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월 1일 대구 엑스코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가스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정부 혁신성장 정책 부응 및 창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설비운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설비운영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올해 6월 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응모한 총 40개 팀(139명)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30 팀(115명)이 온·오프라인 예선을 치러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이날 본선 진출자들은 ‘가스공사 설비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31일 대구 본사에서 건설현장 인권경영의 성공 도입을 목표로 ‘공급건설 분야 인권존중 설계를 위한 합동 기술토론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공사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설계 용역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건설사업 설계 단계부터 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세부 개선안을 적극 발굴 및 적용함으로써 인권존중 설계가 단계적으로 정착되도록 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참석자들은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한 굴착공사 붕괴 저감대책’ 등 22건의 인권설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충북도청, 청주시, 녹십자, 금강유역환경청과 공동 주관으로 10월 31일 청주시 오창읍에 소재한 녹십자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소방, 보건, 육군, 경찰, 한국전력, KT 등 27개 기관에서 총 316명이 참여해 재난 대응 능력을 제고했다.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암모니아 누출, 도시가스 폭발·화재 등 복합 재난을 가상해 진행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초기대응활동을 시작으로 주민대피, 긴급구조통제단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가동, 제독, 수습 및 복구활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산안센터)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센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산안센터 사업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2019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분석 및 부서별 피드백, 2020년 신규 및 중점사업의 추진전략을 포함한 사업계획 수립에 목적을 두었다.지금까지의 추진실적을 점검해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 올해 남은기간 동안 연초에 수립한 성과목표에 차질 없이 도달 할 수 있도록 전 부서 가 머리를 맞대고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이어 센터 자체 노사발전협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30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2019 CBC KOREA 창업경진대회’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CBC(Creative Business Cup)는 전 세계 창의적 사업모델 지원 및 청년 기업가 양성을 목적으로 덴마크 CKO(Center for Cultural and Experience Economy)가 주최하는 국제 창업경진대회이다.경북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와 김원길 창업스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대표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국제 창업경진대회인 ‘2020 CBC 세계대회(Global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31일 가스연구원 인천분원에서 KOGAS 유량측정센터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박상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KOGAS 유량측정센터는 완공에 앞서 지난 4일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KOLAS)로부터 핵심 설비인 ‘유량교정설비’에 대한 최종 목표 교정범위 인정을 받았다. KOLAS 인정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0월 29일 안산 사옥에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28~11.1)' 일환으로 불시 화재 대피훈련 및 강천관리소 산불 가상사고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유사시 협력업체를 포함한 경기지역본부 전 직원의 신속 대피 숙달 및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초기 대응능력 함양, 화재 안전의식 고취를 목표로 진행됐다.특히 지난 4월 강원지역 산불과 같은 대형재난 발생 시 단계별 상황 부여에 따른 가스공사의 역할과 가스시설 파손 복구 등 계통 정상화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0월 25일 대구 동구청 인근에서 어린이집·집단급식소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가스 안전점검 및 가스안전·환경·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시행했다.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7개 에너지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에너지해누리추진단’ 중 가스공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각 사별 업무 특성에 맞춰 시설 내 가스·전기 등을 점검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형 재난·사고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0월 28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유관기관, 민간단체, 국민이 참여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가스안전공사는 30일 오전에 공사 진천 본사에서 지진발생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 복합재난을 가상한 토론훈련을 실시하고, 31일 오후 청주시 오창읍에 소재한 녹십자에서 현장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 훈련에는 공사와 충북 청주시를 주관으로 녹십자, 금강유역환경청, 소방, 보건, 육군, 경찰, 한국전력, KT 등 22개 기관과 국민이 참여한다.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암모니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제8회 교육기부박람회에 참가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교육기부박람회는 교육부 주관으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업·기관·단체·대학 등이 보유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재능기부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공식적인 국내 교육기부 최대행사이다.공사는 지난해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미래 가스산업의 주역인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교육과 전국적인 교육기부 확산으로 안전의식 제고 노력과 사회가치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201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2일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대구시 각 기관 담당자와 산업체, 업무용빌딩, 아파트, 설계사무소 등 대용량 수요처 관리책임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가스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기술세미나는 최신 에너지 및 환경 정책 정보제공을 통해 대용량 고객과의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수요이탈을 방지하고, 고효율 기기 및 효율적 운영사례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도시가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실시됐다.먼저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정응호 센터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통합 물 관리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1일 대구 본사에서 DGB대구은행과 ‘더 좋은 지역경제를 위한 상생펀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김태오 DGB대구은행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가스공사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저리의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대구은행과 힘을 합쳤다.양사는 이날 협약에서 총 1,00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먼저 1차 출연을 통해 상생펀드 운영기금 200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 달간 ‘제13회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과제’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가스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자사 고유사업 및 신사업 분야에 대한 국산화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기술개발 협력과제 공모는 △중소기업 자율과제, △가스공사 지정과제, △천연가스 기자재 대상 실증(Test-Bed)과제 등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특히 가스공사는 올해 자율과제에 ‘스타트업(Start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6일 15시 인스파이어 비즈니스센터(서울 용산구)에서 ㈜하나티이씨(대표이사 정균)와 ‘아세안국가 폐기물시설 환경개선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아세안국가의 하나인 미얀마 폐기물 매립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쓰레기 매립 시에 배출되는 메탄(CH4)가스*를 포집, 소각 및 전기생산에 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메탄(CH4)가스 : 지구온난화지수(Global Warming Potential)가 이산화탄소(CO2) 보다 21배 높은 온실가스의 일종한국동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0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S인증기관 지정범위를 확대 지정받았다고 밝혔다.가스안전공사는 기존 기계(B)분야 34개 표준에 대하여 KS인증기관으로 지정 받아 운영해왔다. 이번에는 수소가스 충전소 밸브, 독성가스 검지기, 독성가스․온실가스 스크러버 등 안전설비 3개 품목을 포함한 기계(B), 전기(C), 환경(I), 화학(M) 등 4개 분야의 4개 표준에 대해 KS인증기관으로 확대 지정받았다.안전설비 등에 대한 KS인증을 도입하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이 개정 ․공포되어 오는 11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0일 충북혁신도시(충청북도 음성군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임원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점검 및 자문을 위해 김형근 사장을 위원장으로 인권전문가, 젠더전문가, 지역사회 대표 등 외부위원 6명과 노조대표 직원 1명을 포함한 임직원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공사의 효율적 인권경영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다.이날 위원회에서는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KGS 인권센터 신설과 관련해 계획안을 검토하고 운영지침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충북지역 내 고위험 산업시설을 보유한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및 가스안전교육 등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가스안전공사가 보유한 가스안전전문기술 및 노하우를 지역경제의 중추가 되는 산업현장에 전파해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고 기업의 지속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충북지역 내 석유화학 계열 사업장 중 첨단소재 등을 제조하는 (주)엘지화학 청주공장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주)엘지화학 오창 테크노파크, 한화큐셀앤드 첨단소재(주) 및 산업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대림교육연수원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하고 상생하는 건설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민·관·공 합동 불합리한 관행·제도 개선 및 상생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불합리한 관행 및 제도 개선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며, 실질적인 불공정 관행 발생 빈도와 피해가 가장 큰 원도급자-하도급자간 계약관계를 집중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공공기관 공정거래 및 상생문화 선도 모범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BP Singapore Pte. Limited社(이하 'BP')와 2025년부터 15년간 年158만톤의 미국産 LNG를 도입하는 계약에 대한 서명 행사를 9월 23일(현지시각) 뉴욕에서 가졌다고 밝혔다.BP는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 사업자로 미국 Freeport LNG와 Calcasieu Pass LNG 등의 물량(연 640만톤) 보유-국내 연간 소비량의 약 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번 서명 행사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석 하에, 구매자인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참가했다.환경 에너지 분야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산업전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충북 스마트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에서 추진 중인 ‘무선 스마트안전제어 기술’을 선보였다.해당 기술은 가스 공급시설 및 사용시설에서 다양한 위험을 사전에 감지해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IT융합 기반의 안전기기 및 솔루션이다.또한 수소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수소 반복가압 시스템’을 소개했다. 수소 자동차 및 충전소 용기·부품은 사용기간 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