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7일 본사 빛가람홀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9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SW 작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SW분야 인재육성과 우수작품에 대한 창업연계 지원을 위해 한전KDN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지난 9월부터 2개월 동안 광주전남 지역 내 30여개 대학 및 6개 마이스터고에서 총 45개(대학생 11개, 고등학생 34개) 작품이 접수되었다. 1차 심사에서 총 24개(대학교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서준연)은 11월 교육원 실습동에 중소기업 우수 안전 제품 상설 전시관을 개설했다.전시관은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정책에 일조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은 일반 내방객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최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스 분야 우수 안전 제품을 1년 동안 전시하고 홍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 2018년 12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가스보일러 관련 일산화탄소 중독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등에서 나타난 국민의 불편사항 해결에 나선다.서부발전은 25일 '소통하는 투명한 서부발전 구현'이라는 슬로건 하에 일반국민 40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국민소통 모니터단』을 발족, 다양한 온라인 정보제공과 국민의견 수렴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그동안 정보공개 수요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경영공시 정보의 오류 등 무결성을 검토해 지적하거나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은 11월 22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미래지향적 환경·에너지분야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전기술 변화운 에너지신사업본부장과 한국환경공단 정태환 환경시설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최근 친환경과 신재생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분야 트렌드에 발 맞추어, 양사의 전문성에 기인한 협력체계 운영과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해외 바이오매스 발전, Waste to Energy 발전사업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와 환경개선을 위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0일 참사랑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평화시장상인회 봉사단과 공동으로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기술 이배수 사장과 임직원 50여명, 평화시장상인회 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김천 평화시장에서 한마음으로 소매를 걷고 김장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특히 김장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평화시장에서 구매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는 김천지역의 취약계층
베트남 현지 3개 기업들과 K-SEMS 라이센스 공급 계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와 '한전-MOIT간 에너지효율화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MOU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응엔 티 람 짱(Nguyen Thi Lam Giang) 베트남 산업통상부 에너지국장 간 서명으로 체결되었으며, 상호간 K-SEMS 구축 등 현지 실증 및 기술협력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K-SEMS 구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신규 양수발전소 부지로 선정된 홍천에 홍천양수사업소를 열고, 15일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최광욱 홍천부군수,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등 지역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예술인의 축하공연과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홍천군청 앞 남양빌딩에 위치한 사무실은 업무공간 외에도 양수발전 홍보관, 민원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 소통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홍천양수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과 상생 협력관계 구축이 우선”이라며 “
한국중부발전이 중소협력기업과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동반성장 포럼을 13일 보령 한화콘도에서 개최했다.'2019 KOMIPO 동반성장 포럼'은 박형구 사장을 비롯해 중소협력 기업 대표 15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박형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해외수출 진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올 한해가 뜻깊은 한해 였다"고 평가하고 "향후 4차 산업에 대비한 기술력 강화 등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역 시니어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희망 일자리 나눔터 4호점’인 ‘랑 주식회사’ 가 12일 개소식을 가졌다.‘희망 일자리 나눔터’ 사업은 최근 급속히 심화되고 있는 고령화와 노년층의 경제적 빈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한국중부발전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특화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한국중부발전은 제조공장 및 식품제조시설 신축비용을 지원했다.이날 오픈한 ‘랑 주식회사’는 충남 지역의 로컬 과일을 활용하여 컵과일을 제조R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2일 부산발전본부 회의실에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 이하 ‘재단’)과 ‘2019년 푸른등대 한국남부발전 기부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푸른등대 장학금은 대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비, 등록금 등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의 프로그램으로, 남부발전은 지역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지역인재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6월 5,000만원을 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기탁된 장학금은 재단을 통하여 선발된 부산 소재 대학교에 재학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1월6일부터 11월8일까지 개최된 2019 BIXP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스마트그리드 기기 보안인증 시스템’을 출품하여 해외발명협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한 '스마트그리드 기기 보안인증 시스템'은 네트워크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기 보안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 시스템으로 경량화된 암호 알고리즘과 대규모 인증 운영기술을 적용, 스마트 그리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기기에 인증서를 발급하고 등록, 관리, 실시간 검증하는 시스템으로서 안전한 스마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인재기술개발원 기술연구센터 주관으로 지난 5일~6일 양일간 “제7회 발전설비 기술지원 및 연구개발 성과발표회”를 기술본부장과 전문원, 본사‧사업소 설비담당 직원 및 전력그룹사 전문원, 민자발전회사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는 발전설비 현장설비 문제점 개선사례, 신재생설비 진단사례, 연구개발과제 성과 등 기술전문원이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기술역량 제고를 통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전력그룹사 및 민자발전회사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이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해 발전·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에 2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신정식 사장과 정윤모 이사장은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남부발전 본사에서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십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정식 사장과 정윤모 이사장은 최근 침체되고 있는 국내경기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남부발전과 기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혁신성장 자금지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단장 차성수 이사장)은 23일 경주 황성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행사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청정누리봉사단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지역 봉사자들과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대접하고 식사를 도왔다. 또 공단 직원들의 성금인 러브펀드를 사랑의 밥차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 구입에 지원했다.차성수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3일 당진화력본부에서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순회교육 제137차 ‘안전도시락’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교대근무자와 함께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같이 먹으며 정부 안전 관련 정책, 발전사 사고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교육을 넘어 안전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자리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8월 12일 제1회차 안전도시락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당진화력본부를 포함한 전국 5개 사업소에서 협력사를 포함한 교대근무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60여회의 교육을 진행한다.동서발전 관계자는 “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2일 나주 본사에서 ’혁신성장 추진성과 공유워크숍을 개최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박성철 사장을 비롯해 혁신성장 사업에 대한 고객사(한전), 협력사(스타트업), 대학(전남대), 지자체(광주시,나주시) 등 산·학·연 외부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총 6개의 한전KDN 혁신사업(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바이오헬스, 스마트팜, 드론, 수소경제)에 대한 추진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대내외 소통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7일 김천시 평화동에서 열린 ‘제17회 평화시장 문화축제’ 행사에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축제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한전기술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홍보 판촉물 배부, 문화축제 개막식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한전기술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은 “우리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지역의 소비 침체 현상 해소에 보탬이 되기바란다”며 “지역발전에 중추적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5일 나주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서 스타트업 및 2차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2019년 하반기 에너지ICT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18년도 10월부터 진행된 한전KDN의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선정된 10개 기업과 기업개발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ICT분야 2차 협력기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과 함께 지속적인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영중인 상생누리제도와 기술임치제도를 소개하고, 2차 협력기업과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1일 제2기 사내벤처 팩트얼라이언스(PACT-Alliance*, 이하 PACT로 표기)가 분사 창업 이후 총 4800만원의 매출을 조기에 창출했다고 밝혔다.PACT는 지난달 17일 분사 창업한 동서발전 제2기 사내벤처로서 ‘전력설비용 중전기기 진단’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달 7일에는 PACT의 소재지역인 충남 당진에서 기술인재 2명을 채용하여 민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매출은 ㈜DB메탈을 포함해 전력설비용 발전기 및 중전기기를 운영하는 민간업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7일 제2기 사내벤처 팩트얼라이언스(PACT-Alliance, 이하 PACT)가 분사 창업 이후 당진지역 기술인재 채용을 통해 민간 일자리 2명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PACT는 동서발전 제2기 사내벤처로서 동서발전의 본업인 발전사업과 연계된 ‘전력설비용 중전기기 진단 기술개발’을 목표로 지난해 12월에 출범하였다. 곧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2018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서도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별도의 창업공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