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하 ‘사업단’)이 태국계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인 비그림파워(B.Grimm Power)와 전남지역 기반의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사장 이종영),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 및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원장 임청원)을 중심으로 전남지역 에너지신산업 기업들의 태국시장 진출 등 관련 글로벌 기술협력 확대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해당기관들은 금번 협약을 통해 ▲ 신재생 프로젝트 및 연관 사업기획 지원 협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설립한 기후변화 비영리 단체인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는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서울 기후 리더십 양성 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전 세계가 기후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최근 들어 폭염, 폭우, 태풍 등 이상 기후에 의한 피해의 빈도와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기후 리더십 양성 교육에 총 1,0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우리나라 국민이 기후위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이 입증됐다.이번 교육은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의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일부로 한국에서는
한국로봇산업협회 강철호 회장은 중국전자학회 첸 잉 부회장과 지난 8월 17일 중국 북경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만나 전시회, 컨퍼런스, 인력 교류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 개최되는 로보월드부터는 중국전자학회에서 구성한 중국관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중국전자학회(Chinese Institute of Electronics, CIE)는 북경 국제로봇컨퍼런스(WRC)와 북경 국제로봇전시회 주관기관이다. 1962년 설립된 중국 공업신식화부 산하기관으로, 47개 전문기관, 1,200개 단체, 10여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은 제27회 주택에너지진단자격제도 자격검정시험을 10월 7일(토)에 개최하며, 9월 4일(월)부터 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고 발표했다.주택에너지진단자격제도는 거주 공간의 에너지효율을 진단하고, 주택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전문가인 주택에너지진단사를 배출 및 양성하는 자격제도다.응시 원서접수 마감일은 9월 15일 15:00까지며, 시험 접수 및 확인은 수험자와 진단사를 위해 마련된 주택에너지진단자격제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주택에너지진단자격제도 전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2023 KEPIC-Week’를 개최한다.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전력산업기술기준)전력설비의 품질확보를 위하여 설계, 제작, 시공, 운전, 유지정비, 시험/검사, 해체 등에 필요한 기술적/제도적 요건(기준)을 국내 산업실정에 맞게 방법과 절차를 규정한 전력산업계의 민간단체표준(Code & Standards)전력산업계 전반적인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온 KEPIC-Week는
국내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 에너지시민연대는 8월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개최한다.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그해 최대 전력 소비(47,385MW)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하여,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과 '낮 2시부터 1시간 동안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라는 상징적인 실천 행동으로 전 국민 참여의 절전 행동을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14일 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와 협회 임직원 및 회원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협회에서는 김선복 회장, 이정용 상근부회장, 윤형익 경영관리본부장, 이윤 기획관리처장, 노일래 기술연구원장이 참석했으며,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는 한헌수 총장, 허흥무 미래군인재학습센터장, 이창우 입학홍보처장, 이장우 입학홍보부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협회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협회 임직원 및 회원의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력하기로 했다.특화된 장학혜택으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뉴스핌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한화, 한국노총, 한국경총, 안전보호구협회의 후원으로 11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안전문화 확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안실련은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웹툰·포스터, 숏폼의 2가지 분야의 공모를 실시하였고 전국에서 510여건의 작품이 출품되었다.출품작들은 주제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활용성 네 가지 항목의 평가를 통해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3차에 걸친 심사 끝에 총
이 위원장, “업계 의견 충분히 공감, 정부와도 협의해 개선방안 마련할 것”(사)한국석유유통협회 회장단은 9일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해 석유유통업계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협회의 건의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김정훈 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은 ▲석유유통시장에 대한 과도한 정부개입 축소 및 알뜰주유소에 대한 편중지원 중단 ▲주유소 신용카드 수수료율(명목 1.5%, 실질 3%) 인하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따른 주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회장 제후석)는 9일 전기회관 교육실에서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회원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산에너지 확대에 따른 수소연료전지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분산법은 지역별 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 보완,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계통 불안정성 해소를 위한 국가 에너지정책의 필수 요소인 분산에너지가 그 기능을 원활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으로, 지난 6월 13일 공포되어 현재 시행령, 시행규칙 등 세부 제도 설계를 진행 중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분산법의 주요 내용과 쟁점사항, 구체적인 제도설계 방향,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홍성민, 이하 협회)와 (주)이에스엔(대표 김형균, 이하 이에스엔)이 9일협회 회의실에서 ‘전기저장설비의 안전성 강화와 화재안전설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와 이에스엔은 상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전기저장설비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화재안전설비 솔루션을 개발하여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협회와 이에스엔은 ▲전기저장설비 화재안전을 위한 캠페인 진행 ▲전기저장장치 화재안전 솔루션 개발 ▲화재안전설비의 보급 확대
봉제·섬유 관련 기업 필수 참가 전시회 ‘2023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시회’(GT KOREA 2023)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8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봉제·섬유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관련 산업의 발전과 국제적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는 전시 부스와 세미나/체험관/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최신 트렌드와 혁신적 기술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참가 업체들은 자사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전시·공개함으로써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7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이정용 상근부회장, 현종필 본부장, 김강수 팀장, 김영일 팀장, 이진수 팀장이 참석했으며, 수도공고에서는 최명호 교장, 최순남 행정실장, 박성열 교무부장, 김정민 전기에너지과부장, 김종원 교육과정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은 인재 양성 및 개별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로 학생들에게 질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부의 중점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라 함)가 산업단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태양광 및 기타재생에너지를 이용한 RE100 실증을 하기 위한 “RE100 전주기 공정지원 기술개발 및 실증” 과제에 도전장을 내며 RE100이행 전주기 표준화 모델 구축 참여에 나섰다.협회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2023년도 제2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태양광, 풍력, RE100) 신규지원대상 연구개발과제’에 총괄 주관사로 신청·접수했다고 밝혔다.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현재 열악한 RE100 활성화를 위해 표준화 모델을 개발하여 수출기업을 지원하고자
한국전기공사협회(이하 협회) 전기공사인재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전기 공사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전기공사인재개발원은 고교학점제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 대상으로 가공배전 현장 실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자동화설비고, 군산기계공고, 경기기계공고 재학생 40명과 지도 교사 3명 등 총 4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배움의 의지를 드러냈으며, 참가자 가운데는 여학생(6명)과 여교사(1명)도 포함돼 있었다.협회는 2014년부터 젊은 기술 인재를 양성하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에너지의날 홍보 부스에서 8월 22일(화)까지 여름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의 날 별빛지기 참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이탈리아는 47도, 그리스는 40도를 넘는 폭염이 강타하였고, 우리나라도 역대 2위급 폭염이 14일간 계속될 전망이 나오는 등 전 세계가 폭염, 산불, 홍수등의 기후위기로 고통받고 있다. 또한 UN은 지구가 끓고 있으며, 이제는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지구열대화 시대로 접어 들었으며 이런 급격한 변화는 인간활동으로 인한 발생
한국도시가스협회가 개최한 '2023 대전트레일온런대회'가 지난 6월 17일, 6·25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대전광역시 국립대전현충원 및 갑하산 일원에서 전국 트레일런동호회 회원, 대전시민과 도시가스회사 임직원 등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참가비용 전액인 1억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전국 34개 도시가스사가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국민 참여형 기부 스포츠 이벤트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22년 청와대 뒷길 북악산 탐방로와 인왕산 등 서울 명산을 달린 서울트레일온런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가정 내 소홀한 관리로 인해 버려지는 폐화분을 통해 나눔문화를 형성하고 환경보호에 이바지하는 ‘가벼운 우리 집, 2050 탄소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가벼운 우리 집, 2050 탄소 캠페인’은 버려지고 방치된 폐화분을 수거해 보완 식재와 공용시설 무료 분양을 진행해 화분의 매립 및 소각을 방지하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 증진을 도모하는 활동이다.앞서 환실련은 고덕그라시움아파트, 디에이치자이개포아파트, 목동현대B임대아파트 등 수도권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지난 26일 협회 강원도회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전기안전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진종오·이상화)와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김선복 회장, 손호돈 도회장, 박영일 도부회장, 김동래 발전자문위원, 이철 대의원, 이윤 기획관리처장이 참석하였으며, 조직위원회에서는 김철민 사무총장, 손창환 대회지원본부장, 이병영 정보통신부장, 김성국 정보통신인프라팀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전력시설물 점검
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방사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광주‧전라지역 '방사선 바로알기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광주‧전라 지역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모여 혜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재단은 지역 내 과학자 그룹을 통해 객관적, 합리적 토론과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 활동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교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전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