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능력개발원과 함께 13년째 김장나눔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신 국내산 완성품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후원활동을 펼쳤다.이번 김장나눔 후원은 대성에너지에서 김장김치 재료를 후원하고 자원능력봉사개발원 봉사원들이 집적 정성스럽게 버무려 김장김치를 준비해 대구지역 800여 세대 쪽방 주민들에게 전달했다.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겨울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더욱 확산되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지난 1980년부터 추진해 온 석유비축기지 건설이 마무리됐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전국 9개 비축기지에 모두 1억4600만배럴 규모의 저장능력을 확보하게 됐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19일 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울산 석유비축기지 준공식을 개최했다.정부는 1970년대 두 차례의 석유 파동을 거치고, 1980년부터 석유비축계획에 의거해 석유비축사업을 추진해왔다.현재 정부 비축유는 9700만 배럴 규모를 확보하고 있다. 이는 IEA 국제기준에 따라 산출할 경우 추가적인 외부 석유 도입 없이도 106일 가량을 지속할 수 있는 규모이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전력기술의 진흥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100만 전기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력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고자 12일 오전 11시 KBS 아레나홀(서울 강서구)에서 ‘2021 전력기술진흥대회’를 개최한다.전력기술진흥대회는 전기인의 날(11월 1일)을 맞이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전력기술과 국가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전기기술인에 대해 정부 포상을 수여함으로써 기술의 진흥과 국민의 안전을 꾀하는 법적 행사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있다.전력기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협력사 ESG경영 지원을 위해 한국기업데이터(대표 이호동)와 손을 잡았다. S-OIL은 27일 서울 마포 본사 사옥에서 기업 신용평가 전문업체인 한국기업데이터와 ‘협력기업 ESG경영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S-OIL은 한국기업데이터와 함께 협력기업에 특화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 모형을 개발하고 협력사 130곳을 대상으로 평가와 교육을 통해 충분한 ESG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평가 자료를 기반으로 협력기업에 대한 리스크 개선 활동 등에 대한
한국과 카타르가 양국의 수소산업 성장과 수소공급 확대 등 청정수소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24일 카타르 도하 쉐라톤 호텔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카타르 통상산업부 알 카비 국무장관 임석하에 카타르 에너지공사(국무장관 겸 사장 알 카비, 이하 QatarEnergy)와 청정수소분야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카타르 에너지공사(前 카타르 석유공사)는 1974년에 설립된 카타르 국영 석유기업으로 자국 및 국제적으로 천연가스, 석유, 석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과 삼척에코건자재(주)(대표 박기서)가 석탄재 발전부산물을 활용한 적극적인 자원 선순환으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남부발전은 21일 삼척에코건자재 회의실에서 석탄재 재활용 100만톤 달성에 따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삼척에코건자재(주)는 삼척빛드림본부가 무회사장 운영으로 석탄재의 전량 재활용이 필요함에 따라 자원순환 모델 발굴·생산을 위해 설립한 출자회사다.남부발전의 석탄재 재활용 100만톤 달성은 국내 최초 석탄재 처리장이 없는 발전소인 삼척빛드림본부와 출자회사인 삼척에코건자재가 최대 현안 사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1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 기부금 2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 서상목)에 전달했다.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총 425세대의 조손가정과 독거노인ᆞ장애인ᆞ다문화가정 등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데 쓰인다.S-OIL 관계자는 “유독 추위가 빨리 찾아온 올해, S-OIL의 작은 손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S-OIL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9월 30일 자동차용 엔진오일과 윤활유 제품 전문기업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 신혁, 이하 STLC)와 전략적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S-OIL은 모바일플랫폼 ‘구도일Zone’을 기반으로 STLC의 엔진오일 제품 프로모션, 브랜드 PR 등 다양한 제휴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S-OIL은 플랫폼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STLC 엔진오일 증정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 제품(S-OIL7 Gold #9)을 제공하고 출장
S-OIL(대표 : 후세인 알 카타니 CEO)이 삼성물산 상사부문(대표 : 고정석)과 손잡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신사업 개발을 본격화 한다.S-OIL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 S-OIL 사옥에서 경쟁력 있는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삼성물산과 ‘친환경 수소 및 바이오 연료 사업 파트너십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적 수준의 원유정제, 석유화학 설비를 갖춘 에너지 화학 기업 S-OIL과 삼성물산은 생산시설, 글로벌 네트워크 등 양사가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전 밸류 체인 수소
S-OIL의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브랜드전략’, ‘정유-에너지’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업 CEO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S-OIL 알 카타니 CEO는 창의적인 리더십, 탁월한 운영성과, 이해관계자들과 상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및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의 조기 상용화와 기후위기대응 신산업화를 위한 민관합동 K-CCUS 추진단이 세종시에 상설 사무국을 개소했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정책기획, 기술지원, 인력개발, 대외협력 4개 분야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민관합동 ‘K-CCUS 추진단’ 상설 사무국 개소식을 개최하고,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 조기 상용화와 기후위기대응 신(新)산업화를 위한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기 전달식’을 열고 장애 청소년 42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혜자 참석없이 간략히 진행됐.이날 전달한 물품은 휴대용독서확대기, 조이스틱 마우스 등으로 사용 학생의 장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기기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보조공학서비스 기관들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들을 추천 받고, 재활공학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S-OIL은 2010년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포스코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발전사업을 추진한다.한수원은 12일 포스코와 ‘제철소 부생수소 활용 연료전지발전사업 및 청정수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비대면으로 진행된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향후 40MW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광양에 건설,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고, 이를 활용해 연간 약 318GWh 전력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제철소 부생수소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공동개발 ▲청정
환경부의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에 대한 실제 집행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요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실제 집행 가능한 물량을 기준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예산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국회 예산정책처가 최근 발간한 2020회계년도 환경노동위원회 결산 분석에 따르면 2020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내역사업 예산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감액분과 이・전용 등을 고려한 예산현액 5552억 3100만원 중 5552억 900만원이 사업시행주체인 지자체로 교부됐다.지자체
정부는 2025년까지 희소금속 평균 비축량을 현재보다 2배 가까이 늘려 100일분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희소금속 100대 핵심기업을 발굴·육성해 튼튼한 희소금속 생태계 조성으로 신산업, 탄소중립을 뒷받침하기로 했다.정부는 5일 제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희소금속 산업 발전대책 2.0’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발표된 ‘2030 이차전지 산업 발전 전략’과 연계돼 이차전지 등 주력산업 핵심 가치사슬을 안정화하는 내용이다. 정부가 다각적으로 추진해 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정책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달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좋은 기름’ 퀴즈 이벤트와 신규 보너스카드 회원 유치 프로모션을 소셜미디어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S-OIL은 이달 23일부터 4주간 ‘좋은 기름’ 퀴즈 이벤트에서 매주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총 590명을 추첨해 7종의 캐릭터 굿즈로 구성된 구도일 럭키박스, 구도일 목베개와 모바일주유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S-OIL 구도일 공식 인스타그램(@goodoil.soil)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또한 8월
에쓰-오일(대표 : 후세인 알 카타니)은 기업 경영활동을 통한 재무적 가치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한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은 2020 S-OIL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2008년부터 14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이다.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발간사를 통해 “장기 성장전략 체계인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경영 활동을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고,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체계적인 ESG 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S-OIL의 노력과 의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 사진)은 울산 중구 성남동 상가건물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울산 중부소방서 故 노명래 소방사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故 노명래 소방사(29세∙울산 중부소방서 119구조대)는 29일 새벽 5시경 울산 중구 성남동 소재 상가건물 3층 미용업소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을 하던 중 급격히 번진 불길에 중화상을 입었다. 이에 부산 소재 화상 전문 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30일 새벽에 끝내 숨졌다.S-OIL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항상 국민의 안전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23일(수)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 도시락’ 후원 및 나눔 활동을 펼쳤다.‘든든 도시락’ 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이 중단된 상황에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찾아뵙고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피는 취지의 봉사활동이다.이번 활동에는 대성에너지 임직원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회장 황성애) 소속의 봉사원 30여명이 동참해 새벽부터 정성껏 조리하고 준비한 음식을 포장 작업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경기 이천시 마장면 소재 쿠팡물류센터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경기도 광주소방서 故 김동식 소방경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故 김동식 소방경(52세∙경기도 광주소방서 119구조대)은 17일 오전 11시경 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에 위치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화와 인명 구조를 위해 119구조대 4명과 함께 출동했다. 선반 위 가연물이 갑자기 쏟아져 내리면서 급격한 화염과 연기가 발생했고, 구조대원 4명은 대피했지만 故 김동식 소방경은 미처 밖으로 나오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