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신산업 활성화 포럼(위원장 한밭대 조영탁 교수)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 구자균)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차 컨퍼런스’에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신산업 모델인 ESS산업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해 국내외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흐름을 분석했다.사회를 맡은 연세대학교 허견 교수의 안내에 따라 먼저 전력신산업활성화 포럼 위원장인 한밭대학교 조영탁 교수의 개회사와 함께 컨퍼런스가 시작됐으며, 이어서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구자균 회장의 축사가 이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GSAT1) 2024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 경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올해 처음 개최된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는 10년 미만 경력의 창업 기업(예비 창업인 포함)이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소개 발표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순위를 가리는 일종의 경연 대회다.지난 1월 신청자 모집을 통해 예선 리그에 스타트업 206개 팀이 지원했고, 사업 계획서 검증 및 발표 평가를 통해 20개 팀만 본선 리그에 진출 자격을 얻었다. 본선 진출팀은 3월 한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17일부터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2024 월드IT쇼’(WIS 2024)에서 IT분야 대중소기업간의 비즈니스 협력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월드IT쇼 조직위원회와 함께 비즈니스커넥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오픈 안테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유망 혁신기업 총 100여 개 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벤처리움에서 국내 ICT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가 함께 지원한 ICT분야 유망벤처기업과, IB
전기기기 국내 최대 국제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발전산업전이 3일 개막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력공사,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열린다.송배전 및 발전 기자재, 원자력산업관 529 부스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50 부스를 포함하여 총 779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구자균 회장을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2차관과 한국전력공사 김동철 사장, HD현대일렉트릭 조석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 연세대 교수)는 오는 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폐자원 활용 전략’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열고, 정부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폐기물 관리정책 변화에 따른 폐자원의 전략적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국립환경과학원 윤영삼 과장이 좌장을 맡은 워크숍 세션Ⅰ은 순환경제 확산을 위한 재활용환경성평가제도 및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의 주요 내용을 국립환경과학원 유흥민 연구사가, 국내 녹색산업 확장을 위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및 녹색금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나주시협의회(회장 김남홍,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달 27일 나주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사회단체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시민 교실은 국제정세와 북한의 대남통일 노선에 따른 대응 방향과 안보 정세를 정확히 알려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단결을 도모하는 취지의 강연과 영화 상영 자리로 마련됐다.박선영 (사)물망초 이사장의 ‘한반도 통일과 북한인권’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역사회 내 통일의식 저변 확대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은 3일 원자력이용시설 화재 등 안전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현장에 설치된 5개 지역사무소(고리, 월성, 한빛, 한울,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수원 등과 영상회의로 개최하였으며, 원자력이용시설 화재 안전점검 결과 및 대응태세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점검했다.유국희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화재는 시설의 여러 계통에 동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면밀하게 점검하고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각 기관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현장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오는 4월29일에 KSA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서울 역삼)에서 ‘미국·EU AI 규제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인해 신뢰성 및 윤리적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현재, 국내 기업에게 이에 대한 대응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규제 대응의 대표 방안인 ISO/IEC 42001에 대한 이해와 적용 방안을 공유한다.세미나는 한국표준협회와 PwC컨설팅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PwC컨설팅이 미국의 AI행정명령, E
한국도시가스협회와 도시가스업계(전국 34개 도시가스사)는 오는 4월 27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공원 일원에서 '도시가스 트레일 온런' 대회를 개최한다.지난 2022년 도시가스 트레일온런 서울 대회(청와대 일원)와 2023년 도시가스 트레일온런 대전 대회(대전국립현충원 일원)에 이어, 2024년에는 부산시 해운대구 대천공원 일원에서 “2024 도시가스 트레일온런 부산”대회를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동아일보와 공동으로 진행한다.■행사 개요ㅇ 행사 일시 : 2024. 4. 27(토) 09:00 ~- 09:00 집결 후, 10:00
지난 2월 네덜란드 반도체장비업체 ASML이 RE100을 선언한 듯이 보도된 일련의 기사와 사설에 대해 2일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정범진)는 사실 왜곡이라는 의견을 내놨다.최근 일부 언론은 ASML의 ‘2023년도 연차보고서’를 인용해, “ASML이 2040년까지 고객사를 포함한 모든 생산·유통 과정에서 ‘넷 제로(탄소배출량 0)’를 달성하겠다.”라는 목표를 밝혔고 이에 따라, “고객사도 2040년까지는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요지의 기사를 실었다. 여기에 더하여 “ASM
아시아 대표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이자 국내 최고 스마트 팩토리 전시회인 ‘2024 스마트공장 · 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이 지난 29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남기며 폐막했다.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머신비전협회, 첨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행사 기간 3일 동안 60,917명의 참관객과 바이어가 전시회를 방문하여 전년 대비 17%가 증가한 가운데 글로벌 산업 전시회의 면모를 보였고, 참가 기업은 450개 사, 2,000부스 규모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업종전환 및 성장지원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보유 자원 활용 ▲공동연구과제 개발·운영 협력을 약속했다.KTL은 김포시와 함께 UAM,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지역 특화 기반 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기획·추진하여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힘쓸 계획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2027 충청 세계U대회)’를 앞장서서 알릴 대학생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했다.29일 오후 2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7 충청 세계U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알리고 응원할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됐다.이번 제1기 서포터즈 모집에는 대전·세종·충북·충남권 소재의 대학생 80여 명이 지원해 최종 30명이 선정됐다. 서포터즈는 내년 1월까지 약 10개월간 대회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의 SNS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홍성민, 이하 협회)가 29일 ‘제40회 이사회 및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2023년 협회 활동 보고와 2024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협회는 2023년 정책 활동, 수출 지원, 대외협력 등 협회의 기본적인 활동에 더해 산단태양광의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과제 국회 토론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산단태양광 특별관 및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또한 분산에너지 체계
에너지스토리지(ESS)산업전, 분산에너지산업전, EV충전인프라산업전 동시 개최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Korea Smart Grid Expo 2024)가 오는 4월 3~5일(3일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KSGA, Korea Smart Grid Association ; 회장 구자균)가 주관한다.14회차를 맞이하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 및 전력 신산업분야 신기술, 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대전과 동시에
현재 양수발전을 제외한 에너지스토리지 시장에서 거의 대부분은 리튬이온전지가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4시간 이하의 단주기 ESS로서 많은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출력제한과 계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주기 ESS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나 본격적인 중앙급전발전기의 한 축으로 도약하고 있다.특히 최근 전기차 시장 수요감소와 안전성과 수명 등 드러나는 리튬이온전지의 단점으로 인해 주목받는 최신 에너지저장과 관련된 다양한 차세대 전지 및 장주기 에너지 저장 유망기술 발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시기에 산업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은 발전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교육 과정 과목의 개편 및 추가 개발을 통하여 안전사고의 현장성을 강화하였다고 밝혔다.개편된 내용으로는 △발전소의 안전관리 및 사고사례 추가 개발 △근로감독관 초빙으로 사고사례 현장 중심 강의 강화 △VR기반 안전체험 실습과정 △ 직무스트레스 등 작업관련성 질환 예방 등이다.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발전소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고, 이를 토대로 VR을 기반으로 한 안전체험 실습으로 현장성을 강화시켰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VR기반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8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2024년 직원 공개경쟁채용에 따른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서 백남길 이사장은 신규 직원 14명(신입 13명, 경력 1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조합 배지를 달아주며 격려를 전했다.신규 직원들은 3월 18일부터 2주간 본부 부서별 직무교육 및 영업업무교육, 영업점 현장 실습,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실시하는 신입사원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하여 실무 능력을 갖추었다. 오는 4월 1일부터 업무현장에 투입된다.백 이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만큼 조합의 일
대한LPG협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전국개인소형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이하 용달협회)와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LPG 트럭 3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LPG협회와 용달협회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큰 LPG 트럭을 운수 사업용으로 보급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용달 사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를 발굴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대한LPG협회는 업무협약에 이어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을 위한 전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오는 4월 재직자 무료 직무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4월 18일 수소경제의 이해, 23일 수소에너지와 재생에너지, 25일 수전해 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18일 진행 예정인 ‘수전해장치 생산 전문성 향상을 위한 수소경제의 이해’ 강좌는 국제 환경규제의 동향 및 수소경제의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수소에너지 확대의 거시적인 환경변화를 인식하고, 각 규제들의 세부 기준들을 수전해 장치의 생산 및 품질관리에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수소경제 동향 및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