 미만 기관 중 순 감축률 43%를 달성하여 규모별 최상위 기관에 선정되어 기관 및 개인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역 사회공헌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장관상을 수상했다.서부발전은 8일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군산발전본부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본사는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 장관표창과 장관상을 모두 수상한 공기업은 서부발전이 유일하다.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평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기업·기관을 포상하는 행사다. 서부발전은 이날 수상으로 5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8일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상생을 통해 주민복지를 증진하고 사회에 공헌한 공로로 5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남부발전은 지난 5년간 ▲지역사회 문제 해결 ▲지역주민 복지향상 ▲에너지 연계 사회공헌 등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 이하 KORAD)은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과 7일 방폐물 처분시설 및 (폐)광산 부지감시․평가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제2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상호협력협약을 통해 KORAD의 암반균열 특성을 고려한 수리지질특성평가 기술, KOMIR의 라이다 기반의 드론을 활용한 3D-맵핑 부지감시기술을 각 기관의 사업 특성에 맞게 개발해 적극 활용하기로 하였다.라이다(Lidar) :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여 그 빛이 대상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 거리 등을 측정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6일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기관과 함께 울산 혁신도시 인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설 안전점검 및 사무기기 기증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금번 사회공헌활동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7개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소속기관이 함께했다.보일러, 전기, 가스 등 주요 설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동상태와 누설 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승강기 안전교육, 복지관 차량 종합정비 및 조리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철거되어 매립·소각으로 인한 탄소배출 등 환경오염 문제로 지역사회의 골칫거리가 된 코로나19 폐가림막의 새활용(업사이클링)에 나섰다.남부발전은 6일 2023년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실행의제인 ‘괜찮아, 안심키트’의 일환으로 시민단체·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폐가림막 새활용을 통해 ‘지역 아동을 위한 재난 응급키트’를 제작·배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기존 공공기관·학교·식당 등에 설치되었으나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실내·외 마스크 의무착용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6일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산 중구 꿈틀꿈틀작은도서관 등에 임직원 소장 도서와 신간 도서 총 373권을 기부했다.이번 나눔 도서는 울산작은도서관협회의 추천으로 규모가 협소하고 도서 지원이 필요한 꿈틀꿈틀작은도서관(중구)·마이코즈작은도서관(남구)·수자인작은도서관(북구)·명덕이음작은도서관(동구)·아너스빌작은도서관(울주군) 5개 도서관에 전달됐다.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시행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자원순환 인식개선·리사이클링 나눔 문화 확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영월빛드림본부가 5일 영월군 소재 본부 내 회의실에서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민간 참여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발전기술 교류를 위한 ‘복합발전 운영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참여기업(6사) : 영월빛드림본부,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일피엠에스(무인튜브 세정로봇 개발기업), 스크랩비스타·데코엔지니어링(화학세정 관련 기업), 조은바람(LNG 기화냉각시스템 개발기업)이번 기술교류회는 일반적인 복합발전 설비 배열회수보일러(HRSG)의 암모니아 슬립* 발생 해소를 위한 로봇 기반 무인 튜브 세정장치를 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5일 제 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무역의 날 기념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여도에 따라 수출 기업 대표와 임직원에게 상을 수여한다.한전원자력연료는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를 동시에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2009년 우리나라가 아랍에미레이트(UAE) 바라카 원전을 수주함에 따라 2017년부터 이 회사가 만든 핵연료를 수출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선도적인 ESG 경영으로 잇달아 대외기관으로부터 수상을 하며, ESG 경영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남동발전은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경영혁신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MAC주관 한국의경영대상은 경영 전반에 걸친 경영 역량과 혁신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이번 시상에서 남동발전은 선도적인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석탄재를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와 수처리제 등으로 재탄생 시키는 자원순환모델 구축에 대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한국형 가스터빈 발전소 건설과 세계 최초의 중대형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실증 성공에 힘입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경영대상을 수상했다.서부발전은 5일 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기술혁신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1988년 제정됐다.서부발전은 국내 최초로 국산 가스터빈을 적용한 김포열병합발전소를 준공해 안정적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황주호)이 30일 경주 본사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황수훈)와 원자력 사이버보안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난해 3월부터 국가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되는 등 사이버보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한수원은 국내 최고의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 시설의 사이버보안 안전성 확보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이날 전대욱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