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개정돼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다라 발전소 현장도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산업현장에서의 근로자에 대한 안전할 권리를 최우선 적용해야 한다는게 골자인데 한국동서발전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첫날인 16일 전 사업소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근로자의 안전할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한 2020년도 안전분야 업무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 발효 및 '4·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일반 건물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화재 예방과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본격적인 겨울철 전력 피크 시즌이 시작되면서 화재 및 안전사고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특히 전기 에너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산업 현장 및 제조시설, 공조시설의 경우 안전 사고가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 재산손실로 이어질 수 있
최근 잦은 ESS 화재사고로 관련 산업계가 침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재로부터 자유로운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주)인셀이다. 인셀은 그동안 끊임없는 노력으로 정부의 여러가지 이행규정을 뛰어넘는 배터리 안정성을 구현해 낸 것이다.인셀의 기술은 세계적 기업 테슬라와 똑같은 원통형 소형셀(삼성)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작은 에너지로 열폭주에 대한 위험성이 타사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또한 인셀만의 노하우로 불연성 난연 스패이서를 통한 단위 셀간 이격거리를 확보한
똑똑한 변전소인 스마트변전소 핵심기술로, 안정적인 국가 전력망 구축 기여최근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수천 세대 이상의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은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연구진이 국산화 개발한 ‘스마트변전소’ 핵심기술이 세계적인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해 향후 신뢰성 높은 전력망 구축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 전력ICT연구센터는 전력망 분야 초지능화 공공인프라 핵심요소 기술인 ‘스
국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진출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발전정비 시장의 해외 진출의 청신호가 켜졌다. 국내 기술로 해외 화력발전 및 원자력분야의 정비시장에 한전KPS가 적극 나서고 있다.이를 위해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지속성장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기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 전략으로서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전KPS는 최근 필리핀전력공사(NPC, National Power Corporation)와의 정비사업 협력 양해각서 체결과 미국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발전분야의 국산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최근 발전산업의 국산화 추진에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기업이 바로 한국동서발전이다.동서발전은 발전기자재 부품 국산화 개발과 실증 지원, 개발선정품 지정을 통해 우선구매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서 국산화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도 그 맥락에서 볼수 있다. 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관련 제작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상생협력 지원을 모색중이라고 강조했다. ■신재생
ESS 화재사고의 연이은 발생과 이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는 요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자사가 운용 중인 태양광 및 ESS 설비에 대해 단 한 번의 화재사고와 고장정지 없이 안전하게 가동하고 주목을 받고 있다.서부발전이 운영 중인 ESS 설비의 총 용량은 현재 총 21.75㎿ 규모다.서부발전에 따르면 설비 운영부서와 안전부서 간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상시점검과 사전예방 활동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조직차원에서 화재 및 고장에 대비한 지역별 전담운영부서를 배치하고 안전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정
대윤계기산업(주)(사장 서인호)이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19년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국내의 기술로 개발된 센서를 개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대윤계기산업은 계측, 교정, 시험,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온라인 3채널 멀티 수질분석 계측기, 하수처리공정, 화학프로세스, 펄프, 제지산업, 초순수공정, 제약, 양어장 혹은 양만장, 일반 산업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하고 빠른 수질분석이 가능한 기업이다.기존 외산 제품에 의존하던 수질분석 장비류를 국내의 기술로 발전소의 특성에 알맞도록 특화된 센서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7일 본사 전 간부들이 참석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발전공기업으로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사회적 가치 성과와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동서발전은 지난 해 공기업에 대한 정부의 사회적 가치 확대 요구에 부응하여 사장 직속으로 '사회적가치추진실'을 신설하고 ▲안전·환경 ▲경제활성화 ▲사회공헌활동 ▲일자리 창출」의 사회적 가치 추진과제를 확정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년에는 외부 전문가 컨설팅 및 전사 워크숍을 통해 공생, 공동, 공감의 '생동감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과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안전보건경영과 품질경영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우뚝 섰다.한전KPS는 2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혁신홀에서 한전KPS 김범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KSR인증원 김장섭 회장을 비롯한 인증원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본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과 종합기술원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