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법인, 해외로 비즈니스 모델 바꾼 후 첫 성과중국 자본의 해외 인프라 투자 사업에서 경쟁력 기재LS전선(대표 명노현)은 중국 생산법인 LS홍치전선이 쿠웨이트 수전력부(MEW)와 5300만달러(약 580억원) 규모의 초고압 지중 케이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LS홍치전선이 중동에서 수주한 첫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이다. LS홍치전선은 내년부터 2019년까지 쿠웨이트 전역에 132kV급 케이블을 턴키로 공급한다.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홍치전선이 작년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내수 중심에서 중동, 아시아 등 해외로 바꾸고 꾸
에너지 및 산업기술 전문 교육 업체인 세미나허브가 6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8년 신재생에너지와 ESS융복합 비즈니스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내년도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정책 방향과 관련 ESS 정책, 금융조달 방안 등에 전문가 주제강연이 이어졌다.또 신재생과 ESS, EMS를 구축 사례, 신재생+ESS 경제성, 신재생+ESS를 적용한 마이크로그리드, 수요관리기반 에너지효율 융합서비스 등의 전문가 강의가 이어졌다.세미나허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정챙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실질적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5일 서울 중구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한국의 경영대상’은 1987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분야 포상제도로 브랜드경영, 고객만족경영, 사회책임경영 등 각 영역에서 고객 가치를 제고한 기업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S-OIL은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 받는 에너지 화학 기업으로 도약하는 ‘S-OIL 비전 2025’를 달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 점을 높
대성에너지(주)(대표 강석기)는 2017년 한해동안 가스레인지 과열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과 시설에 가스타이머콕 150대를 설치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대성에너지는 가스레인지 점화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타이머콕이 가스레인지를 깜박하고 끄지 않아 일어나는 화재사고를 막을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을 세웠다.이광호 CS본부장은“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층에 대한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계도가 중요한 시점이 되
ABB는 국제로봇전시회 (동경 로봇 박람회, iREX)에서 한팔로 구성된 최신 협업용 로봇을 선보인다. 명칭에서 보여지듯이 협동 로봇은 공장에서 작업자와 나란히 위치하여 작업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생산성을 높이고 대규모 주문 생산을 지원한다. 해당 로봇은 내년에 공식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다.2015년 소형 부품 조립용 로봇 유미와 같이 신형 로봇의 적재하중은 500g이며, 소형화를 통해 기존 조립라인에 쉽게 통합가능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신규 로봇은 리드 스루 (Lead-through) 프로그래밍 기능이 적용되어 작업자가 별도
삼성전기(009150)가 인도 연구개발(R&D) 사무소를 법인으로 확장 운영한다.삼성전기는 내년 1월 법인 설립을 목표로 현지 관공서 등과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2001년부터 운영해온 현지 사무소 규모가 커지면서 법인 설립 필요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삼성전기 인도 법인은 인도의 실리콘밸리인 벵갈루루에 설립 예정이며 사무소 확장에 필요한 인력도 채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무소 총 인원은 70여명 수준이다.삼성전기 인도 R&D 사무소는 제품 개발 및 공장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1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지역의 장애인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사랑의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입동을 일주일여 앞두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힘들어 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한끼 대접하고자 실시했다. 찬바람이 불고 쉴 틈 없이 반찬과 밥을 식판에 담느라 바쁜가운데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14명의 임직원들은 웃는 얼굴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배식하고, 따뜻한 커피와 후식을 대접하며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강
ABB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조선해양산업전(‘코마린’)에서 디지털 솔루션 ABB Abilit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ABB는 디지털 제품에 연결성을 추가한 ABB Ability는 현재 180개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서로 다른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솔루션이다. 단순한 디바이스부터 자동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클라우드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전세계에서 운항 중인 선박을 위한 ABB Ability 솔루션인 협력운영센터(Collaborati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23일부터 27일(금)까지 5일간 총 20명의 직원들이 대구시 동구 효목 1동에 위치한 공가에서 한국해비타트가 실시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한다.효목 1동의 공가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의 14호 가옥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공가 청소, 담장 및 외벽 페인트 작업, 타일, 창호, 전등 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내부 인테리어 작업 등에 투입되어 구슬땀을 흘렸다.'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희
KT(회장 황창규)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사람을 위한 혁신적인 IoT 기술을 강조하는 ‘People. IoT Technology’를 주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KT는 작년보다 2배 가까이 늘린 32개의 전시 품목을 선보인다. 전시관은 모두 4개의 테마인 커넥티드카/자율주행, NB-IoT, 환경&공공 안전, IoTMakers로 구성했으며 일상 생활 편의성 증대 나아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다양한 IoT 서비스를 보여준다
전력 ·자동제어 분야 전문업체인 원리솔루션(대표 이원홍)이 전기안전 열화감시 장치를 새롭게 선보였다.이 회사는 최근 배전반 열화감시 시스템을 통해 전기안전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IntellISAW 배전반 열화감시 시스템'은 배전반 내부의 아크섬락 사고로 인한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주요 자산 장애 중 도체절연의 고장, 공기유전체의 고장으로부터의 보호, 연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운영자의 직접적인 순회감시를 줄이고 예상
27일부터 3일간 ‘KSGE 2017’ 참가 ••• 스마트에너지 핵심 솔루션 전면 배치세계 최초 개발 성공 직류전력기기 신제품 공개 ••• 신형 ESS용 PCS도 ‘눈길’자체 에너지 최적 관리 기술 기반 캠퍼스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 집중 홍보 정부의 탈(脫)원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정책으로 스마트에너지시장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LS산전이 정보통신기술(ICT)와 직류(DC) 기반 스마트 전력기기 신제품과 에너지 효율화 핵심 기술
켑코에너지솔루션(사장 최인규)과 현대커머셜(부회장 정태영)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회의실에서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효율화사업 협력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에너지효율화 사업 협력추진 업무협약'은 에너지효율화사업 전문기업인 켑코에너지솔루션과 기업금융전문기업인 현대커머셜이 각 기업이 보유한 장점을 바탕으로 효율화사업을 공동 추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켑코에너지솔루션이 보유한 에너지효율화사업 분석능력과 ESCO, 제조•시공사 등 EPC
세미나허브가 26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 동향 및 미래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산업기술 관련 전문 세미나 개최 및 주관사인 세미나허브는 서울 여의도에서 ‘제2차,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 동향 및 미래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자동차와 ICT 기술의 융합이 활발해지면서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기술 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세미나 오전 세션은 기조연설로
대성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대표위원 원유택)는 25일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행사에 “사랑의 쌀” 80포대(총 800kg)를 전달했다.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매년 추석을 비롯해 설 명절과 어버이날에도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후원 행사에 전달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노사협의회 원유택 대표위원은“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는 이웃이 많다. 명절에는 모두가 따뜻
年 전력 생산 1,140MWh, 매출 3.3억 원 기대 ••• 지역 공장 태양광 확대 자신감 LS산전과 부산시가 부산광역시 첫 메가와트급 ESS(에너지저장장치) 연계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부산시는 지역 내 효율적 에너지 사용과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공장지붕형 메가와트급 ESS연계 태양광 발전소’가 화전산업단지 소재 LS산전 부산사업장에 설치된다고 26일 밝혔다.태양광발전소는 ESS 2.7
약 2억 달러의 연간 비용 시너지 잠재성 ABB는 GE의 글로벌 전기 솔루션 사업인 GE 인더스트리얼 솔루션(Industrial Solutions)를 인수한다고 25일 밝혔다.GE 인더스트리얼 솔루션은 100개 국에서 깊은 고객관계를 쌓아왔고, ABB의 가장 큰 시장인 북미지역에서 굳건한 역사와 광대한 설치기반을 갖고 있다.GE 인더스트리얼 솔루션은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본사가 위치하고, 전세계 약 13,500명이 근무 중이다. 2016년 매출은 약 27억 달러(2017년9월25일 환율기준, 한화3조6300억원)이며 운
ABB는 9월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에너지 효율화 전시회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2017’에 참가해 변압기 성능향상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에너지 플러스 2017는 에너지의 공급, 저장, 전달 및 사용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별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여러 전시가 함께하는 통합 전시회이다. 금번에는 한국전기산업대전, 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EV Seoul,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 빌딩, 전기차 엔지니어링 전문 전시회 EV Engineering & Testing이 함께 열려 역대 최대
납품 대금 400억 원, 정기 지급일서 11일 앞당겨 연휴 전 조기 집행어려운 경영 환경 속 협력 회사 명절 자금 부담에 도움 되고자 추진최근 중소기업의 절반가량이 열흘간 이어질 긴 추석 연휴에 자금 사정이 곤란할 것으로예상되는 조사 결과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LS산전이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어려운 자금 사정에 고심하는 중소 협력회사 지원에 나섰다.LS산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약 40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정기 지급일보다 11일 앞당겨 연휴 전인 29일 지급할
대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21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이른 시간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밀가루 반죽과 빵 만들기, 굽기, 포장 등 제빵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먹음직스러운 상투과자와 아몬드 케이크를 완성하였다. 이 날 만들어진 빵은 개별 포장하여 남구지역 취약계층 60여 세대에 전달했다.대성에너지의‘사랑의 빵만들기’행사는 대성에너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2012년 봉사활동 협약을 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