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7일 건설공사 현장 등 폭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승일 사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 관할 경산 와촌~하양 구간 배관이설 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및 폭염대피소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가스공사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사상 최대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전 경영진이 직접 나서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매진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폭염 대응 재난안전관리 추진 실태 점검 및 안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해외 파견 직원들에게 초과 지급한 개인소득세 9억 4000만원에 대해 환수방침을 정하고,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공사는 해외에서 근무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소득세 지원 절차에 일부 미흡한 점을 발견하고 전문용역 기관을 활용해 정산금액을 9억 4000만원으로 확정, 현재 환수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2016년 자체 특별감사 결과 소득세 지원 및 관리 소홀 등의 사유로 16명에 대한 징계를 완료하고, 현재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환수금액은 당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LNG기지는 25일 연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연수구내 복지시설을 위한 빨래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가스식 빨래건조기 후원사업으로 밝은마음 등 연수구내 복지시설 7개소에 총 10대의 빨래건조기를 설치하게 됐다.가스공사는 사회공헌 브랜드 ‘온누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이번 빨래건조기 후원사업은 KOGAS형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누리(온세상을 따뜻하게) 프로젝트중 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가스공사 사업 특성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생활 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26일 해외자원개발 태스크포스팀이 발표한 자료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해외자원개발 관련 자체 점검 결과 밝혀진 문제점과 제기된 의혹에 대해 검찰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손해배상 청구 등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동안 가스공사는 총 26개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5개 사업이 종료돼 현재 21개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해 12월말 공사 기준으로 총 108억불을 투자했으나, 투자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제대로 구비하지 못한 채 무리한 투자의사결정과 유가 하락, 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최근 폭염 장기화로 전력예비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짐에 따라 재난 수준에 버금가는 비상대응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등 경영진은 전국 주요 LNG 발전소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관리소를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24일부터 폭염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전력피크 시간대 가스계통 운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또한 전국 천연가스 주배관망 계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감압설비 해제 운영, 계통 차단작업 일정 조정, 계획 정비일정 조정, 이동형 비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9일 대구 본사에서 곽대훈 국회의원(대구 달서구갑) 주재로 대구광역시와 수소산업 활성화 관련 지역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가스공사와 대구광역시가 수소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대훈 의원,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장,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간담회에서 대구를 친환경 미래에너지(수소·연료전지)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특히 2021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8일 대구 본사에서 시민사회단체·전문가·고객사 대표 등 시민위원과 경영임원으로 구성된 ‘제1차 KOGAS 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OGAS 혁신위원회는 국민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 듣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가스공사 혁신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자 외부위원을 과반 이상으로 위촉해 구성됐다.이날 위원회에서는 가스공사가 마련한 혁신계획(안)을 국민 시각에서 객관적이고 심도 있게 토의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5년간(2018~2022년) 추진할 경영혁신 방향·목표 및 세부 이행과제를 확정했다.가스공사는 지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사극진)가 17일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쾌척했다.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충청에너지서비스의 기탁금은 2008년부터 이번 기탁까지 총 10회에 걸쳐 3억 원에 이르고 있다.이날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사대표는 “모든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가지길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인재양성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이에 이시종 이사장은 “도민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충북을 건설하기 위해선,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
2018 대구경북 산업안전보건의 날 행사서 대구고용노동청장상 수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대구경북지역본부는 7월 12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18년 대구경북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고용노동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올해 무재해 18배 목표 달성(6월 29일) 및 산업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환경부 조춘추 과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안전은 관심이다.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캐치 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1일 대구동부경찰서에서 2018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관련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순 상생협력부장 및 대구동부경찰서 윤언섭 청문감사관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부경찰서가 추천한 저소득층 강력·여성범죄 피해자 가정을 대상으로 1가구당 최대 330만 원 규모의 무료 집수리 및 도배·장판, 현관문 수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12일에는 가스공사 임직원 및 동부경찰서 직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LNG기지는 10일 무재해 20배 목표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과 안전보건공단 이준원 중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하여, 무재해 20배 달성 인증패 전달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1997년 6월 20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전 직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 안전경영 실천에 동참했으며,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취약시기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쳐온 결과 현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2018년 6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224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했다고 밝혔다.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885천 톤 대비 12.1% 증가한 992천톤, 발전용 천연가스는 전력수요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에 기인한 LNG 발전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1,044천 톤 대비 18% 증가한 1,232천 톤을 기록했다.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2017년 12월 이후 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기술현황 및 글로벌 친환경 정책’을 주제로 일본과 유럽의 저명한 수소․연료전지 전문가를 초청해 '2018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 및 에너지패러다임 전환시대에 대응한 수소경제사회 구현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육성 및 기술개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원사와 가스․자동차 업계 및 유관기관 등 약 200여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그랜드볼룸)에서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다.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지난 1994년부터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가스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과 민주평화당 장병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훈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가스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김형근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업자 중심 사고 예방, 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달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계가스업계 최대행사인 WGC2018 기간중 Woodside사(사장 피터 골먼)와 ‘수소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과 Woodside사 가스 및 오일 마케팅 부사장 레인하트 매티슨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Woodside사는 호주 퍼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상류부문 자원개발, LNG/Oil 생산, 시추탐사를 하는 다국적 메이져 기업이며, 1954년 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세계가스총회(WGC) 컨퍼런스에서 지난 3년간 국제가스연맹(IGU) 전문 분과위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4명의 연구원들이 천연가스 기술 분야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각 세션별 발표는 ▲감압발전기의 가스공급 패턴에 따른 최적용량 산정 및 경제성 평가 ▲가스 수송시스템 안전·환경기술 현황 ▲천연가스 열량 감소가 대용량 수소개질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분석 ▲CHP(열병합 발전) 시스템의 적용성 타진 및 각국 지원정책 현황 분석 등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7일 경산 사옥에서 경주시, 영남에너지서비스, 서라벌도시가스와 가스시설 분야 재난대응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가스공급 장애 발생 시 유관기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및 재난 극복, 현장대응 역량 극대화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과 재난예방 및 재해정보 공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력·장비·자재·시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2018 세계가스총회(WGC)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 운영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에서 열리는 2018 세계가스총회(WGC)에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설치해 협력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특히 가스공사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350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가스히터, 가스안전 계측장비 등을 생산하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에게 제품 홍보 및 판촉 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8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용 홍보관을 마련했다.천연가스 산업 동반성
세계 LNG 수입국 2위의 한국이 2018년 세계가스총회에 참여해 한국 천연가스 산업을 홍보하고 나섰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가스업계의 올림픽’ 2018 세계가스총회(WGC)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행사기간 중 우리나라 천연가스 분야 대표기업으로서 국내 민간기업과 함께 각 사업 분야별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줄 ‘LNG TEAM KOREA’ 홍보관을 운영한다.이번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분야 연구개발 성과물 발표를 비롯해 국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KOGAS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수료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가스공사는 건축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창업한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인지도 향상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작품 전시 및 판매에는 수료생들이 창업한 협동조합 ‘거리의 친구들’, 사회적 기업 ‘다울’, 쪽방주민들의 ‘행복 나눔의 집’,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숲 베이커리’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한편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지역 노숙인 및 쪽방거주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