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환경보호를 위한 1회용품 없애기 실천 운동에 참여했다.서부발전은 19일 박형덕 사장이 회사를 대표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형덕 사장은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에게 바통을 넘겼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 2월부터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로 손을 이용해 1과 0을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고 ‘1회용품 제로 챌린지’ 해시태그(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 관내 재난위험시설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18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 간 도로·교량, 관광·숙박 시설, 건설 현장, 산사태 위험지역, 의료기관 등 88곳에서 이뤄졌다.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 14건은 점검 현장에서 즉각 조치했으며 중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C등급(보통)을 받았다고 밝혔다.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효율성과 재무성과를 강조한 이번 경영평가에서, 가스공사는 국제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따른 원료비 미수금 증가로 재무상황이 악화돼 우수한 평가등급을 달성하지 못했다.이에 대해 가스공사 임직원은 부진한 경영성과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신임 사장 취임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재무위기 극복을 위한 고강도 자구계획을 마련해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특히 가스요금 인상과 관련해
두산에너빌리티가 순수 국내 기술을 활용한 고효율 H급 대형 수소터빈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선다. H급 터빈은 1500℃ 이상의 고온을 견딜 수 있는 초내열 합금 소재로 제작한 고효율 터빈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분당두산타워에서 한국동서발전을 포함한 국내 12개 산∙학∙연이 모여 ‘H급 대형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기술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연료 구매에서 전력 생산, 공급에 이르는 발전 분야 전 과정에 걸쳐 탄소배출을 감축에 나선다.한국남동발전은 15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통합관리체제를 강화하고, 전력 공급망과 연계한 탄소 감축 발굴 성과 발굴을 위해 ‘KOEN 탄소감축 혁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KOEN 탄소감축 혁신 TF’는 녹색성장처 주관으로 발전·건설·조달·신재생·출자·디지털 등 관련 처실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한상공회의소 탄소중립실, 한국투자증권 등 사내·외 네트워크로 구성됐다.이번 TF는 연료
한전KDN(사장 김장현)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이 15일 제주시에 있는 제주에너지공사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ICT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을 비롯한 유승규 한전KDN 탄수중립처장, 조원식 제주에너지공사 경영안전기획처장 등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에 임하는 양사 소개와 관련 업무 경과와 향후 실천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한전KDN과 제주에너지공사는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 정책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수소·해
(사)한국경영학회(회장 김재구, 명지대 교수) 춘계학술대회가 ‘대한민국 대혁신(Korea Grand Innovation)’을 주제로 1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렸다.허동수 GS칼텍스(주) 명예회장을 (사)한국경영학회 「2023년 대한민국 명예의전당」 헌액 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날 이주호 사회부총리의 축사와 함께 헌액식을 가졌다. 허동수 GS칼텍스(주) 명예회장은 우리나라 정유산업의 고도성장과 산업혁신을 이끈 공로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여 등 ESG 경영의 모범을 보인 점을 경영학자들로부터 높이 평가 받았다.박수영 국회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사용후 배터리의 성능·안전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KTL은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이하 경북TP), 독일전기전자기술인협회(사장 Burkhard Holder, 이하 VDE), 슈나이더일렉트릭(대표 Peter Herweck, 이하 슈나이더)와 글로벌 사용후 배터리 산업 발전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용후배터리(Used battery)- 전기자동차 등 완성품에서 탈거되어 재제조·재사용·재활용 방식으로 활용되는 배터리- 수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단장 김정제)은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LNG기지 건설현장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행사에는 김정제 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과 양승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이상범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3개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당진기지 건설사업의 중대재해 및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정부 안전관리정책 공유, △정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여름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에 나선다.공사는 6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여름철 전기안전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대형마트, 병원 등 전국 다중이용시설 62,000여 곳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함께 빗물배수펌프장, 공사현장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또한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자체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체계가 확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전기사용 중 불편사항에 대한 문의와 신고는 공사 전기안전 콜센터(15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 상임감사위원 전영상)은 주요 정책·사업성과평가, 안전관리 등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자문의견 수렴을 위해 각계 전문가 23명을 새롭게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16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감사자문위원회는 주요 정책·사업성과평가, 리스크관리평가, 안전관리, 국민 옴부즈만 등 4개 위원회로 구성되며, 사업성과 및 리스크 관리 평가, 안전관리, 국민편의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등 다양한 감사사안에 대한 자문과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전영상 한국전력 상
스웨덴 레이더 센서 공급업체 어코니어(Acconeer AB)가 테크어헤드와 총판 대리점 계약을 맺고 ‘A111’의 후속 모델인 ‘A121 60GHz’ 레이더 센서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어코니어의 60GHz PCR 레이더 센서는 현재까지 출시된 레이더 관련 제품 가운데 가장 낮은 전력을 소모하면서도 ㎜ 단위 높은 정확도의 측정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된다.이런 특성 때문에 사물 인터넷(IoT) 제품 및 수위측정 센서, 주차 센서와 같이 배터리 사용에 민감한 제품들은 모두 어코니어 센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
- V2G 활성화를 위해 25년부터 전기차 및 완속 충전시설에 양방향 충전 기능 의무화- 전기차 배터리, 재생에너지 간헐성 문제 해결할 전력계통 유연화 자원으로 활용 가능- 전기차를 이동형 ESS로 활용하는 길 열려,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 감축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전환에도 기여더불어민주당 김성환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서울 노원병)이 전기차 및 완속 충전시설에 대한 V2G(Vehicle-to-Grid, 자동차전력망 연동기술)를 위한 양방향 충전기술 탑재를 ‘25년부터 의무화하는 「환경친화적자동차법」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조선일보 ‘탈원전판 참여연대’ 무서워… 공기업·대기업, 年 수백만원씩 냈다’ 기사와 관련 에너지전환포럼에 일체 비용을 전달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조선일보는 기사에서 “공공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은 탈원전 시민 단체 에너지전환포럼과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행사비 명목으로 9700만원에 이르는 예산을 집행했다”고 밝혔다.에경연은 “기사에 포함된 그래픽에서 ‘공기업·공공기관이 에너지전환포럼 출범 후 낸 돈’이라는 표제 하에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금액이 9817만원으로 제시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에경연에
올해 말부터 태양광 발전 모듈을 동향 또는 서향으로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설치 방향이 정남향 등으로 제한돼 있다.또 중대 질환자의 치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우수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처리 대상을 확대한다.정부가 신재생에너지와 의약·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의 규제 30건을 풀기로 결정했다.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는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신산업 기업애로 규제개선방안’을 논의·확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의 자문기구인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에서 현장 기업들이 직면하는 애로사항을
일반 국민에 로봇-인간 공존으로 달라질 일상을 공유하여 로봇 친화적 문화 확산 추진한국로봇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6월 24일~25일 이틀 간 대통령실 앞 용산어린이정원에서 로봇 어린이 체험행사 '로봇 그리고 인간(로.그.인): 로봇과 놀자'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로봇창작·코딩·미션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된 창작 로봇 대회와 로봇전시존, 로봇플레이존, 푸드테크존 등으로 구성된 로봇 체험 행사, 그리고 로봇 Magic 강연쇼, 로봇 버스킹 등으로 구성된 로봇 문화 공연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순찰 등
한국중부발전(주)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주관‘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시상식’에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동반성장 우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공로상을 수상했다.한국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를 증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협력기업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에 참여해왔다. 2020년부터 3년간 28개 협력사 근로자 약 200명에게 인당 15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3년간 총 3천만원 지원)하였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이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산업부연구과제 2차년도 ALARA 시스템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서는 원전 무선통신 분야 한수원 전문가 및 정부과제 참여연구원, 원전 방사선방호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ALARA 시스템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방사선보건원은 한국전력기술 주관 정부과제인 ALARA 시스템 구축연구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중이다. ALARA는 “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의 약자로, 사회의 문화, 경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5일 공단 본사에서 '내부통제 및 ICT활용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은수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와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참석했다.작년 5월 정부는 “공정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 있는 공직사회 실현”을 국정과제로 공표하였으며, 이후 감사원은 공공기관 내부통제 확립 지원과 자체감사 활동 내실화를 위한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실효성 확보 노력을 요구한 바 있다.이에 공단은 경영진의 내부통제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5일에 열린 ‘시멘트 생산설비 주변 대기환경 정상화 방안’(부제: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설치 및 국가지원) 토론회와 전세사기 피해 방지 방안을 주제로 한 ‘한국부동산경매학회 하계학술대회’(대주제: 빌라왕 사건에 대한 사회적 고찰과 대안 제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는 질소산화물 감축 및 저감시설 국가지원을 통해 시멘트 주변 지역 환경개선하고 인근 주민 건강권 확립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오후 2시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