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사)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김교영)은 지난 13일과 14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1회 독성가스 안전성향상 연구회’를 개최했다.독성가스 안전관리 신기술 및 사고사례 등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구회에는 관련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의 발달로 인한 독성가스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사용량도 급증하고 있어 독성가스 누출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연구회에서는 독성가스 안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군(郡)과 농어촌마을, 사회복지시설에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와 공급 배관을 설치하고 가스보일러까지 놓아주는 사업이 있다. 바로 LPG 배관망 구축·보급사업.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구축 비용의 50%는 정부가 부담하고 지자체와 사용자가 나머지 40%와 10%를 각각 부담한다. 사회복시지설의 경우 정부가 80%를, LPG 업계 조성 기금에서 10~20%를 부담한다.산업부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6개 군과 136개 농어촌마을, 1642개 사회복지시설에 LPG 배
1천255t의 탱크 지붕을 약 3시간에 걸쳐 40m까지 끌어올려 용접 밀봉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인천 LNG 생산기지에 추가로 건설 중인 LNG 저장탱크 3기(21~23호기)의 지붕 설치가 완료되는 등 저장탱크 증설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단장 석융원)은 13일 인천 LNG 기지 4지구 LNG 저장탱크 증설공사 현장에서 23호기의 지붕을 올리는 상량식을 개최했다. 앞서 인천기지건설단은 지난 6월과 7월에 각각 21호기와 22호기의 지붕을 올린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성영규 생산본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가스연구원은 6일 중국 시안에서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배관연구원(TGRI)과 가스배관 분야 기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이성민 가스연구원장과 중국석유공사 Liu Yaxu 배관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CNPC(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社는 중국 최대 석유·천연가스 회사로 원유 및 천연가스 탐사·개발, 정유, 석유화학, 천연가스 배관 건설·운영, 엔지니어링 및 건설 등 세계적으로 폭넓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13일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입상자를 선정 발표했다.올해 공모전은 156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총 1,625점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영예의 개인전 대상은 △초등부 안소현(함지초 3) △중등부 곽민지(동변중 2) △고등부 육정민(경명여고 2)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단체상 금상은 다사중학교가 선정됐다. 각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교육감 표창과 상금(초ㆍ중ㆍ고등부 각 50만원), 단체상
가스公, 보편적 에너지 복지 확대로 지자체 보급률 92.1% 달성 전국 천연가스보급률이 92%을 넘어섰다.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2일 전북 진안군 진안관리소에서 천연가스 공급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 진안군 이항로 군수, 군산도시가스 윤인식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총 사업비 474억원을 투입해 2017년 3월부터 약 1년 5개월간의 임실~진안 구간 주배관 24.2km, 공급관리소 2개소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제주도에서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하고 발주자와 건설업체간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워크숍에는 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법무법인 율촌, 제주대학교, 제주 LNG 생산기지 건설업체 등 약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방향 논의 ▲불공정 계약사례 발표 ▲사회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1일 대만 타오위안에서 대만의 대표적인 가스용품 인증기관인 대만가스기기연구개발센터(TGDC)와 ‘제2회 가스용품 분야 기술교류 정기교류회의’에 참가했다.KGS-TGDC 정기교류회의는 지난 2016년 8월 양 기관이 ‘가스용품 기술 및 인증사업 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상호협력 방안 모색과 지속적인 정기교류를 위해 진행됐다.이번 회의에는 공사 기관 대표단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와 대만의 가스제품 시험·인증제도 및 절차 등에 관련된 발표가 각각 이뤄졌다. 또한 양국 가스제품의 국제표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018년 8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301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8.8% 증가했다고 밝혔다.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840천 톤 대비 10.7% 증가한 930천 톤,발전용 천연가스는 하절기 폭염에 따른 총발전량 증가가 LNG 발전 증가로 이어져 전년 동월 1,097천 톤 대비 25.0% 오른 1,371천 톤을 기록했다.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2017년 12월 이후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종합유통채널 무한상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구매협약'을 체결하고 9월 중으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경제적 다양한 현안 문제들을 완화시키거나 해결하는 유력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그러나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홍보 및 마케팅 역량의 부족으로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영업환경 개선과 판로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가스공사는 무한상사가 운영하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7일 대전 낭월 LCNG 충전소에서 타타대우상용차,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와 공동 개발한 LNG 화물차 시범차량의 '차량 인도기념식'을 개최했다.동 차량은 타타대우상용차 프레임에 이태리 FPT社의 LNG 전용 엔진을 탑재한 고마력(400hp)차량으로써, 1회 충전시 8백~1천㎞ 운행이 가능하며, 연비는 리터당 2.9㎞이다.향후 가스공사와 타타대우상용차는 동 차량을 가스공사 통영기지 출하장과 대전 LCNG 충전소 구간에 시범 운행하여, 경제성과 환경성을 검증할 계획이다.가스공사는 2000년부
국내 조선업계 활성화·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 기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분 10%를 보유한 모잠비크 Area 4 광구의 최초 개발사업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FLNG 사업을 위한 해상 부유식 액화설비(FLNG) 건조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가스공사는 6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과 모잠비크 광물자원에너지부 Ernesto Max Tonela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Steel Cutting Ceremony)을 갖고 모잠비크 Coral Sout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천연가스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부산경남지역본부는 8월 30일 특별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대회 개막 전 가스시설 점검을 시행했으며, 31일에는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이 직접 창원관리소를 찾아 가스 공급현황을 살폈다.또한 한국가스기술공사 긴급보수반 운영 및 경남에너지와의 상황실 Hot-Line 운영상태 점검을 통해 긴급사태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미래 혁신성장을 위해 수소분야 밸류체인 구축 및 연료전지, LNG벙커링, LNG화물차 등 친환경 연료전환 사업에 1조원의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친환경 청정연료인 천연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가스공사는 전 세계적으로 선박 배출가스에 대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추세 속에 선박 연료로 LNG를 공급하는 'LNG 벙커링'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해양환경 규제와 맞물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은 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일자리 창출 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8년 KGS 더 좋은 일자리 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일자리위원회는 3대 추진전략에 따른 추진계획과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요부서 담당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공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가스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공사설립 목적을 충실히 따르기 위해, KGS形 일자리 창출을‘가스안전은 확보하고, 좋은 일자리는 창출하는’ 전략과제로 수립했다.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오재순 부사장은 29일 호우 등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오 부사장은 코원에너지서비스(주) 위례CNG충전소를 방문해 감압충전 현장이행 등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오재순 부사장은 “호우 등 여름철 재난과 관련된 가스사고를 최대한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유례없는 폭염이 한 달간 기승을 부린 올여름에도 지역 취약계층을 보듬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부산경남지역본부는 9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김해시민체육공원 실내야구연습장에서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해 북부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눈높이 야구교실을 열었다.지역본부 야구동호회 K-STARS 회원들은 아동들의 사회성 함양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유니폼·글러브 등 야구용품도 지원했다.한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6일 전국 13개 사업소 중 7개소가 올해 무재해 목표 20배 이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무재해 운동은 ‘무(無)의 원칙·안전제일의 원칙·참여의 원칙’ 등 3대 원칙을 기반으로 추진계획을 수립해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면 안전보건공단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얻게 된다.올해 대표적으로 지난 7월 10일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무재해 20배 인증패를 받았으며, 평택기지본부는 1988년 첫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약 30년간 ‘철벽안전’을 지켜내 오는 10월 무재해 29배라는 대기록을 세울 것으
제구포신(除舊布新)...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정립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오는 18일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묵은 과거를 벗어던지고 깨끗한 새 옷으로 갈아입겠다’는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자세로 강력한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구성원들의 청렴과 혁신 DNA를 일깨워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제2의 창업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공사는 올해 1월 신임 사장 취임 이후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책임 및 전략경영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과 함께 능력 중심의 세대교체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최근 국가재난에 준하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건설현장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가스공사는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중 ‘건설현장 행동요령’ 및 지난 1일 발표한 폭염 대응 국무총리 긴급지시(폭염 심한 낮 시간대 작업 중지) 등 국민안전 확보 차원의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공공기관 최초로 건설현장에 대한 인권보호 및 안전관리 시행방안을 구체화했다.우선 폭염경보 발령 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작업을 강제 중지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