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는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서부발전은 13일 충남 태안버스터미널에서 ‘2023년 지진안전주간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진안전주간은 지난 2016년 발생한 경주 지진(규모 5.8)을 계기로 행안부가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정한 기간이다. 올해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다. 최근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대규모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것처럼 지진 피해는 사회의 근간을 흔든다.지진이 발생하면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책상이나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이하 ‘협회’라 함)는 12일 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재)한국의학연구소와 협회 임직원 및 회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김선복 회장, 윤형익 경영관리본부장, 이윤 기획관리처장, 김기창 회원지원처장이 참석하였으며, (재)한국의학연구소에서는 안병현, 이형익 헬스케어센터 본부장, 고청현 헬스케어센터 팀장, 손정수 헬스케어센터 프로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와 (재)한국의학연구소는 협회 임직원 및 회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검진비 감면의 혜택을 적용하여 다양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민간발전협회와 광역정전사고 예방과발전설비 전기안전 협업 강화를 위한 기술 공유의 장을 열었다.전기안전공사는 7일, 인천광역시 포스코인터내셔널 미래관에서 최효진 기술이사, 민간발전협회 이운호 부회장, 포스코인터내셔널 민창기 발전소장을 비롯한 25개 발전회사 관계자 80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3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IPPA(민간발전협회): Independent Power Producer Association올해로 14회를 맞은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은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6일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 호텔(여의도 소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3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기관(1개)을 선정해 대통령상을 수여하는데, 한전 경기본부가 혁신적인 안전 관리체계 구축 및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013년 전기안전대상 수상 이후 10년 만의 수상으로 시상식에는 한전의 이준호 안전&사업부사장과 이건행 경기본부장, 신철호 경기본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6일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환경부, 충청남도 주최로 진행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남동발전은 1회용품을 사용줄이기를 위하여 ▲2021년 공기업 최초로 본사 사내카페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도입 및 운영, ▲2022년 다회용컵 공유플랫폼 기업 창업을 위한 사내벤처팀 선정, ▲2023년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경남 지역확산, 1회용품 제로챌린지 및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등을 추진했다.또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자원순환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석탄재 업사이클링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장덕근 대일전기(주) 대표이사, 부이사장으로 김은식 (주)세움이엔씨 대표이사가 취임했다.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는 지난 5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62회 이사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 및 협회, 장학회 이사진과 임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장덕근 신임 이사장은 “후학 양성으로 전기공사업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장학생 선발 규모 증원, 기본자산 확대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학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순천만 생태문화 교육원에서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16년 연속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273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한수원은 ‘폐필터 처리 공정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을 주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31일 임직원과 함께 쿨맵시 복장으로 ‘쿨 코리아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감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으로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전 국민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김영문 사장은 김재균 울산항만공사(UPA) 사장의 지목을 받았다.동서발전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사옥 냉방온도 26℃ 유지 △쿨맵시 착용 △실내조명 30% 이상 소등 등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김영문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전국 신재생발전사업자들로 구성된 SMP 상한제 촉구 공동대책위원회는 22일 용상 대통령실 앞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에 대한 규탄대회가를 가졌다.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이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다. 올해 영예 대상에는 김창준 前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과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14일부터 18일까지 ‘2022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연구 현장 중심의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전 직원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재난대책본부 소집을 시작으로 화재, 정전, 산사태 등 재난 발생에 따른 대응 조치 훈련과 합동화재진압훈련 등이 이어진다.연구원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통해 화재 및 산사태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 대한 안전 대응 체계 현황을 점검하고,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의 개선 방안을 마련해 연구원의 각종 안전 계획에도 반영할
'빅스포 2022'가 2일 개막됐다.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는 빅스포 행사는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빅스포 2022'는 전력산업 분야의 탄소중립의 목표와 과제에 대한 다양한 대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요 행사 사진을 담아 봤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일 오후 4시부터 KTX나주역에서 진행된 ‘나주 신화배 판매전’에 참여해 추석 선물용 나주배 신화를 홍보했다.이날 판매전은 신화배 시식과 구매 고객, SNS게시물 홍보 시 신화배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10%할인된 나주사랑상품권을 현장에서 판매해 구매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서울 지역의 한강 이북 전력판매·관리 및 사업소 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를 방문해 박상서 한전 전력솔루션본부장, 김종민 수요관리처장, 양성배 전력거래소 전력계통본부장으로부터 ‘여름철 전력수급 대응현황 및 계획’을 청취하고, 인사말을 한 후 ‘서울본부의 광역계통운영센터와 154kV 중앙변전소’를 둘러보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