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올해 장관상 2관왕 달성을 기념으로 발전왕에 발전소를 등록하면 푸짐한 세 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발전왕 정산대행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엔라이튼은 최근 ‘2022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과 ‘2022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한 영광을 발전왕 고객에게 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발전왕 정산대행 무료 프로모션은 모바일 재생에너지 자산 관리 서비스 앱 ‘발전왕’에 발전소를 등록한 고객 대상으로 발전대
벤처기업 메타솔은 한양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IST), 태양광 모듈 신뢰성 시험 기관 KCL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 등 관련 연구 기관들과 협력해 유기 태양전지용 투명전극 소재와 공정 개발을 통해 두루마리 벽지처럼 롤러블(Rollable, 둘둘 말 수 있는)해 연속 생산이 가능한 새로운 태양전지 제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태양전지는 일반적으로 실리콘 기판을 사용한다. 그러나 실리콘 기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복잡한 공정을 거쳐야 하므로 태양전지 원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실리콘 기판은 특성상 만들 수 있는
산소호흡 기술 전문기업 샐릭스가 1일 DGIST (총장: 국양) 에너지공학과 인수일 교수 연구팀과 산소호흡기용 이산화탄소 흡착제 개발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하철 역사,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유독가스를 차단하기 위한 산소호흡기 내부에 들어가는 이산화탄소 흡착제를 개발하며, 호흡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억제해 탈출 및 구조 전까지의 생존 유지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소재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행사에는 샐릭스 이성우 대표와 DGIST 에너지공학과 인수일 교수 연구팀 등 주요 관계
드림에이스가 미국 미시간 주 디어본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 3일간 개최된 ‘COVESA ALL MEMBER MEETING 2022’에 참석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 강화와 함께 글로벌 협력의 폭을 넓혔다.드림에이스는 이번 COVESA 세미나 참여를 통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 표준화에 임베디드부터 클라우드, AI, 데이터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킹을 지속하며 업계의 기술 리더십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COVESA (Connected Vehicle Systems Alliance)는 차
"지난 10년간 각고의 연구개발을 거쳐 세계 최초 전기이륜차용 7단 자동변속기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김복성 바이젠 사장의 말이다.6일 자동변속기 전문기업 바이젠(대표 김복성)은 배터리 효율을 30% 이상 높일 수 있는 전기이륜차용 7단 자동변속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기이륜차용 자동변속기는 현재 2단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바이젠은 이날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전기이륜차용 7단 자동변속기 기술 발표 및 양산 보급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친환경 에너지 사용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인류
강원도 양양의 바람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투자 상품이 출시됐다.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는 양양 풍력발전소에 투자해 매년 양양 여행비만큼의 수익을 내줄 ‘양양군 만월산 풍력발전소 투자 상품’을 29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선보인다.솔라브리지는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드러내는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투자에도 접목해 가치 소비에 이어 ‘값진 투자’를 마련했다. 이번 값진 투자 상품을 통해 개인의 수익 창출은 물론 지역 상생과 환경 보호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양양군 만월
■ 비어 있는 땅과 지붕 있다면 고정 수익 창출할 수 있어… 100평 당 예상 월수입 115만 원■ 발전왕 앱에 주소 입력하면 사업부지 검토 바로 완료! 태양광 발전량과 수입 확인 가능■ 여의도 1.4배 규모의 사업 검토 경험과 노하우로 정교한 분석 결과 제공… 무료 서비스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 대표 이영호)이 자사의 모바일 태양광 자산 관리 서비스 앱 ‘발전왕’에서 주소만 입력하면 태양광 발전 사업 가능 여부 및 예상 발전량과 수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사
■ 비어 있는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 마련해 연이율 12% 수익과 탄소 저감 효과까지 기대■ 총 1.5M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8개 건설 사업으로 4개소씩 1, 2차 나눠 투자 모집■ 모집 투자금 약 3억 5천만 원, 1인 투자 한도 최대 5백만 원… 원리금 만기일시상환 예정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가 유휴 부지인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여 연이율 12%의 수익과 탄소 저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지붕형 그룹 태양광 발전소 투자 상품’을 2차에 걸쳐 모집한다.이번 투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대표 강인철)가 신규 영업대리점과 시공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플러그링크는 이번 모집을 통해 증가하는 설치 문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모집에는 누적 투자액 유치 100억원 달성과 설치 대수 4000여 대 돌파 등 플러그링크의 설립 1년간의 비약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반영했다. 플러그링크의 영업대리점과 시공사는 설치 충전기 1대당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비로 계약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전기차 충전기 영업과 설치 경험이 있는 최소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GS커넥트(대표 배재훈)가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GS커넥트는 에너지 전문 기업인 GS에너지와 ICT 인프라 전문 기업 지엔텔이 합작해 2021년 출범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충전 서비스 브랜드인 ‘지차저(G-charger)’를 보유하고 있다. 24시간 고객 센터 운영, 충전 서비스 플랫폼 개발, 맞춤형 설치 컨설팅 등을 통해 충전 서비스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발돋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현재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대표 강인철)가 7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플러그링크는 이번 투자를 통해 누적 투자 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이번 투자에는 MC파트너스, 슈미트-DSC 미래모빌리티 펀드, 하나벤처스 외 새롭게 한국플랜트서비스(HPS)가 참여했다. 한국플랜트서비스는 칼리스타캐피탈과 KDB 인프라자산운용이 투자한 회사로 국내외 발전소 운영, O&M, 엔지니어링 등 통합된 유틸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추가 투자를 확보한 플러그링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1만 대 전기차 충전기
내연기관차의 배출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엔진 냉각수 첨가제 '으르렁'이 동유럽 3개국에 대규모로 수출된다. '으르렁'을 개발·제조·판매하는 ㈜션킴모터스(회장 김광현)는 1차적으로 러시아 10만병, 카자흐스탄 5만병, 우즈베키스탄 5만병 등 총 20만병을 수출하기로 최종 계약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해외 여러 국가에서 수출 문의 등 다양한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중소기업의 친환경 토종 수출품목으로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할 수 있다.㈜션킴모터스는 최근 반년 간 국내 시장에서 판매율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에너지 IT기업 해줌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RE100 이행 수단별 성과와 실시간 전력 사용 현황을 한곳에 관리할 수 있는 RE100 통합관리 플랫폼 ‘해줌R’을 출시했다.기업 고객은 ‘해줌R’을 통해 RE100 이행 수단별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에서부터 이행 비용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해줌R’ 플랫폼에서는 실시간 전력 사용 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RE100 이행 수단별 시나리오를 최적화 알고리즘 기반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동시에 연도별 목표관리와 자가 발전소 설치, PPA계약, REC구매
에너지 IT 기업 해줌과 협업… 향후 전기차 스마트충전, DR, V2G 등 자원 연계한 에너지 신사업 확대 전기차 충전사업자인 지커넥트(대표 배재훈)는 자사가 보유한 1만여 기의 충전기와 IT 기술을 활용해 국민 DR (Demand Response)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국민 DR은 갑자기 전력 소비가 증가해 비싼 발전소를 가동해야 할 시 소비자가 평소보다 사용량을 줄일 경우 해당 감축량에 대해 편익을 제공하는 국가 제도다. 일반 소비자의 경우 임의로 전력 사용량을 줄이기 어렵다는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 에스퓨얼셀(주)(대표 김민석)이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대전환 시대 대응을 위해 ‘CO2 포집 연계형 저탄소 건물용개질기 기술 개발 및 실증’에 나선다.에스퓨얼셀(주)은 지난 9일 울산광역시 도시개발공사(사장 한삼건), 롯데건설(주) (대표이사 하석주) 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CO2 포집 연계형 저탄소 건물용개질기 기술 개발 및 실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스퓨얼셀(주)은 연료전지 시스템에 장착될 CCUS(CO2 포집 연계형, 스마트팜연계) 개질기를 자체 개발 및 관련 연료
스마트 에너지 기술 기업 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가 연간 생산량 2GWh 규모의 배터리 셀 공장을 설립했다.솔라엣지와 자회사 겸 리튬 이온 배터리 및 통합 에너지 저장 솔루션 공급업체 코캄은 지난 26일 연간 생산량 2GWh 규모의 배터리 셀 제조 시설 ‘셀라 2’를 설립했다.충청북도 음성혁신도시에 있는 Sella 2는 현재 인증을 위한 테스트 셀을 생산하고 있는데 하반기 양산이 예상된다. Sella2가 상용화를 시작하면 솔라엣지는 자체적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새로운 배터리 셀 화학 및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인프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통령실(용산)에서 개최되는 첫 행사로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최초로 중소기업인 대회에 5대 대기업 총수가 참여해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과 한국경제 재도약 다짐, 실천 약속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이하 중기중앙회)는 25일 대통령실 잔디광장(용산)에서 '2022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3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CIP(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쳐파트너스)가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해 전남지역 소재 기업과 인재 육성을 중점 지원한다.CIP는 19일 전라남도, 전남풍력산업협회, 목포신항만운영㈜, 대한조선. 현대스틸산업, 해상풍력전력기자재협회,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녹색에너지연구원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 기업 및 대학은 CIP가 전라남도 해상에서 개발 추진 중인 고정식 및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에 있어 전남지역 소재 기업과 인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전문기업 드림에이스가 베트남 국립 껀터대학교(Can Tho University)와 기술·인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베트남 껀터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드림에이스 이세연 부사장 외 드림에이스 관계자와 응웬 후 화 정보통신기술학부 학장과 학부 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AI 및 빅데이터와 관련된 모빌리티 영역의 공동 연구와 인턴십 프로그램 등의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설을 통한 인재 발굴 및 양성을 골자로 한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이
공단이나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및 화학슬러지를 이용해 블루수소를 생산하는 ‘수소생산플랜트’ 기술이 현실화 된다.(주)에이치투에이치(대표 김인배)는 10일 산업과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매일 발생하는 오폐수슬러지를 원료로 수소와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생산플랜트’ 원천기술 도입 계획을 수립하고 입지선정 및 투자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국내시장에서는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이 친환경발전으로 각광 받으면서 가스터빈을 이용한 전력생산이 상용화됐으며 관련 업계에서는 이러한 핵심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시도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