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학계, NGO 등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실적 및 개선방향, 안전문화수준 평가(ISRS-C) 추진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또한 정부 안전정책 동향에 따른 향후 업무 추진방향 및 안전관리사항 점검 등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한편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
가스안전문화 캠페인 펼쳐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는 15일 경남 사천시 조명군총(경상남도 기념물 제80호)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천지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조명군총 내 소화설비 안전점검,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 및 지역주민·관광객 대상 가스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가스공사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족으로서,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과 더불어 소중한 지역문화재 보존 및 가스 안전문화 조성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2018년 5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346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대비 35.1% 증가했다고 밝혔다.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주택용 수요가 증가하였고,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995천 톤 대비 14.7% 증가한 1,141천 톤이다.발전용은 총 발전량 증가와 기저발전량 감소 영향으로 LNG 발전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739천 톤 보다 63.1% 증가한 1,205천 톤을 기록했다.특히 발전용 판매는 2017년 12월 이후 6개월 연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5일 자율 보안문화 정착을 위한 정보보안 관리체제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올 2월 조직 개편을 통해 정보보안 담당부서인 ‘통합보안처’를 안전기술부사장 직속으로 두어 보안관리 종합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올해를 ‘자율 보안문화 정착의 해’로 선포하고 정보보안 분야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가스공사는 최근 수립한 ‘정보보안 분야 혁신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정보보안을 ‘규제’가 아닌 ‘경영전략’으로 인식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보안 업무를 수행하도록 자율 정보보안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4일 국가 연구개발 사업인 ‘LNG 벙커링 핵심기술개발 및 체계구축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벙커링(bunkering)이란 선박에 벙커C유,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를 주입하는 행위로 국제해사기구가 선박 연료의 황산화물 함유기준을 강화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선박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범정부적으로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활성화 방안'을 추진키로 하고 23일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액화천
앞으로 민간기업도 LNG벙커링 사업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포소코, 발전사 등 LNG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곳에서 LNG 외항선 발주를 통해 벙커링 사업을 본격화 하게 됐다. 우선 포스코와 남동발전이 추진중인 LNG 추진선 사업에 정부가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향후 타 발전사로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다.정부는 1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7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지난 2016년 국제해사기구(IMO)가 황산화물(SOx) 규제 강화(
에너지경제연구원 주관으로 1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도시가스 보급 확대 관련 공청회”를 공동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보급 확대에 관한 정책방향에 대하여 관련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 간의 소통 및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장의 주제발표와 함께 김진우 3차에너지기본계획 총괄분과 민간위원장(연세대 교수)을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이번 공청회에는 산업부 담당부서, 산·학·연 전문가뿐만 아니라 유관 시민단체까지 포함, 공급자, 수요자가 모두 참여함으로써, 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4일 평택기지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지역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진 등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평택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한 가스시설 파손, 가스 누출 및 화재사고 상황을 가정해 가스 수급위기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초기대응 및 긴급복구 등 총력 대응체제 점검에 중점을 둔 ‘산업통상자원부 대표훈련’으로 진행됐다.이날 훈련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 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이 직접 참여해 위기대응 통합 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및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세계로 룸에서 개최한다.행사주관은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한국도시가스협회, LP가스판매협회중앙회로 정부, 업계(도시가스, LPG), 연구기관, 학계, 언론사, 시·도 지자체 등이 참여하게 된다.
가스냉방으로 전력피크를 완화할 수 있고 가스냉방이 1RT당 0.95kW의 전력대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일본 도쿄가스에서 다양한 근거 자료를 통해 얻어진 값으로 가스냉방 보급이 실제 하절기나 동절기 피크시 전력설비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는 지적이다.서강대 정시영 교수는 가스냉방과 가스난방을 비교분석을 통해 냉방보다는 난방에서의 전력대체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가스냉낭방 보급의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11일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가스냉방보급 정책 세미나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2018년 4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74만2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8.6% 증가했다고 밝혔다.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용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1,309천 톤 대비 6.3% 증가한 139만2천 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 발전량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에 기인한 LNG 발전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82만3천 톤 대비 64% 증가한 135만 톤을 기록했다.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2017년 12월 이후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3일 영남권역 천연가스 환상망(環狀網) 압력 보강을 위한 진해~거제 주배관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2일부터 가스 통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영남권역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압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제11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2013)에 반영돼 2013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가스공사는 당초 지난해 11월 진해~거제 구간 개통을 목표로 했으나, 입증시험 중 배관 거동이 발생해 손상된 배관 피복 보수 및 건전성 검증 완료 후 올해 4월 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한국가스공사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가스냉방 보급확대 세미나'가 오는 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가야금B홀에서 개최된다.가스냉난방은 동하절기 전력피크 완화와 천연가스 수요패턴 개선을 위하여 정부에서 설치장려금 및 설치의무화 등의 다양한 정책지원을 통하여 보급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이날 세미나는 정부의 가스냉방 정책 지원현황 및 가스냉난방기기의 전력대체 기여 효과, 가스냉난방 기기의 기술개발 현황, 가스냉방 설계, 가스냉방 설치 사례 등의 발표를 통해 가스냉방 보급 확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4월 30일부터 3일까지 미국 휴스턴 NRG Park에서 열리는 ‘2018 해양기술 박람회(OTC, 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석유·가스 관련 2,6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가스공사는 초저온 밸브, 초음파 유량계 등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우수한 천연가스 제품의 홍보 및 판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 중 주택용·영업용은 동결하고, 그밖의 용도는 0.2~3.2% 인상된다.30일 산업부에 따르면 도시가스 요금 조정은 인하요인이 있는 도매공급비는 전부 반영하고 원료비 인상요인의 절반 수준만 반영함으로써 국민생활에 밀접한 주택용과 영업용은 요금을 동결하고, 그밖의 용도도 총 인상요인의 절반 수준인 0.2~3.2%만 인상을 실시했다. < 5월1일자 도시가스 요금 조정 > (단위:원/MJ) 도시가스 요금은 LNG 수입단가인 ‘원료비’와 도·소매 공급업자의 공급비용과 투자보수를 합한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7일 제주시 애월항내 위치한 제주기지에서 국내 기술로 설계 시공중인 멤브레인 저장탱크 지붕 상량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제주도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이날 상량식 행사는 총 중량 약 385톤에 이르는 LNG 저장탱크 철제 지붕을 저장탱크의 바닥에서 제작 한 후 탱크바닥과 지붕사이에 압축공기 주입을 통해 지붕을 부양하는 'Air Raising공법'이 적용되었으며, 약 2.2시간에 걸쳐 탱크 상단 약 28m까지 인양 후 설치작업을 완료했다.이번 저장탱크 지붕 인양 이후 초저온 LNG에서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9일 건설공사 계약 이행실적 및 공사 참여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명확한 경력관리를 위한 ‘종합 건설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건설공사 관련 사전 부패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건설공사 계약 이행실적 및 참여 기술자 경력 관리는 공공기관 건설공사 수주에 중요한 평가요소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집행이 요구되는 분야이며,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공사감독 및 설계담당 직원들에 대한 건설업무 경력뿐만 아
한국가스공사가 해외 천연가스 사업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KDB산업은행 하남연수원에서 KDB산업은행, NH농협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 천연가스 인프라 투자사업 발굴 및 개발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각 기관별 관계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공사의 천연가스 인프라 사업 기술 역량과 전문 금융기관들의 선진 금융기법 결합을 통한 해외 인프라 사업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가스공사는 2016년 7월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장기 운영 LNG 생산설비의 신뢰성 및 건전성 제고를 위한 '생산설비 종합 진단·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한창훈 생산운영처장를 비롯해 본사 및 전국 4개 LNG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의 분야별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세계 최대 규모 LNG 터미널인 인천·평택기지의 공장 분리와 연계한 대보수 계획 기준 토의, 생산기지 진단·개선 현안 토론, 최신 정비기술 및 개선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된 가운데, 안정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2031년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가 불과 2년 전 전망 때보다 무려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18~31년 장기 천연가스 수요전망과 이에 따른 도입전략 및 공급설비 계획 등을 담은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총 천연가스 수요가 2018년 3646만톤에서 2031년 4049만톤으로 연평균 0.81% 상승될 것으로 전망했다.도시가스용 수요는 가정·일반용 증가세는 둔화되지만 산업용 수요의 지속적 증가로 2018년 1994만톤에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