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IT 솔루션 기업 에너닷이 태양광 발전소 자산관리 솔루션 엔비전(Envision, 이하 엔비전)을 2월 정식 출시하고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엔비전은 태양광 발전소 관리 운영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쉽게 관리하기 위한 협업 솔루션으로, 현장 안전관리자부터 사업주까지 모든 관계자 간 업무 진행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유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 최적화되어 원하는 기기로 이용하면 되므로, 태양광 발전소 현장에서의 점검 보고서도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작성되어 제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에너닷은 그동안
CCell은 해양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며 연안침식을 방지하려는 노력으로, 런던에서 열린 2022 일렉트라 어워드(Elektra Award) 올해의 전력 시스템 제품 부문에서 13개의 경쟁사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CCell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해양 생태계와 전 세계 지역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하여 연안 침식을 완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전 세계 해안선의 51% 이상이 침식되고 있으며, 해안 지역사회와 생계를 잠식하고 있다. CCell은 재생 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DC 센터(KETI, 센터장 박병철)은 지난 11월 22일 광주광역시 전자기술연구원 회의실에서 ㈜아미텍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이전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기술이전 협약은 2020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인공지능개발과제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주관하는 ”에너지 프로슈머 빅데이터 분석 및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P2P에너지 블록체인“ 기술개발에서 개발된 ”에너지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 관리 기술 이전을 ㈜아미텍에
모바일 PUSH 및 통합메시징 시스템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전력거래소(KPX)에 통합 메시지 발송 솔루션(TG 1st UMS)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KPX)는 2001년 4월 2일에 설립됐고, 한전을 포함한 모든 전력 관련 기업으로부터 독립적인 입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력의 거래와 계통 및 실시간 급전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어 전력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수요 자원 거래, REC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거래, 소규모 전력 중개시장 운영 등 다양한 전력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노
유니슨이 영덕 해맞이풍력발전단지에 404억원 규모 4MW급 풍력 발전기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U4 플랫폼 보급 가속화에 나선다.이번 계약은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해맞이풍력발전단지에 4MW급 풍력발전기 기자재를 공급하는 것으로 기간은 오는 2024년 5월 10일까지다.유니슨의 4MW급 풍력발전기는 국내 풍력사업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운송, 설치, 유지 보수까지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제품을 3부분으로 나눠 운송하고 현장에서 조립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송과 설치비용이 저렴하다. 저풍속 지역에서 최상의 발전효율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 기업 GS커넥트(대표 배재훈)가 11월 9일 광명시에서 주관하는 민간시설 대상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자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GS커넥트는 광명시 내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 등에 완속충전기 설치를 통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설 예정이다.광명시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전기차 보급과 같은 다양한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해당 사업도 그 하나로, 광명시 내 공동주택과 업무시설에 7kW 기준 전기차 완속충전기 100기의 연내 설치를 계획하
화재 현장에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골든타임 30분을 현실로 만드는 제품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샐릭스는 ‘2022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애니케이프30G’ 제품이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 ‘2022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공모를 통해 총 8점의 우수한 안전기술 제품을 선정했는데, 이중 샐릭스의 ‘애니케이프30G’ 제품이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이 상은 서면 심사, 현장 심사, 국민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10월 12일 대구 엑스코
수소·암모니아 전주기 현황과 전망에 관한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11월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수소 정책, 생산부터 암모니아 전주기, 수소 활용 및 인프라까지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한다. 세미나허브는 수소 및 암모니아의 각 기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수소 정책과 생산부터 암모니아 전주기, 수소 활용, 인프라까지 모든 정보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최근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수소경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 달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 금속복합소재 전문기업인 코나솔(대표 강윤근)이 프랑스 오라노 그룹간의 사용후 핵폐기물 중성자 흡수 플레이트 공급 계약이 체결됐다. 코나솔이 원전사업이 참여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코나솔은 오라노TN 측과 향후 10년간 4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확정했다. 본격적인 공급은 오는 2023년 7월부터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오라노 TNDP 공급하게 된다.코나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전사업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국내적으로는 정부가 원전 사업 확대 등 정책 추진 산업으로 성장 및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에 관한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10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확보 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10월 14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진행한다. 세미나허브는 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기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기차 배터리와 폐배터리 시장에 대해 살펴보고 재사용과 재활용 기술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세계적으로 친환경성이 강조되면서 전기차 사용후 배
"이번 사업은 고가의 광케이블 설치비용을 절감하고, 굴착 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 및 환경 훼손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기존 교량과 가로등에 무선 브릿지 전송 방식과 가로등 전원 활용 배터리로 작동되는 비굴착 공공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한 혁신적 사례입니다"광명시(시장 박승원)와 무선장비 전문업체 쏘우웨이브(대표 신천우)는 안양천 산책로 4km 전구간에 비굴착 공공와이파이 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를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서비스에 들어간다. 광명시는 안양천변 구간 4키로미터를 대상으로 자체 예산 2억 7천여만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의 사내벤처팀이 국내 최초로 디지털 다중잠금장치 시스템을 고안했다.서부발전은 29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Io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다중잠금장치 시스템’을 혁신 아이디어로 제안한 ‘디펜시스(가제)’를 제4기 사내벤처로 선정하고, 협약식 및 출범식을 열었다.디펜시스가 제안한 창업아이템은 일반 산업현장에서 두루 사용하는 다중잠금장치를 IoT기술을 적용해 디지털화한 것이다. ‘난수 암호를 이용한 다중잠금장치’로, 국내(특허 제10-2281798호)는 물론 미국에서도 특허권을 획득한 상태다.일반적으로 전기시설물
■ 태양광 설비 용량 3GW, 1만 5천여 개 발전소 등록… 전국 태양광 설비 용량의 약 16% 규모■ 약 6개월 만에 설비 용량 1GW 추가 확보… 국내 단일 서비스 기준 최고∙최대 용량 기록■ 엔라이튼 발전왕, 모바일로 쉽고 편리하게 발전소 관리할 수 있어 에너지 시장 내 혁신 지원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자사의 모바일 태양광 자산 관리 서비스 앱 ‘발전왕’에 등록된 태양광 발전소 설비 용량이 3GW(3,000MW)를 돌파했다. 이는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가 지난 11일 1차 출시 이후 30분도 안 돼 마감한 ‘지붕형 그룹 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의 2차 모집을 17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지붕형 그룹 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은 유휴 부지인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여 연이율 12%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어 매력적이다. 여기에 5개월이란 짧은 투자 기간은 물론, 태양광 사업의 안정성까지 투자 포인트로 작용해 많은 투자자를 모집했다.실제로 1차 투자 오픈 26분 만에 3억 4천 4백만 원에 대한 모집이 전량 완료됐다. 여
■ 잦은 비에 훌쩍 자란 잡초가 모듈을 더럽히거나 음영 만들며 발전량 저하의 주요 원인이 돼■ 올해 하반기 발전량을 좌우하는 예초, 비용∙보상∙만족도 꼼꼼히 따져보고 현명하게 선택해야■ 발전왕 예초, 타사 대비 저렴한 비용에 100% 책임 보상제는 물론 예초 결과 보고서까지 제공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태양광 발전소를 대상으로 장마철 훌쩍 자라난 잡초 제거를 위한 하반기 예초 프로모션을 오는 19일까지 15일간 한정 판매에 나선다. 8~9월은 하반기 발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GS커넥트(대표 배재훈)가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총 5개 사로, GS커넥트는 서울 시내 전기버스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급속충전기 설치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기 차량의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완속 및 급속 충전기 설치지원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사업의 경우 시내버스는 최대 출력값이 300㎾ 이상, 마을버스는 150㎾ 이상을 기준으로 총 112기 설치를 계획 중이
DSM 엔지니어링 머티리얼즈(이하 DSM)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Stanyl®를 개량해 업계 최초로 최대 100% 바이오 기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Stanyl® B-MB (Bio-based Mass Balanced)를 국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Stanyl® B-MB는 100% 바이오매스-폐기물 공급 원료로 제작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자 ISC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솔루션으로, 생산에 필요한 탄소 발자국을 기존 제품의 절반으로 감소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생산 톤당 3.3톤의 CO2 감소를 의미하며,
진흥기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건설 업체로 선정되었다. 올해 진흥기업㈜은 ‘95점 이상’에 선정되어 지난해보다 2단계 높은 등급을 받아 최초로‘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진흥기업㈜은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계약 금액의 적정성 심사를 강화하고, 시의적절한 자금 집행 등을 적용한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또한,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따라 추락 사고 예방 관련 안전 강화 조치 등의 안전 평가 항목에서도 높은 가점을 받았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국내 최초로 CF100(24/7 Carbon Free Energy) 파트너사에 등록했다.CF100은 글로벌 IT 그룹 ‘구글(Google)’과 국제연합 ‘유엔 에너지(UN Energy)’, 유엔 산하 ‘지속가능에너지 기구(SE4ALL, Sustainable Energy For All)’ 등이 함께 만든 캠페인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유수의 재생에너지 선도 기업이 파트너사를 맺고 있다. 국내 CF100 파트너사는 엔라이튼이 유일하다.CF100은 기업이
타이고 에너지가 11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에서 타이고 TS4(Tigo TS4) 제품과 호환하는 완전 검색형 종합 인버터 데이터베이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발표했다.타이고는 타이고 TS4 플렉스 MLPE 기기 전 제품군도 공개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플랫폼 ‘타이고 에너지 인텔리전스(Tigo Energy Intelligence)’의 태양광 플릿(fleet) 관리 역량도 시연할 계획이다.타이고 플렉스 MLPE 제품군은 업계 최고의 테스트와 검증을 거친 여러 인버터와 호환한다.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