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은 "올해를 성장의 발판을 만드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신년 메시지를 던졌다.구 회장은 또 "정부에서도 경제성이 낙후된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이 조기에 정책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한다"고 주문했다.12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한국도시가스협회 신년인사회에서는 도시가스업계가 '성장'이라는 발판을 통해 미공급 지역의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구자철 회장은 "아울러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과 함께 천연가스도 적정한 위상을 정립하고 역할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을 펴 달라"고 강조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은 12일 쉐라톤강남팔래스호텔에서 '2018년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이인호 산업부 차관. 우태희 사회기금위원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구자철 도시가스협회 회장,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황병소 산업부 가스과장, 우중본 에너지재단 사무총장, 유종수 가스공사 영업본부장, 그리고 전국 도시가스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가스용품 중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가정용 가스레인지 품질을 비교한 2017년 가스안전리포트를 발간했다.가스레인지 품질비교는 국내 4개사 4개 모델 12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모양과 형태가 유사한 탁상형 2구 레인지를 선정했다.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제조사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 학계, 전문기관, 시민단체로 구성된 가스안전리포트 평가심의위원회를 통해 지난해 11월 6일 평가기준을 통과한 뒤, 12월 21일 결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6일 호주 GLNG 사업에서 약 24백만 달러(260억 원)의 투자비 회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GLNG 사업에서 그간 지속된 저유가 흐름과 호주 정부의 LNG 수출제한 정책을 비롯한 대외 여건 악화로 수익성 저하, 투자비 회수시기 지연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올해 LNG 89카고(약 552만톤, 가스공사분 83만톤) 생산 및 매출 2조 4천억 원(가스공사분 3,652억 원)을 시현해, 사업 개시 이후 처음으로 순현금흐름이 발생했다.또한 가스공사는 LNG 생산량 증가와 국제유가 회복세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주기지건설단 및 제주공급건설단에서 현장 안전점검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상훈 상임감사는 제주 LNG 생산기지 및 공급설비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제주지역 천연가스 공급을 통해 지난 30년간 추진해 온 전국 천연가스 보급사업이 완결되는 만큼 철저한 청렴의식을 확립해 생산·공급설비 건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각종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노력으로 제주 천연가스 공급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에 힘써달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9일 대구 본사에서 국내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지난 1999년부터 취약계층 고교·대학생을 위한 ‘온누리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구 동구지역 고등학생과 전국 사업소 인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3억 5천만 원 규모(고등학생 1억 원, 대학생 2억 5천만 원) 장학금을 지원했다.가스공사는 대구 동구청 및 대구사회복지공동모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16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저소득 청소년 및 가족 684명을 초청해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구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 41개소에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많지 않은 저소득층 청소년 가족 68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사업과 문화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한편 이번에 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3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시, ㈜GIR 등 8개 기관과 ‘바이오가스 활용 탄소자원화 실증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8개 기관 : 대구광역시, ㈜GIR, 대구환경공단, 리카본 Inc, 리카본코리아, 대성에너지(주), 포트래치, S-Fuelcell이번 사업은 대구 상리동 음식물폐기물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이산화탄소, 메탄)를 혼합해 플라즈마(Plasma) 기술로 고부가가치 산업용 가스인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생산하는 자원화 사업으로, 가스공사는 실증 데이터 분석 및 응용산업 발굴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4일 최근 동절기 한파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 급증으로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19.9만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 12일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기존 일일 최대 공급량(189,714톤)을 약 5년 만에 경신(199,463톤)함에 따라, 전국 4개 LNG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의 송출능력을 점검하고 비상 공급설비를 가동하는 등 발 빠른 대응조치를 펼쳤다.특히, 가스공사는 11일 전사 동절기 대비 계통운영 대책회의 직후부터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에 계통상황반을 운영하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3일 대구광역시 서구 영락양로원에서 연료전지 설치 기념식을 개최했다.연료전지는 도시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으로, 종합효율 82%이상,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40%에 달하는 고효율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김만주 복지정책관, 영락양로원 김정헌 원장,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승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온누리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2016년부터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복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4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3개 사업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근무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수준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안전 전문 컨설턴트사인 디엔브이지엘 코리아(DNV.GL KOREA)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최근 인천 LNG 기지 가스 누출 등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인적 오류(Human Error) 사전 차단을 통한 인간공학적 현장 안전관리 방안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저해요인 최소화를 통해 인적·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2일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수행 출자 법인인 Kogas Iraq B.V가 투자비를 100% 회수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0년 주바이르 사업 참여를 위해 이라크 법인(Kogas Iraq B.V)을 설립하고 첫해 원유 일산 18만 배럴을 생산했으며, 올해에는 일산 평균 43만 배럴을 달성했다.특히 올 12월 기준 이라크 법인은 주바이르 사업의 누적 투자비 24.9억 달러 대비 25.3억 달러를 회수(누적 원유 회수 : 43,735,615배럴)해 투자비 회수율 101.6%를 달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11일 대구 본사에서 동절기 천연가스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전사 계통운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 주재로 열린 가운데, 동절기 기저발전 운영현황과 기상전망을 고려한 전국 가스 생산·공급설비 이상 여부 점검계획 및 공급 안정성 유지를 위한 대응방안 등에 대해 집중 토의했다.또한 가스공사는 최근 이른 한파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 급증으로 지난 5일에 12월 하루 최대 공급량(181,899톤)을 경신함에 따라, 전국 4개 LNG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30~11.3)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은 320개 훈련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과정, 시행 결과, 개선 및 환류 등 전 과정에 대한 현장·서면 평가를 병행 실시한 가운데 가스공사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가스공사는 올해 훈련에서 지진 발생으로 인한 가스누출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협업체계 확립, 대국민 참여 유도, 초동대응역량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8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천연가스 산업 중소협력사들과의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2017년 하반기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박인환 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삼공사 등 32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협의회에서는 지난 11월 가스공사와 ‘가스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국내외 규격인증 노하우 컨설팅, 가스공사 기술개발 협력과제 제도 소개, 중소협력사인 ㈜대정밸브가 추진하는 산업혁신운동 관련 동반성장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7일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민·관·공 합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과 동구청,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K-2 국군 장병 등 대구 동구 각계각층에서 약 500여명이 참여해 배추 3,2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1,200박스(12,000kg)는 동구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000세대와 무료급식소에 전달된다.특히 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6일 충북 진천에서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하여 유관기관 대표와 업계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산업부는 지난 2012년 9월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이후, 독성가스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해 왔다.규모 : 교육센터동 등 5개동(부지면적 31,706㎡, 건물 연면적 6,716㎡)산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경주에서 ‘가스누출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 워크숍 및 재난안전 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전사 재난안전 관리 담당자 약 40여명이 참여해 사업 연속성 관리(BCM,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교육 및 가스누출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제정에 관한 열띤 토의를 진행했다.가스공사가 제정하는 ‘가스누출 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설비 가스누출 시 상황 판단을 위한 위기경보 수준 및 유관기관 보고체계 정비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1일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구호성금을 지원함과 동시에 20일부터 봉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 16일 긴급 구호성금 지원에 이어 피해지역 복구에 1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고, 21일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가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또한 20일부터 매일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지진대피소가 마련된 포항시 북구 흥해체육관 및 대도중학교에서 식사 지원 및 물품 배부 등 이재민 구호활동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가스공사는 11월 16일에 구호성금 1천만 원을 대
RV LPG차량으로 LPG연료사용규제와 완화된데 이어 1,600cc 미만 승용차도 일반인이 LPG를 이용하는 방안이 추가 추진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국민의당·익산을)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절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과 서민층의 연료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배기량 1,600CC 미만의 승용차에 대해 LPG연료사용제한 완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17일 밝혔다.현행 액법에서는 산업부 장관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