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소외계층을 위한 방역물품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남부발전은 즐거운 명절맞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3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부산 남구청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소외계층 방역물품 지원에는 팬오션, 우양상선 등 국내 유연탄 장기계약 선사가 동참했다. 또 후원물품은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해 구매해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남부발전은 앞서 지난 5월 국내 유연탄 공급사 및 장기계약 선사와 함께 5,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친환경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평택발전본부 현장에서 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 현장설명회’를 9월 23, 24일 양일간 개최했다.서부발전은 2018년 김병숙 사장 취임 이후 발전설비 부품 국산화를 핵심사업 중 하나로 강조하며 현장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현장설명회는 현재까지 166개 중소기업에서 총 266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친환경 발전설비인 평택2복합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에서 진행됐다. 국내 관련 분야에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월 2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제8기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는 젊고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으로 한전과 국민을 이어주는 소통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도 한전의 서비스와 제도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이를 국민에게 바로 알림으로써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일조할 것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를 제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자체개발한 에너지 종합 솔루션으로 서울 강동구를 똑똑한 에너지소비 기반의 ‘스마트에너지시티’로 전환해 그린뉴딜에 적극 나선다.동서발전은 25일 강동구청에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와 에너지효율 향상과 친환경에너지 공급 등 지역 에너지 자립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저감해 쾌적한 도심공간을 조성하고, 에너지 자립율을 향상시켜 지속가능한 친환경 녹색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지능형 전력수요관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와 함께 미세먼지의 크기를 키워 쉽게 포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현재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PM10 이상의 먼지는 전기집진기에서 99.9% 이상의 효율로 제거하고 있다.미세먼지를 유발하는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은 별도의 제거장치로 쉽게 제거된다. 하지만 일부 PM10 이하의 미세먼지는 전기로 먼지를 포집하는 설비에서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이를 제거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전력연구원은 전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5일 신한은행, SGI서울보증과 함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한 ‘협력기업 상생보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력기업 상생보증대출’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협력사들이 별도의 담보 없이 한전KDN과의 계약관계를 근거로 보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금융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고금리로 자금조달을 해왔던 협력사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별도의 담보 없이 SGI서울보증에서 발급하는 보증보험 증권을 통해 신한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5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장익상 동서발전 음성그린추진실장, 이건용 음성군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찾아가는 추석명절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동서발전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13가지 제수용품으로 꾸러미 200세트(1,400만원 상당)를 구성해 음성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 200가구에 전달했다. 꾸러미 물품은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 및 자활기업에서 구입해 의미를 더했다.이밖에도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구입한 생필품과 밑반찬 등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GS칼텍스(대표이사 사장 허세홍)와 9월 25일 서울 GS타워에서 ‘주유소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협력 및 기업형 고객 전기차 충전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전국 2,800여개 주유소와 LPG충전소, 물류·운송 분야 모빌리티 업체 회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GS칼텍스와 전기차 충전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전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선과 이용자 혜택 증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주유소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GS칼텍스에서 운영 중인 기존 주유소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4일 굴 껍데기로 액상소석회를 제조하는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자원순환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이다.이번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은 석회석 슬러리를 소성해 생석회를 생산하는 (주)에쓰큐씨와, 패화석 비료를 주로 생산해온 전남지역 최대 굴 껍데기 재활용업체인 (주)여수바이오다.두 회사는 향후 연간 약 1만 6천 톤의 액상소석회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 신규 직원을 대거 채용하고 현장에 액상소석회 생산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3일 빅데이터 과제수행 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택트 방식의 ‘전사 빅데이터 분석과제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사내 인더스트리 4.0 전담 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원장 정필식) 주도로, 발전사 최초의 참여형 빅데이터 혁신활동인 ‘전사 빅데이터 분석과제 수행사업(BIBigdata Innovation Project)’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전사적인 빅데이터 붐업 조성과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안전, △환경, △발전운영, △신재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사회적 책무 이행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24일 오전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배려계층을 위한 일석삼조 사업비 지원’ 행사를 열고 1억 원을 기부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송재섭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과 양승조 충청남도 지사,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단체를 지원하고자 서부발전의 주도로 지난 6월부터 추진됐다.사회적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해 이를 복지단체에 기부함으로써 충남지역의 배려계층에 혜택이 주어진다. 서부발전은 사회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4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사회적가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디지택트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0년 제2차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 사회적가치위원회는 사내외 위원 각 5명, 총10명으로 구성된 내부 자문기구로, 사회적가치와 관련된 회사 업무 전반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추진사업에 대한 피드백, 발전방안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제1차 회의(‘20.3) 이후의 사회적가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및 향후 계획, 디지택트 방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하는 방식 혁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업무관리 체계 구축으로 업무효율을 높여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8회 워크스마트 포럼에서 ‘비대면 통합 업무관리 체계 구축’ 혁신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워크스마트 포럼은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하여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혁신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2015년부터 시행돼 18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화상회의로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작업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연구개발과제를 통해 석탄이송설비 비산분진을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동서발전은 24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강원도 동해시 소재)에서 공동연구개발 협력사인 (주)마이크로원(대표 전혁수)과 ‘발전소 석탄분배기실 분진 저감 연구개발 과제 성과발표회’를 열었다.동서발전은 정부의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2019.3) 발표 이후, 작년 10월부터 1년간 동 연구개발 과제를 진행해 석탄분진 노출을 차단할 수 있는 ‘비산분진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4일 대우조선해양과 해양 원전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진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장기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영상으로 진행됐으며, 염학기 한국전력기술 전력기술원 원장과 최동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한국전력기술의 세계적인 원전설계와 건설기술, 대우조선해양의 다양한 선박건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해양 원자력 기술개발, 사업발굴, 프로젝트 공동수행 등이다. 한국전력기술은 20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해외 판로가 막힌 협력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디지택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동서발전은 9월 24일(목)부터 10월 16일(금)까지 KOTRA와 협력해 해외(일본 오사카)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일본 중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관서전력, 중국전력 등 해외바이어 및 벤더사 20개사와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한다.상담회는 해외 바이어가 국내 참여기업 현황과 제품을 사전에 확인한 후, 지정된 시간에 화상회의 시스템에 접속해 중소기업과 1:1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 23일 나주 본사에서 연구개발 성과공유 전시회인 'R&D FAIR 2020'를 온라인 개최했다고 밝혔다.'R&D FAIR 2020'은 한전KDN 전력ICT연구원에서 주최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전년도에 연구개발한 에너지ICT 분야 우수 솔루션과 연구과제, 특허 등 핵심기술을 전시하는 행사다.올해 행사는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25일까지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람방법은 한전KDN 홈페이지 상단 배너를 통해 접속하거나 유튜브에서 R&D FAIR 2020을 검색해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9월 23일 경북 김천 본사 1층 로비에서 경북 김천시와 협업으로 ‘혁신도시 어울림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임직원에게는 지역특산물 구매를 장려하고 지역농가 및 소상공인들에게는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김천시 14개 읍면동에서 25개의 농가가 참여해 사과, 표고버섯, 아로니아, 한과 등 다양한 농특산품을 판매했다. 또한 경북사회적기업협동조합도 함께 참여해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한 여러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9월 24일(목)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올해로 20회를 맞는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빅데이터학회가 주관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성과 창출이 탁월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써, 전문가 및 교수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및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한전은 디지털변환 추진전략 수립,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전력 AI/SW개발 플랫폼(HUB-PoP) 개발, 전력데이터 공유센터 개소, 에너지마켓플레이스(EN:TER) 구축, 파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청탁금지법 4주년 맞아 청렴/인권/갑질근절 인식 제고와 청렴한 일터를 위한 기업문화를 위해 ‘CEO 솔선수범 2020 언택트 청렴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위기상황을 고려한 언택트 청렴활동이 포인트로 CEO를 필두로 한 경영진 전원의 청렴준수 합동서약으로 시작됐다. 이어 청탁금지법 4주년을 맞아 청탁금지법 운영 성과와 최근의 반부패/윤리 트렌드를 함께 살펴보고자 고위직 대상 부패방지특강 등 경영진과 고위직의 청렴의지를 제고하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