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11월 4일 사내포털에 'WP Carbon 마일리지 시스템'을 지난 오픈하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WP Carbon 마일리지제도'는 직원 및 직원가족의 저탄소 실천에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제도로서 올해 3월 사내에 운영기준을 도입하고 저탄소 실천에 관한 자체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사전 홍보활동 등의 전개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제도는 환경부와 지자체가 시행하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사이버 보안위협으로부터 중요 국가기반시설인 발전설비를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발전제어시스템 보안관리 강화'와 '발전제어망 정보자산 관리시스템 국산화'에 나섰다.서부발전은 11월 4일 발전제어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위협을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던 '서인천복합발전소 제어시스템 보안관제체계 시범구축 사업'을 완료했으며, 발전제어망 내 정보자산을 자동으로 식별·분류해 도식화하는 '발전제어망 정보자산 관리시스템 국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0월 31일 중국 강수성 진강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국 국가에너지국, 화전집단공사과 함께 ’제1회 한-중 발전기술 공동포럼‘을 개최했다.화전집단공사는 중국의 5대 국유발전기업 중 하나이다.(발전설비 규모 약 145GW로 우리나라 발전설비의 약 1.3배 보유)한-중 발전기술 공동포럼은 올해 3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중 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양국의 발전소 간 교류를 체계화하기로 합의한 이후, 첫 번째로 개최하는 포럼이다.이번 공동포럼에는 양국 정부, 발전회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강원도 동해시 소재)에서 ‘발전설비 부품 공급 안정 및 기술자립을 위한 국산화 로드맵’ 사업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국산화 로드맵, 테스트베드 및 사업화 지침 등 국산화 전주기 관리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소, 협력사의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등을 청취해 발전기자재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설명회에는 외산 3,489개 품목 중 2,534개 품목을 국산화 대상으로 선정하고 향후 5년간 연구개발비 및 현장 테스트베드 제공에 716억 원을 투자해
한국동서발전은 1일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음성군 음성읍 소재)에서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충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대한노인회음성군지회등과 찾아가는 영화관 '별빛영화관 다락(多樂)'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음성군 음성읍 소재 경로당 및 복지시설 135개소를 대상으로 이동식 영화관을 운영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동서발전은 3,000만원 상당의 이동식 영화 설비 및 운영비용을 후원한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읍내에는 영화관이 없어 영화 한 편을 보려면 30분 이상을 차로 이동해야 하는 불
한국전력(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은 송전 및 배전 운영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감시하고 점검하는 ‘전력망 보안점검 자동화 기술’을 미국에 수출한다.지난 10월 29일 미국 녹스빌에서 서인용 한전 전력연구원 디지털솔루션연구소장과 매트 웨이크필드(Matt Wakefield) 미국 전력중앙연구소(EPRI) 통신 및 사이버보안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계약에 서명했다.‘전력망 보안점검 자동화 기술’은 송전 및 배전용 지능화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파악하고, 자동으로 보안 업데이트를 검증해 전체 배전지능화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운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1일 파티오나인(서울 강남구)에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에서 산업계 기업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기업, 기관, 지자체, 학계,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동서발전은 그동안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기업으로 지난 4년간(2015~2018) 기존 연료의 바이오연료(우드펠릿, 바이오유) 대체 사용, 고효율 발전설비 도입을 통해 정부 감
한국중부발전은 10월 30일 건설현장과 각종 공사현장에서 낙하물 등으로부터 현장근로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자체 개발품 '신호수 Protector'를 현장에 설치했다.이번에 개발 설치를 완료하고 특허출원중인 신호수 Protector(특허출원번호:제10-2019-0114934)는 건설 및 공사현장 크레인 작업 시 낙하물로부터 신호수를 직접적으로 보호해 주는 안전장치로 중부발전 안전부서와 사내벤처 (주)코미티아(안전신기술), 현장 실무진들의 재발방지 안전대책회의와 현장작업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제작해 현장에 보급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오는 11월 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공동으로 ‘아시아 스마트그리드 정책·기술 지식교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의 부대행사로 개최된다.에너지전환(Energy Transition)과 관련하여 아시아 지역 내 스마트그리드 정책·기술 등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간 협력 강화를 통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세미나는 이준호 한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BIXPO 2019' 기간 중 11월 6일에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기술보증기금, 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KEPCO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한전이 보유한 우수 기술 사업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기술이전절차 및 기술이전 인증제도 안내 발표와 함께 유관기관에서 시행하는 기술금융 지원제도 및 기술사업화 지원제도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된다.또한, 사업화 유망특허 6건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31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인 (주)유성계전(사장 이진락)에 ‘IEC61850 기반 지중송전 케이블용 부분방전 감시진단시스템’ 개발기술(특허 2종)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이전하는 지중송전 케이블용 부분방전 감시진단시스템 기술은 송전 케이블의 부분방전을 감시해 사고를 예지하는 기술로서, 다양한 전력설비의 예방진단시스템에 활용이 가능하다.(주)유성계전은 지난 2월, 한전KDN 중소기업 지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해당 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신청을 했으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31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충청남도교육청, SK증권, 에코아이, 에코맘코리아와 발전소 주변 학교 대상 체험형 환경교육 개발 및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부발전은 본사와 발전소가 있는 충청남도 중학교 자유학년제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추진하게 된다.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고, 환경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진행된다. 방글라데시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사업 등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체험형 환경교육'이라는 테마로 1년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년 2학기부터 일선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1월 1일 기존 운영 중이던 한전의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플랫폼인 ‘특허플랫폼’을 ‘특허거래소’(http://tech-transfer.kepco.kr)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대폭 개편했다.기능 개편 내용으로, 기존에 제한적으로만 공개된 한전의 3,000여 건의 기술 및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 공개범위를 확대했고, 특정 기술 검색시 연관 특허정보까지 검색이 되도록 검색기능을 사용자 위주로 개선했다. 한편, 한전은 올해 9월부터 새롭게 '기술이전 인증제도' KTP (KE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0월 30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평가'에서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공공부문 대상기관은 온실가스·에너지 배출량을 기준배출량 대비 2020년까지 30%를 감축해야 하며, 이를 위해 매년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감축활동과 이행관리를 해야 한다.한전원자력연료는 2018년도 온실가스 배출 감축률을 국가목표 보다 9.5%P 많은 37.5%를 달성해 규모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부산시 및 지역 경제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창업기업과의 상생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남부발전은 30일 4층 강당에서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사)부산벤처기업협회 및 창업기업 92개사와 함께 ‘제3회 부산 상생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에너지기술 분야의 ‘기술 국산화 및 상생 협력’을 주제로 ▲남부발전의 발전기자재 국산화 및 동반성장 지원사업 소개 ▲부산벤처기업협회의 국산화 성공 및 협업사례 특강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의 기업설명회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남부발전은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전기료 절감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여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효율UP 온실가스Down 코미-愛너지' 3차 사업을 10월30일부터 11월26일까지 4주간 공모 한다고 발표했다.코미-愛너지 사업은 '에너지는 사랑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교체사업비를 중부발전에서 투자하고 온실가스를 확보하는 상생협력 사업이며, 그동안 총43개 중소기업에 고효율 공기압축기 등 온실가스 감축설비 교체비용 9억원을 지원해 외부감축사업 등록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정보보안 문화정착을 위한 ‘제5회 정보보안 실천다짐 및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동서발전과 협력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도전골든벨 ▲정보보안 UCC 시청 ▲정보보안 마스터플랜 롤링안 발표 ▲정보보안 실천다짐 순으로 진행됐다.동서발전은 정보보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정보보안 실천다짐 및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동서발전 임직원이 협력사와 함께 정보보안을 형상화한 퍼즐을 완성하는 실천다짐 퍼포먼스를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이 사회적 현안 이슈인 음식물쓰레기 및 괭생이모자반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중부발전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0월 30일 심각한 사회적 환경문제 해결과 연계한 친환경 재생에너지개발을 위해 '친환경 고품위 재생에너지 개발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음식물쓰레기 및 괭생이모자반을 원료로 해 청정 바이오 연료 생산, 바이오가스 발전 및 그린 수소생산 기술 확보로 지역분산형 친환경 재생에너지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10월 30일 산하 사업소 중 하나인 평택발전본부에서 산업부(전력산업과)와 서부발전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올해의 안전한국훈련은 지진발생 상황을 전제로 ▲LNG 누출로 인해 발생한 폭발·화재에 대한 대응과 ▲암모니아 누출에 대한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됐다. 산업부 전력분야 대표훈련으로 선정된 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대비 현장중심 재난대응체계 점검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라는 훈련목표 하에
한국남동발전은 30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함께 만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체결식은 ‘항만형 해양 마이크로에너지그리드 기반 선박용 친환경 전력망 구축사업’을 통한 인천지역 내 친환경 에너지․환경․일자리 보급 확산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친환경 전력망 구축사업은 체결식 참여 기관들과 중소기업 5개사의 컨소시엄으로 추진되며 산업통산자원부의 ‘2019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