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도시가스 공급시설물 전반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9일 대구 남구 대명동 일대에서 지진 대응 '공급시설물 비상출동훈련'을 불시에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인해 남구 대명동 일대 대구은행 성명지점 앞 중압밸브가 파손되어 누출된 가스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을 발령해 △상황실에서 각 순찰조 및 유관기관 상황전달 신속성 △최초 도착자의 현장상황보고와 현장통제 능력 △원격차단밸브(MOV) 등 주요밸브의 신속한 차단 △ 현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 사로잡은 공모전올해로 8년째 개최...디지털 경제, 스마트 공급망, 사이버 보안 등 디지털화 분야 신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이루어진 스마트 도시를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글로벌 공모전 ‘고 그린 인더 시티 2018(Go Green in the City 201
설날 맞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반찬 직접 배달 한화큐셀(주) 및 한화큐셀코리아(주)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사랑밭과 설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한 끼 식사 나눔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한화큐셀 본사에서 진행된 나눔 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쌀 10kg와 반찬 6종, 국 2종을 포장하여 인근 저소득층 가정 25가구에게 전달했다. 쌀과 반찬을 전달 받은 이웃들은 서로 명절 맞이 덕담을 주고 받았다.이번 나눔 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마음을 전해 뿌듯하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3일 직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마을기업 ‘따신 밥 한그릇’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 2014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반찬나눔 봉사활동은 매월 첫 번째 토요일마다 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로 밑반찬이나 김치를 만들어 대구 서구 일대의 쪽방주민 100여 세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이 날도 아침 일찍부터 모인 직원들은 재료 다듬기를 시작으로 김치 버무리기와 포장을 거쳐 쪽방에 일일이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와
LS전선이 그룹 계열사인 가온전선을 자회사로 편입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LS전선은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등 가온전선의 개인 대주주 보유 지분 37.62% 중 31.59% (131만 4,336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S전선은 가온전선의 최대주주가 됐다. 주당 거래 가격은 계약 체결일인 24일 종가 기준 2만 3,050원이며, 총 인수 규모는 약 303억원이다.LS전선은 자금 조달을 위해 LS전선아시아 지분 57% 중 약 7%(215만 6,790주)를 구자홍 회
2018년 반도체 시장 질주 지속...핵심 설비 투자 및 안정적 운영 필요성 증대슈나이더 일렉트릭, 반도체 및 산업 현장의 핵심 설비 보호 'UPS·EOCR 강조'신뢰도 입증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UPS, 전세계 UPS 시장 점유율 40% 달해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반도체 시장 성장에 맞춘 핵심 설비 및 기술 공급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
대구전역 12개 CNG충전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17일 달서구 성서 CNG충전소 교육장에서 부산도시가스 등 6개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부권 도시가스사 CNG충전소 운영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종합대책에 발맞춰 중남부권 도시가스사들이 CNG 연료전환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함께 도출하고, 2018년 CNG사업 계획과 효율적인 충전소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참석자들은 CNG 전세버스 유가보조금 확대(33.62 &
두산중공업이 17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17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획득한 A등급은 전국 상위 10% 이내 사업장에 부여하는 최고등급으로 두중은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최고등급에 선정됐다.경남 80여개 기업 중 A 등급을 세 차례 획득한 경우는 두산중공업이 유일하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은 대기업(원도급업체)이 협력사에 대한 안전보건 분야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돕는 제도다.대기업이 협력사의 위
독립발전사업자인 넥시프 에너지(Nexif Energy, 이하 넥시프)가 태국 라용 주(Rayong Province)의 110메가와트급 열병합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 조달 및 건설(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넥시프는 2017년 6월 프로젝트를 인수했고 2018년 1분기 중 재무 마감을 목표로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넥시프 설립자이자 공동 CEO인 수렌더 싱(Surender Singh)은 “우리는 프로젝트 개발과 파이낸싱에서 큰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고무되어 있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경쟁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2018년에 달라지는 재생에너지와 ESS 관련 정책 대응 및 태양광 발전소 구축과 운영, 유지보수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세미나허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4~25일 양일간 ‘2018년 달라지는 재생에너지와 ESS 관련 정책에 대한 대응 및 사업화 전략, 2018년 고수익 창출을 위한 태양광 발전소 구축과 운영, 유지 보수 및 경제성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의 첫날 오전 세션에서는 2018년부터 달라지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및 재생에너지 3020 이행 성공 전략 및 에너지 정책전환과 재생에너지 비즈
포스코, 4년간 150건 구조조정, 총 7조원 규모 누적 재무개선효과철강 등 기존사업 스마트화로 4차산업혁명 선도, 에너지 및 소재 산업 적극 육성 포스코가 4년여의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포스코는 권오준 회장이 취임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혹독한 구조조정 결과 회사 체질이 개선되고, 체력이 강화됨에 따라 창립 50주년인 올해부터는 기존 사업의 스마트한 변신과 함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성장 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포스코는 창사이래
주요 전력 및 빌딩 자동화, 실내 제어, 데이터 연결성 등 전문 분야 리더로 인증선정된 파트너에 지속적 교육, 공동 브랜드 구축 등 다양한 혜택 지원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주요 전력 부문에서 마스터 레벨 자격을 획득한 최신 에코엑스퍼트(EcoXpert™) 파트너 그룹을 발표했다.이들 기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트너를 대표하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최신 I
대구시와 연계해 공급권역내 장기사용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나서고 있는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가스보일러와 가스레인지를 10년 이상 장기사용 중인 지역의 가정어린이집 59곳에 5천만원 상당의 가스기기를 후원하고, 12월초부터 교체작업을 시작해 25일 설치검사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노후 가스시설 개선을 통해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에서 대성에너지는 주로 4세 미만의 영유아를 소규모로 보육하고 있는 지역의 가정어린이집 650여 곳 중 구∙군청의 추천을 받아 최종 5
LS산전이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구축, 이 분야 EPC 사업자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LS산전은 지난 21일 K-water의 3MW 규모 충주다목적댐 청풍호 수상 태양광 발전소 사업자로서 건설을 완료, 현지에서 이근규 제천시장, 김선영 K-water 부사장, 최준 LS산전 스마트에너지사업부장(상무)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풍호 태양광 발전소는 공공기관 발주 최대이자 국내 최대인 3MW 규모다. 이는 연간 95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용량으로, 연간
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대표위원 원유택)는 20일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가구교체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장애인공동생활가정은 사회적응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일반적인 가정과 같은 생활환경에서 자립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소규모 공동 사회복지 생활시설이며, 현재 대구에는 30여 곳이 있다.이번에 노사협의회는 회사 인근에 위치한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미문의 집’에 가구가 노후화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사연을 듣고 주거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가구 교체비 200만원을 후원했다.노사협의회
투자전문 지주회사 SK(대표이사 장동현)가 북미 셰일가스 G&P(Gathering and Processing) 사업 투자 두 달여 만에 첫 배당수익 확보에 성공했다.장동현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글로벌 투자전문 지주회사’ 도약을 목표로 투자 본격화에 나선 글로벌 시장에서 첫 결실을 거두게 된 것이다.SK는 미국 유레카 미드스트림 홀딩스(Eureka Midstream Holdings)로부터 최근 1000만불 규모의 배당금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SK는 10월 글로벌 천연가스 사업의 미드스트림 역량 강화 차원에서 북미 G&P 업체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내년도 준비를 위한 ‘2018 영업전략회의’를 18일 개최했다.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 미주·구주·아주 등 해외본부 및 법인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50여명을 포함해 총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각 사업별 영업 전략과 구체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고 밝혔다.유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화주들의 신뢰회복, 수익력 회복, 정시성 세계1위 랭크 등 1년간 우리 현대상선에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해운 시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과 고
세계 비영리 단체 ‘기후 그룹' 주도의 EP100 및 RE100 프로그램 확대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을 위한 끊임없는 비전 실현에 주력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chneider-eletric.co.kr,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100% 신재생 에너지 공급에 매진하면서 생산성을 두 배로 높일 방안을 발표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먼저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최적화해야 이를 실용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금일 발표는 203
LG그룹이 내년 19조원 규모를 국내에 투자하고 1만 여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이같은 계획은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이인호 산업부 차관 등 관계부처 차관들과 함께 LG그룹 주요 경영진 및 협력업체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공개됐다. LG그룹 측에서는 구본준 (주)LG 부회장, 하현회 (주)LG 대표이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박용해 동양산업 회장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LG그룹은 미래 준비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 중 19조원을
중국법인, 해외로 비즈니스 모델 바꾼 후 첫 성과중국 자본의 해외 인프라 투자 사업에서 경쟁력 기재LS전선(대표 명노현)은 중국 생산법인 LS홍치전선이 쿠웨이트 수전력부(MEW)와 5300만달러(약 580억원) 규모의 초고압 지중 케이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LS홍치전선이 중동에서 수주한 첫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이다. LS홍치전선은 내년부터 2019년까지 쿠웨이트 전역에 132kV급 케이블을 턴키로 공급한다.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홍치전선이 작년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내수 중심에서 중동, 아시아 등 해외로 바꾸고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