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부발전 가족 여러분!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한 해도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직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특히, 지난해 취임 이후 첫 번째 맞는 새해라는 점에서 저에게는 여느 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듭니다.그간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만, 저를 믿고 흔쾌히 따라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직도 코로나와의 기나긴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안전이 위협받고, 일상으로의 회복은 여전히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우리 모두가 많이 지쳐 있는 것도 사실입
한전KDN 가족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리더십과 열정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임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올해 계획하시는 일, 열정을 가지고 추진하시고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해도 코로나19로 무척 어려운 시기였으나 여러분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신 덕분에 소기의 성과를 이룬 한 해였습니다.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반자로서 협력을 아끼지 않은 노동조합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최근의 오미크론을 비롯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의 경직, 탄소중립 중심의 에너지
사랑하는 국내·외 2만3000여 한전 가족 여러분!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지난해 11월 우리는 전력그룹사와 함께 ‘제로 포 그린(ZERO for Green)’이라는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앞으로 걸어갈 긴 여정의 시작을 알린 것이었습니다.우리는 지금 추격자, 패스트팔로워(Fast-follower)가 될 것인지, 아니면 선도자, 퍼스트무버(First-mover)가 될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탄소중립의 달성은 우리 한전의 지속가능한 성장, 그리고 차
2022년 임인년(壬寅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여러분 모두 호랑이의 강한 기운을 받아 원하시는 모든 일을 순조롭게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지난 한 해 우리는 쉽지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발전사 최초로 지자체 공모형 부지선정 프로세스를 구축해 삼천포 3,4호기 대체 부지를 확보했고, 발전사업 허가도 획득했습니다. 정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고,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4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새해라는 기회의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것은 시간이 주는 축복일 것입니다.먼저, 코로나19와 싸우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으로 국민에게 안심을 준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랜 시간 힘들고 지쳤을 텐데 방역지침을 준수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우리는 원전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원전 산업계의 맏형으로서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었고, ESG 경영체계를 구축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월성 원전 부지내 삼중수소 검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등 국내외적으로 방사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가운데 김찬형 교수가 24대 대한방사선방어학회장으로 취임했다.2021년 2월 전자투표를 통하여 수석부회장 겸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어 지난 1년간 활동한 김찬형 교수는 2022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해서 앞으로 1년간 학회를 대표한다.김찬형 신임 학회장은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Texas A&M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Texas A&M 핵과학연구소 부소장, RPI 교수를 거처 현재 한양대학교 원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을 증명했습니다.세계 선진국 중 가장 먼저 코로나 위기 前 GDP 수준을 회복했고, 가장 빠른 반등 흐름을 지속 중입니다. 특히 수출이 6,400억불을 넘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이 같은 반등세를 이끌었습니다.세계를 선도하는 K-산업은 위기극복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메모리반도체 시장점유율과 LNG 운반선 등 고부가 선박 수주가 압도적인 세계 1위를 지킨 가운데, 시스
유난히 길게만 느껴졌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한해가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이로운 방향성을 가진 해라고 하니, 계획하신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전기를 공급받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기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하여 효율적인 전력망을 구축하고, 전력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기인 여러분들의 피와 땀으로 맺어진 노력의 결실임을 그 누구도 의
존경하는 전기공업인 가족 여러분, 풍요와 성장의 기운이 넘치는 ‘검은 호랑이 해’ 임인년(壬寅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새 해가 주는 벅찬 감동과 희망을 담아 전기산업 분야에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더 큰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일 터에도 무한한 발전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년 가까이 우리는 코로나 19와의 전쟁을 치르며,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했지만 손에 잡힐 듯 했던 일상으로의 회복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인해 코로나19 이전으로의 일상 회복은 더 이상 기대하기
존경하는 에너지타임뉴스 독자 여러분!아쉬웠던 지난 한 해를 마감하고 다시 희망찬 2022년을 여는 태양이 힘차게 솟았습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우리는 또다시 한 해를 시작하는 출발선 앞에 서게 됐습니다.전기인의 가장 큰 역할과 책임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나’보다는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야 하는 것이 우리 전기인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에너지타임뉴스의 역할이 바로 이러합니다.전기·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에너지타임뉴스가 올해 창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석유대리점 사업자를 대표하여 석유유통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에너지타임뉴스와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큰 발전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2022년에도 석유유통업계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코로나 19로 인해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불안이 커지고 경기침체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석유시장은 10년째 이어져 온 알뜰주유소 확대와 정부의 유류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치열한 유가인하 경쟁이 예상됩니다.수도권 및 대도시권 석유사업자와 지방 석유사업자 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검은 호랑이의 해’ 새해에는 전기산업인 모두가 힘차게 도약해 소망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최근 전세계적인 최대 관심 사항은 '위드코로나', '탄소중립'입니다.2년째 지속되는 코로나 대유행은 델타에 이어 발생한 오미크론 변이로 일상 회복의 문턱에서 다시한번 경제, 사회적 위축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메타버스,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혁신 또한 가속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2050
2019년 12월에 시작된 코비드19 사태는 2년이 지난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비드19가 바꾼 것은 우리 일상만이 아닙니다. 지구는 하나이고 모든 생명은 연결돼 있다는 진리를 일깨워줬습니다. 인간의 동물 서식지 침해로 세계적 인수공통 전염병이 발생했습니다. 79억명 인류가 숨쉬는 공기는 하나로 연결돼 있고 기후위기에는 국경이 없습니다.10대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UN연설은 2020년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의 탄소중립 선언을 이끌어냈습니다. 2021년 글라스고에서 열린 COP26에서는 ‘석탄발전의 점진적 감축’에 최초로 합의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코로나19의 장기화와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에너지 분야의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난 한 해 에너지산업 발전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2년에는 호랑이처럼 웅비(雄飛)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이제 ESG 경영과 탄소중립은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닌 당연한 가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맞춰 정부는 국내 온실가스 배출의 87%를 차지하는 에너지 부문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전환과 시스템 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에너지공단도‘2050
효성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오늘날 우리 인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비대면 사회가 본격화하면서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진전되고, 가상 공간의 다양한 활동이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산업구조와 글로벌 공급망이 전면 개편되고 에너지 혁신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이러한 변혁의 시기에 회사가 생존하고 성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속도와 효율성에 기반한 민첩한(Agile)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는 아직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는 월성원전 삼중수소 현안의 과학적인 조사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월성원전 삼중수소 민간조사단(이하 조사단)'의 함세영 단장(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교수)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기존 조사위원들의 합의를 통해 추천한 홍성걸 서울대학교 교수를 신임 조사단장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홍성걸 신임단장은 한국콘크리트학회의 추천으로 3월 조사단의 조사위원으로 위촉되어 구조·부지 분야를 담당해 오고 있다.아울러, 원안위는 함세영 전 조사단장의 사퇴로 인하여 공석이 된 지하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탄소중립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공기업 최초로 사내 카페에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도입했다.남동발전은 28일 진주 본사 사내카페에서 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이 참석하여 다회용컵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다회용컵 사용 및 반납 과정을 시연하고 1회용품 줄이기 카운팅 체험 등을 진행하였다.이와 함께 남동발전은 진주지역자활센터에서 다회용기 세척 작업장이 구축되도록 지원하였다. 향후 경남지역 공공기관 및 카페의 사업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로 제10대 한국서부발전 신임 상임감사위원이 12월 24일 취임과 동시에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코로나19 비상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사내 임원, 본사 처·실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를 주고받았고, 이상로 신임 상임감사위원의 취임을 영상으로 전사에 공유했다.이 감사는 취임사를 통해 “서부발전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고, 상임감사라는 막중한 소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면서 “앞으로 경영활동의 적극적 지원자이자 생산적 견제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과 희소금속 공급망 구축, 에너지대화 신설, 스마트팜․전기자동차 등 에너지·자원분야 및 디지털·그린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17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 계기에 양국간 투자 확대 및 우리기업의 우즈베키스탄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개최됐다고 산업부는 밝혔다.문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신북방 정책의 핵
한국에너지공단 전은수 상임감사는 15일 울산경찰청에 방문하여 유진규 청장을 예방하고 양 기관이 감사활동과 반부패·청렴 업무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방문은 전은수 상임감사의 부임 후 첫 행보로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자체감사기구의 울산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함이다.한국에너지공단 전은수 상임감사는 법무법인 법조 등에서 근무한 울산 출신 변호사로 다양한 공직 경험을 거쳐 지난 13일에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