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감소 및 CNG천연가스 튜닝 홍보대체연료전문기업 주식회사 로(대표 박주창, 박봉수)가 천연가스 자동차의 보급 확대를 위한 홍보 목적으로 일반인에게 초저가 CNG튜닝 지원에 나선다.로는 평균 500만원을 웃도는 비용을 380만원으로 일반인에게 한정 수량으로 CNG튜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CNG개조 지원 사업에는 수도권의 삼천리도시가스, SK코원에너지, 서울도시가스 3개사와 천연가스차량협회와 공동 마케팅으로 진행한다.천연가스차량협회는 천연가스가 미세먼지 저감 효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풍부하게 공급되므로 석유를 대체하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선진 건설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설계 안전성 검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시공사, 설계용역사, 외부 기술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 안전성 검토 관련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신규 발주 예정 공사에 대한 사전 위험요소를 함께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설계 안전성 검토(Design For Safety)’는 발주처가 건설공사 기획 단계부터 준공까지 안전 관리를 주도하는 설계 기법으로, 가스공사는 본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안전
미공급지역 3개 군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 설계·감리용역 입찰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1일 천연가스 미공급지역 3개 군(청양·합천·산청)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 설계·감리용역’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총 설계 규모는 20인치 주배관 66.8km 및 공급관리소 7개소, 추정가격은 96억 원이며, 사업수행능력평가(PQ) 및 적격심사 시행 후 4월 말 낙찰자를 확정할 계획이다.최종 낙찰자는 주배관 경과지 및 관리소 부지 조사, 기본·세부설계 등의 역무를 2021년까지 수행하게 된다.가스공사는 이번 공사를 통해
해양수산부가 항만에서 발생하는 유해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야드 트랙터’ 연료를 경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는 사업을 종전 35대에서 100대로 대폭 확대한다. 사업자 선정은 내달 중에 본격 시행된다.올해 보조금 지원 규모는 국비 10억 2500만 원이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2015년 사업 시행 이후 매년 35대 수준이던 전환 사업 규모를 100대로 대폭 확대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지난 1월 항만별 수요 조사를 통해 사업 추진항만을 부산항으로 결정했으며 다음달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부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9일 정부 국정과제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하고 기존의 불합리한 건설공사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TF 구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TF는 건설업의 수직적·다단계 구조로 인해 야기된 각종 불공정 관행 및 부당 특약 등에 대한 전면 검토와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원칙과 상식이 존중받는 건설 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주요 검토 내용은 ▲계약법령과 상이한 내부 규정에 따른 공사비 부당 삭감 ▲공사 감독의 미온적 태도 ▲추가 비용 미지급 ▲발주처 과업의 부당 전가 ▲입찰 참가 관련 공정성 결
자원 리사이클 현장 직접 견학지난 1월부터 환경부가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16일(금) 대구시 환경정책과, 자원순환과, 각 구∙군청 청소차 운영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CNG청소차 운영확대를 위한 홍보간담회를 실시했다.대구시는 2014년 말 경유 시내버스 1,740대를 CNG버스로 100% 전환해 이미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큼을 확인했으며, 각 구· 군청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청소차 206대를
계약전 도시가스 공급가능 여부 도시가스사에 (☎606-1000) 확인 필요지난 3월 1일부터 도시가스 인입배관 공사비 분담 제도가 폐지돼 신규로 도시가스를 공급 받고자 하는 주택·영업용 수요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그러나 수요자가 공사계약 전에 여러 시공업체에서 견적을 받아서 비교하고, 공사비 감면내용이 계약서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제도 변경에 따른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먼저 수요자는 사전에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한 지역인지 대성에너지(☎606-1000)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12일 제1군수지원사령부가 발주한 액화석유가스(LPG) 구매 입찰에서 입찰 참여사간 사전에 낙찰사 등을 정하고, 낙찰물량을 배분한 행위를 적발하여 8개사에 대하여 과징금 총 59억 원을 부과하고, 6개사는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천연가스 판매가 전년보다 13%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9일 2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4069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했다고 밝혔다.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난방용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2275천 톤 대비 11.6% 증가한 2539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총 전력수요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1314천 톤 대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3월 6일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미국 셰일가스를 들여올 17만 4천㎥급 국적 LNG 27호선 ‘SK 스피카’호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국적 27호선 SK 스피카호는 2014년 가스공사가 20년간(2017~2037년) 미국 사빈패스로부터 연간 280만 톤의 LNG를 도입하기 위해 발주한 여섯 척(국적 22~27호) 중 마지막 한 척으로, 삼성중공업에서 2014년 건조를 시작해 올해 3월 9일 SK해운에 인도, 4월 23일 미국 셰일가스를 선적하고 파나마운하 및 태평양을 거쳐 5월 21일 가스공사 LNG
호주 GLNG 사업 4분기 영업이익 15억 시현 및 미수금 회수 완료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의 2017 회계연도 영업실적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1조 33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6% 상승했다.이는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및 바드라 사업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익 증가, 유가 상승 및 생산량 증가 등에 따른 호주 GLNG 사업 손실 감소에 기인한다. 또한 매출액은 22조 1,723억 원, 당기순손실은 1조 1917억 원을 기록했다.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는 유가 상승에 따른 판매단
한국가스공사가 창사 35년만에 첫 여성 본부장을 배출하는 등 대대적인 인사 쇄신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19일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최근 조직 개편에 이은 인적 쇄신을 위해 대규모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정승일 사장은 취임 이후 강력한 혁신 의지를 천명하며 젊은 부서장을 대거 발탁해 주요 보직에 배치했다. 특히 이번 발탁 인사의 핵심이자 조직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전략기획본부의 경우 보직자 평균 연령이 기존 대비 3.1세 젊어지는 등 부장급 이상 간부 세대교체를 이루고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 동력을 확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충북 청주 소재 SK양궁장 주유소를 방문, 사업장 대표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최저임금 인상 등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백운규 장관은 올해 인상된 최저임금(7530원)이 산업현장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는 바, 지난 16일, 25일에 이어 이번 현장방문도,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그 원활한 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주유소 현장을 방문한 백운규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일자리의
도입체계 일원화를 통한 안정적·경제적 LNG 도입역량 확보천연가스 관련 핵심 기술역량 강화 및 이를 통한 미래성장 확보 체계 구축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안전한 가스공급 시스템과 사회적가치 실현 강화 한국가스공사가 정승일 사장 취임으로 대대적인 인사 등 조직개편을 혁신경영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이는 1월초 사장 취임이후 경영혁신을 통한 위기극복과 조속한 내부 안정화를 위해 선포한 '비상경영체제' 후속 조치라고 가스공사는 설명했
전국적으로 한파가 극성인 가운데 가스공사가 천연가스 안정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는 28일 정승일 사장 주관으로 최근 혹한기 한파 대응 천연가스 수급현황 및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를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러시아 방문 후 귀국 직후 바로 공급시설을 방문해 안전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은 지난 며칠간 이어진 국내 한파와 관련한 천연가스 수급상황을 보고 받고, 전국 생산·공급기지 사업소장들과 화상회의를 열어 천연가스 설비 현황을 일제 점검했다.또한 정승일
기록적인 한파로 천연가스 공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지난 24일과 25일에 걸쳐 역대 천연가스 일일 최대 공급량을 연일 경신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에 212,897톤, 25일에 219,800톤을 공급함으로써 지난 12일에 기록한 기존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206,141톤)을 단기간 만에 돌파했다.가스공사의 일일 최대 공급량 기록 경신은 이달 들어서만 세 번째이며, 이번 겨울 들어서는 네 번째다.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역대 최대의 천연가스 공급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친환경 LPG 선박,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배출 줄이고 운항비도 절감선박이 배출하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을 대폭 줄인 ‘친환경 LPG(액화석유가스) 연료 추진 선박’ 개발이 본격화돼 내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대한LPG협회는 25일 부산 한국선원센터에서 ‘LPG 선박 벙커링 허브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가스터빈엔진 기술을 보유한 GE, LPG 선박 사업 주관사 현성MCT, 선박 운영사 영성글로벌, 선박설계회사 극동선박설계, 선박관리회사 딘텍, FGSS(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3일 대구광역시 북구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안완기 관리부사장, 김점수 기획본부장,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대구 북구 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몸튼튼 꿈튼튼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2014년 대구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 1호점 이후 매년 2개소씩 확충해왔다.이날 개관한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은 여덟 번째 장난감도서관으로, 가스공사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3일 평창 동계 올림픽을 대비해 강릉, 평창, 정선 등 개최지 인근 가스시설에 대한 재난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 및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마련한 안전관리 강화대책의 주요 내용은 가스시설 안전점검, 비상상황 보고체계 구축, 긴급복구 및 비상 동원체계 구축, 비상 공급·지원체계 구축 등 4가지다.특히 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강원지역본부 자체 안전점검을 비롯해 1월 18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재난담당관실 주관으로 강릉관리소 대상 재난안전 추진 실태점검을 시행했다.가스공사는 안전점검 이
한국도시가스협회(협회장 구자철)는 육군본부, 그린라이트와 함께 18일 육군본부에서 취약계층 가정의 군 장병 면회 지원을 위한 ‘모범병사 면회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육군이 대상장병을 발굴하고 도시가스협회가 민들레카 사업으로 차량 면회비용 32만원, 기시를 지원하고 그린라이트가 사업수행을 담당한다.윤종연 도시가스협회 부회장은 "민들레카를 통해 현역장병의 면회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군인들이 더욱 보람된 군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