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ESS 비즈니스전략과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지식 공유의 장 열려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ESS 사업이슈 및 비즈니스전략과 2019년 달라지는 태양광 발전사업 및 ESS 관련 지식 공유의 장이 열린다.세미나허브는 2019년 1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년 재생에너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ESS 연계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와 ‘2019년 달라지는 태양광발전·ESS 제도변화에 따른 대응 및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한국전기연구원 등
ESS 전문기업 인셀(주)이 27일 대전시 유성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진행된 2018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인셀은 2015년 광주광기술원으로부터 '엘이디 칩 접착용 경화 장치 기술'을 이전받아 연구개발특구사업화과제(리튬배터리 접합기술응용)로 선정돼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해 지역특화사업인 에너지신사업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리드보급사업과 2015년 한전 주파수조정용 ESS 사업에 참여해 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성공적으
ESS 전문 기업 인셀(주)이 ‘2018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유공자포상 및 성과발표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인셀은 지난 19일 전북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2018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유공자포상 및 성과발표회’에서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매출, 인력 창출로 지역발전에 앞장선 기업으로 선정돼 올해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인셀이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는 ‘지역특화산업육성(R&D) 기술개발사업은 재활용 배터리를 이용한 가정용 태양광+ESS 국민
2년간 1천여대 보급되는 사회적 약자 돌봄로봇 등 10종 시연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18 로봇인의 밤’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파이낸셜뉴스 김주현 사장, 한국로봇산업협회 신경철 부회장,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로봇산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로봇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총 14명의 로봇업계 종사자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산업포장은 현대로템의 김영수 본부장에게 돌아갔다. 김 본부장은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근력
정전 및 통신 장애 발생, 즉각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필요 겨울철 한파 등 기온 급강하로 인해 전열 제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소방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겨울철 발생한 화재는 전체 화재 21만5093건 중 7만5727건(35%)으로 다른 계절보다 다소 높은 편이며, 매해 증가하는 추세다.화재 발생은 최초 발화 지점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지만, 이로 인해 주변 시설의 정전이나 통신망 훼손 등 부차적 손실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특히 데이터센터,
산업통상자원부는 ESS 사업장 화재가 추가로 발생 (충북 제천 아세아시멘트)함에 따라 화재사고 대응 긴급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11월 28일 정부 대책발표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나, 화재가 발생한 사업장은 아직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다.‘ESS 화재사고 대응 긴급조치’는 (긴급 현장조사) 사고 현장 (충북 제천 아세아시멘트)에 정부(국표원), 전기안전공사, 소방청(제천 소방서) 등으로 구성된 현장 조사단을 급파하여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 (가동중단 권고) 현재까지 정밀안전진단이 완료되지 않은 모든 ESS 사업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7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과 산학협력 과제를 통해 개발한 ‘10kWh급* 해수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설비’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은 발전기에서 생산한 전력을 대량으로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수요처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확산되고 각종 전자장치에서 배터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국내 에너지저장시스템 시장 규모는 4조 원에 이를 정도로 커지고 있다.기존의 에너지저장
REC 가중치 5.0 적용 마지막 해인 내년, ESS 시장 점유율 확대에 총력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17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금강1호 태양광발전소에 7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하여 구축했다고 밝혔다.ESS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전력량을 공급하는 설비로, 경부하(야간)시간대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수요가 높은 피크시간대에 활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남부발전과 '태양광 빛나눔 발전소 기부 공모사업'을 통해 부산시 관내 태양광 빛나눔 발전소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남부발전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부산시 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과 사회적 경제조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 지원을 통해 전력 판매 수익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적 경제조직의 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계획이다.부산시 내 총 200k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며, 200kW기준 월 480만원(연 5,760만원)의 전력 판매 수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갈 예정이다.지원을
에너지신산업 분야 기업 유치로 고부가가치 위주의 질적 성장 추구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오는 2022년까지 나주에 전기설비시험연구원을 설립키로 했다.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4일 한전 본사에서 ‘2018년 제3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하고 전기산업진흥화와도 전기설비시험연구원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강인규), 그리고 협약을 맺는 드림라인(주),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 25개 기업·기관의 대표들이 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함께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2019년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2019)‘의 한국 전시관에 참여할 중소ㆍ중견기업을 12월 7일까지 모집한다.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는 아부다비 국영 청정에너지 기업인 마스다르(Masdar)사가 주관하며, 올해로 12회를 맞은 중동 최대의 신재생․에너지효율․청정에너지 종합 포럼․전시회이다.정부는 내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아부다비 국립전시장(ADNEC)에서 개최되는 WFES 2019에서
국내 모든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장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이 실시된다.정부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장에서 화재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국내 사업장 1300여 곳에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시공능력을 갖춘 시공사가 ESS를 설치하도록 공공기관 발주사업 때 엄격한 시공사자격 적용도 검토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부터 ESS 사업장에서 화재가 총 15건 발생하고 이달 들어 4건이 발생해 안전성과 관련해서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판단, 정부대책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전국 1300개에 달하는 모든
한국형 전기 3륜차가 국내가 아닌 해외 페루 우루밤바에서 달리기를 시작했다. 페루 우루밤바는 세계문화유산인 마추픽추를 가기 위해 반드시 들러야 하는 소도시이며, 환경오염의 주범인 디젤 3륜차를 전기차로 교체하기 위한 시범 프로그램이 추진되는 지역이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한-페루 사회적 상생프로그램(한-페루 전기 3륜차 기증식)” 행사가 27일(현지시간) 페루 우루밤바 아르마스 광장에서 개최됐다.에너지공단은 이번 기증식을 '기후변화협력대응 한-개도국 협력사업(ODA)'과 연계해 개최했다.
최근 ESS 설비의 화재 사고가 빈번해 지면서 관련 업계가 사고 원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ESS업체인 (주)디팩토리가 관련 업계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ESS 사고 사례 및 관련 표준화 동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노대석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는 ESS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사례와 화재 원인에 대한 현황 분석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기준 등을 제시했다. 노 교수는 올해 들어 경북, 전북, 전남, 경남, 세종, 영동 등에서 연쇄적인 ESS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함께 삼상유도전동기에 대한 2차 집중 사후관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삼상유도전동기는 전기를 이용해 회전력을 발생시키는 전동기의 일종으로, 삼상 교류전력(380V, 440V)을 이용하며 펌프, 압축기, 송풍기 등을 구동시키는 전기기기이다.이번 2차 집중 사후관리는 1차 사후관리 위반업체를 중점 대상으로 하며, 공단은 위반사항 시정 여부 및 전동기 시장 전반에 대한 개선 여부 등을 점검키로 했다.특히 지난달 10월 1일부터 전동기 최저기준이 프리미엄급(IE3)으로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에너지나눔과평화(에너지평화)와 OCI(주)(OCI), 한화큐셀코리아(주)(한화큐셀)는 13일 서울시 금천구 벽산6단지 재개발임대아파트 앞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태양광 미니발전기 지원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2년 서울특별시와 3개 기관이 체결한 ‘서울시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한 태양광발전사업 투자 양해각서’의 내용에 따라 올해 3번째로 추진된 기부사업이다.OCIㆍ한화큐셀ㆍ에너지평화 3개 기관은 2015년부터 서울지역내 설치ㆍ운영하고 있는 태양광발전소의 수익 중 일부로 서울시 취
센서 및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도구를 통해 물리적 자산 위험 관리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 Asset Advisor)’를 새롭게 출시했다.13일 상암동 한국 지사에서 ‘에코스트럭처 에셋어드바이저’ 출시 간담회를 가졌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대표적 사물인터넷(IoT) 지원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서비스 영역 중 하나다. 배전 및 데이터 센터내의 주 자산을 사전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배터리생산 3사가 1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차세대배터리 생산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국내 이차전자 3사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차세대 배터리 분야의 주도권을 위해 정부와 함께 경장아닌 협력을 우선하기로 했다. 이들 3사는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차세대 배터리 원천기술 확보와 유망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운영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내년 1분기 중으로 펀드 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이들은 차세대 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7일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국제사회 에너지 동향과 우리나라 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주제로 한 국회 연속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와 유사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주요 국가들의 에너지전환 선행노력과 진행사항, 향후 과제들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을 둘러싼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를 공동주최한 우원식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에너지 시스템을 전환하는 일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지속적이고
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전기차 보급과 충전소 구축 원활히 진행올해말 전기차 보급 대수가 3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7년간 누적 보급량보다 많다는 얘기다.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이번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전기자동차 보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전기자동차 보급 추이를 보면, 지난해 9월 26일 정부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이후인 2017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의 보급대수(2만 6375대)가 2011년부터 2017년 9월까지의 누적 보급대수(2만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