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 야경이 ‘버스킹’ 낭만으로 물든다.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빛가람 호수공원 일대에서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버스킹’은 ‘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busk)에서 유래된 용어로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것을 의미한다.공연은 빛가람 호수공원 바닥분수,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2개소에서 펼쳐진다.나주시는 지난 4월 18일부터 31일까지 예정된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1차 선정한 71개 팀(500여명)의 공연을 8
오거돈 부산시장이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Jim Rogers) 회장과 단독 대담을 갖는다. 부산시는 4월 23일 오전 8시 KNN 스튜디오에서 오 시장과 로저스홀딩스 짐 로저스 회장이 북한경제협력, 부산 경제현안 등을 주제로 대담을 가진다고 밝혔다.짐 로저스 회장은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투자가로 손꼽히는 ‘투자의 귀재’다. 1969년 퀸텀펀드를 공동 설립해 10년 동안 4,2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고 37세에 공식 은퇴한 후 세계 100개국 이상을 여행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9년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550여 가구에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미니태양광’은 주로 주택이나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로, 가구당 전기요금이 월 3만원~6만원인 경우 300W 발전설비 기준으로 약 10,000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있다.올해 미니태양광에 대한 부산시 보조금은 W당 2,140원으로 발전설비 용량(300~360W)에 따라 64~77만원이며, 신청세대가 30가구 이상일 경우 총 설치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나홀로 가구의 급증으로 소형 물류산업이 부상하는 추세에 대응하고 유통·서비스 분야의 청년일자리도 창출하기 위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부산 청춘희망카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청년들에게 친환경 배달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트위지 차량을 임대하고, 참여 유통기업은 청년을 채용해 배달업무와 소규모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트위지가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2020년부터 3년간 3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부산청춘희망카 시범사업 시작, 4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18일 국회를 방문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의 현실과 지역 민심을 전하며 지진 특별법 제정과 지진 후속대책 사업 등의 정부 추경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3. 26일에는 국회의장과 5개 정당 원내대표, 청와대 비서실장, 정책실장 등을 만나 포항 지진 특별법 제정과 포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건의한 바 있으며, 4월 9일과 10일 이틀간 연달아 여야 지도부가 지진 피해현장인 포항에 방문했을 때에도 지진 관련 현안을 건의한 바 있다.이처럼 이 지사는
◈ 부산시, 4.18. '북항통합개발 연계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입찰 공고 실시◈ 부산항 북항 재개발 대상 구역과 연계된 원도심 서구·중구·동구·남구·영도구·부산진구 일원 대상으로 ‘부산역 광장 일원 지식혁신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 시너지 효과 창출 예정부산시(시장 오거돈)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지난해 11월 20일 북항통합개발과 연계한 원도심 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18일 '북항통합개발 연계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입찰을 공고하고, 북항 재개발과
나주시 영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성남시 분당구 수내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영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이날 협정식에는 이춘형 영산동장, 김두헌 영산동주민자치위원장, 황연희 수내1동장 김영희 수내1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방문단 등 양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해 향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협정에 따라 양측은 지역발전과 주민자치 향상을 위한 긴밀한 우호 관계유지를 통해 지역특산품 및 농산물 직거래 판로 알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항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못자리 안전육묘를 위한 종자 발아력 검사를 통해 우량종자 확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발아율 검정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지원한다. 희망 농가는 볍씨 500g 종이컵(2컵)에 담아, 주소·성명·품종·연락처 등을 기재, 센터에 의뢰하면 1주일 이내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발아율이 85%미만으로 떨어진 경우, 종자 파종시 생산성과 품질이 저하되기 때문에 별도 우량종자를 확보해야 한다.부득이 발아율이 떨어지는 종자를 사용해야할 경우, 증파해야 하며 이후 정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대통령 테마 국민관광지 청남대에서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23일간 ‘환희열정 100’ 이라는 주제로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가 개최된다.영춘제 기간 동안 휴관 없이 청남대를 개방하며 월요일은 사전예약 없이 승용차를 이용한 입장이 가능하다.예약 없이 승용차로 입장하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협약기관 등으로 정문매표소 혼잡으로 지체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평소 2개소 운영하던 매표소(정문, 문의)를 축제기간에는 3개소(정문, 문의, 호반주차장)로 늘려 운영한다.영춘제 주요 프로그램으
충청북도는 2019년 1월 1일 기준, 도내 224만 1,000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결과를 4월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토지소유자 등에게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이번에 열람하는 지가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 특성을 조사·산정 후 감정평가사가 검증 절차를 거쳐 결정된 것이다.참고로,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는 도 평균 4.75%, 전국평군 9.42% 상승했다.지가열람은 충청북도 홈페이지(부동산종합정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
충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자동차 지역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11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국토부 공모사업은 자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수요에 특화된 중·소규모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6개 지자체가 경합을 겨뤄 그중 충북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으로 지자체 대상 전국 최초의 자율자동차 지역테스트베드가 구축되는 것이다.공모 이후 충북도는 청주시ㆍ충북대와 함께 전국 자율자동차 관련기업을 직접 면담하고 간담회와 설명회를 주선하는 등 자율주행차 관련 산학연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이를
충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자율주행자동차 지역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4월 11일(목)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국토부 공모사업은 자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수요에 특화된 중·소규모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6개 지자체가 경합을 겨루어 그중 충북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으로 지자체 대상 전국 최초의 자율자동차 지역테스트베드가 구축되는 것이다.공모 이후 충북도는 청주시·충북대와 함께 전국 자율자동차 관련기업을 직접 면담하고 간담회와 설명회를 주선하는 등 자율주행차 관련 산학연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여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81개소에 공기청정기를 설치·보급했다고 11일 밝혔다.나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말 전체 어린이집 수요조사를 거쳐, 사업비 2억 1,000만 원을 투입, 공기청정기 400대 보급을 완료했다.또,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으로 예보될 경우,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긴급저감조치를 발령함과 동시에 각 어린이집에 비상저감조치 신속전파 체계를 구축, 대응 메뉴얼을 배포하는 등 예방관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배꽃 만개 시기가 평년 대비 3일 정도 빠르고 작년도보다 이틀 가량 늦은 이달 9일~11일로 예측, 인공수분 등 개화기 작업에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10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배꽃 수정이 가능한 기간은 개화 당일부터 약 3일 이내로 아침 이슬이 마른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적시다. 인공수분 후 3시간 이내 강우 발생 시 작업을 다시 해야 한다.특히,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저지대와 꽃이 일찍 패기 시작한 과수원 일대 서리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인공수분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9일 충주종합운동장 조직위 회의실에서 도내 무예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대회 성공을 위해 도내 무예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고, 마스터십 대회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태권도, 무에타이, 주짓수, 합기도 등 도내 12개 무예단체 장은 대회의 성공조건으로 국내외 우수선수 참여, 국제수준의 경기운영,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편의시설 제공 등을 꼽았다.조직위원회는 세계랭킹 포인트제 도입, 경기운영관리시스템 구축, 세계 무예·스포츠계 유명인사 초청 등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가 사단법인 국제다문화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9일 오후에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양희철 국제다문화협회 회장을 비롯해 국제다문화협회 주요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치렀다.다문화인의 인권보호와 한글 교육 등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다문화협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계무예마스터십이 다양한 문화를 가진 세계인이 화합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로 나아가는데 큰 힘을 보태게 됐다.이시종 조직위원장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시청 팀장급(6급)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맞춤형 공직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달 25일 사전교육에 이어, 열린 이번 교육은 민선 7기 주요 공약 추진을 비롯, 국정 운영 방향에 맞는 시책 개발, 중앙부처 공모·지원 사업과제 발굴 등에 대한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부서별 협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생활SOC&공간구조 혁신, △주민 삶의 질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마케팅 및 관광 활성화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근대문화유산 문화재지정 학술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 발굴과 재조명을 위해 지난 해 12월 착수한 이번 용역은 나주시 관내 1910년대 축조된 건조물의 건축기법, 구조물 가치, 역사적 상징성 등을 조사, 연구했다.근대문화유산은 개화기부터 6·25전쟁 전후 기간에 축조된 역사·문화·예술·사회·종교 등 각 분야의 기념적 의미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 유물
충청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2019 봄 여행주간(4.27~5.12)을 맞아 ‘책(Book)과 이야기(Talk), 명상(Spirit)’을 주제로 색다른 봄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번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힐링 북콘서트 형식의 ‘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冊Talk 心Talk)!’ 프로그램과 충북 구석구석 봄날을 찾아 떠나는 ‘매일매일 충북, 봄 투어버스(TourBu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冊Talk 心Talk)=살랑살랑 충북, 책톡 심톡은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열리는 북콘서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달 31일 빛가람 공원텃밭 개장식을 갖고, 텃밭 305구획을 시민에게 분양했다.지난 2015년 빛가람동 내 4개소에 조성된 공원텃밭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주도하며 시민의 건전한 여가 문화 향유는 물론, 주민 간 소통, 자녀들의 생태교육 공간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2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공원텃밭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직원에게 126구획을 시민에게 179구획을 분양했다. 텃밭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운영된다.나주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연 개장식에서는 가족단위 도시농부 500여명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