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금으로 마련한 후원금 1억 8천만원 전달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치료비 1억 8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S-OIL 임직원 1천 800여 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담도폐쇄증은 신생아 희귀질환으로 담도의 일부 또는 전부가 폐쇄되어 담즙(쓸개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해 간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새로운 담도를 만들어주는 카사이 수술을 시행한다. 이
▲ 기술본부장 조범진◇ 단장·원장급▲ 혁신성장사업단장 이종권 ▲ 기술연구원장 서정민◇ 처·실장급▲ 품질경영처장 박학범 ▲ 감사실장 김재규 ▲ 경영지원처장 권오각▲ 인사노무처장 오광호 ▲ 사업관리실장 박문재 ▲ ICT보안실장 왕중민▲ 홍보협력실장 배상진 ▲ 공정기술처장 김창국 ▲ 연료생산처장 문봉식▲ 세라믹처장 황인규 ▲ 튜브생산처장 권기준 ▲ 건설처장 정동현▲ 핵연료서비스실장 우상균 ▲ 기술관리처장 남기일▲ 노심설계처장 최동욱 ▲ 안전해석처장 임채준 ▲ 핵연료설계실장 유종성▲ 핵연료연구실장 이승재 ▲ 설계연구실장 우해석▲ 해외사업개
정부가 내년 전방위적으로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강력 추진한다.이를 위해 내년 예산의 61%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하면서, 기업투자와 지역·국민체감형 공공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해 대규모 기업투자 프로젝트의 조기 착공을 추진하고 조기 사업 착수 등을 지원한다.또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을 연장하는 한편 내년 2월까지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과 노동시간 계도기간 추가 연장 검토 등 일부 정책을 보완해 우리 경제와 사회의 포용성을 강화한다.제조업 혁신을 위해서는 자동차 등 4개 산업 분야를 우선적으로 육
산업통상자원부는 ESS 사업장 화재가 추가로 발생 (충북 제천 아세아시멘트)함에 따라 화재사고 대응 긴급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11월 28일 정부 대책발표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나, 화재가 발생한 사업장은 아직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다.‘ESS 화재사고 대응 긴급조치’는 (긴급 현장조사) 사고 현장 (충북 제천 아세아시멘트)에 정부(국표원), 전기안전공사, 소방청(제천 소방서) 등으로 구성된 현장 조사단을 급파하여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 (가동중단 권고) 현재까지 정밀안전진단이 완료되지 않은 모든 ESS 사업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지난 14일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신규 지정됐다.시는 양성평등실현 및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말한다.여가부는 도시 조성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수립,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조성된 지자체를 선정, 5년 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다.현재 전국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7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과 산학협력 과제를 통해 개발한 ‘10kWh급* 해수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설비’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은 발전기에서 생산한 전력을 대량으로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수요처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확산되고 각종 전자장치에서 배터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국내 에너지저장시스템 시장 규모는 4조 원에 이를 정도로 커지고 있다.기존의 에너지저장
원자력안전과미래(대표 이정윤)는 17일 취임식을 가진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게 공개 토론회를 요구하고 7개항의 서면 질의를 공개했다.이정윤 대표는 이번 공개 질의에 대해 "원자력 안전을 우려하는 전문가들은 신임 원안위 위원장이 공개 석상에서 토론을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다음은 공개질의 내용이다. 1. 작년 4월 엄재식 당시 원안위 방사선방재국장은 원자력연구원의 폐기물 무단반출, 매각 등에 대한 6개월간의 시설 특별점검을 통한 조사결과를 개선방안과 함께 발표하 였다. 그러나 6개월 뒤 원자력연구원이 방사성폐기물을
김종훈 의원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부 조선산업 활력 제고 방안 발표에 따른 “실질적 중형조선소 대책 마련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 토론회는 추혜선 의원(정의당), 이용득 의원(더불어민주당), 채이배 의원(바른미래당), 전국금속노동조합, 대한조선학회 중소조선 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토론회의 발제는 박종식 연세대 사회발전 연구소 전문연구원과 김용휘 마스텍 중공업(주) 대표가 맡았다. 박종식 연구원은 우리나라 조선산업 업황 개선의 전망이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조선산업 중장기 전망에 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7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제2기 사내벤처 출범 및 사내벤처 지원육성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창업리더와 사내벤처팀을 출범 초기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한국동서발전과 사내벤처팀은 앞으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아이디어, 기술 사업화 및 경영혁신을 추진하게 된다.또한 동서발전 사내벤처 육성지원 협약기관인 울산과학기술원,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도 참석하여 출범 축하와 함께 지속적인 협업관계 유지를 약속하였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사내벤처 육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은 제10기 차세대에너지리더 과정 수료식을 지난 14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제10기 차세대에너지리더 과정에는 GS칼텍스 김동은 차장 등 39명이 수료를 했다.제10기 차세대에너지리더 과정 수료식은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이 ‘에너지 전환시대 전력산업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로 수료 특강으로 시작됐다.특강 이후에 이어진 수료식은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현제 부원장의 축사와 차세대에너지리더 과정 총동문회 민경학 회장(현 한전기술 상무)의 격려사 및 제10기 차세대에너지리더 과정 동기회 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7일, 전북 완주에 있는 혁신도시 본사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두 번째 문화교실을 가졌다.지역 결혼이주여성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문화교실에서는 다가올 성탄절과 어울리는 ‘털실트리 만들기’ 강좌가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각별한 재미와 즐거움을 안겼다.공사는 주민들과 함께 만든 트리를 지역아동센터에 성탄절 선물로 전할 계획이다. 천안에 있는 공사 교육원도 이날, 지역특산물인 ‘호두과자’를 제공하여 따뜻한 송년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에 마음을 더했다.한편 공사가 문화강좌 때마다 주민들에게 내놓은 다과들은
대원이 재정비사업 신축공사를 수주하면서 최근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대원(대표이사 전응식)은 17일 서울 강북종합시장 재정비사업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약 411억원으로 전년도 연결 매출액의 14% 규모이다. 총 공사 기간은 약 26개월로 2021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공사 단계별 매출이 인식될 전망이다.해당 사업은 대지면적 약 5109㎡의 재래시장 부지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연면적 2만9439㎡)로 공동주택 216세대와 상업 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대원은 현재 시장 입주민은 철수를 완료한
한 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7일 경주 본사에서 ‘제5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시상식을 개최했다.‘자랑스런 한수원人상’은 지난 2014년 제정된 한수원 최고 영예의 상으로, 한수원의 핵심가치(TRUST)와 인재상(기본에 충실한 인재, 배려하는 상생 인재, 진취적인 전문 인재)에 부합하는 의식과 역량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특히 대상(직급 무관), 리더상(1직급), 핵심인재상(2·3직급), 미래인재상(4직급 이하) 부문으로 직급을 구분해 선발함으로써 모든 직급이
한전KDN(사장 박성철) 경기북부지역사업처는 지난 14일 ‘2018년 의정부시 자원봉사 대축제’에 참가하여 문희상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이는 매년 연말 자원봉사 및 기부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단체를 선정하여 공적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한전KDN 경기북부지역사업처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회사 특성을 살린 IT정보화지원 및 컴퓨터 유지보수, 저소득층 불우이웃 돕기, 지역주민을 위한 제빵 기계 시설보강 후원 등의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 8월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씀씀이가 바
“안정적 성과 창출 ∙ 책임경영 ∙ 신성장 동력 육성”에 중점 효성그룹이 17일 임원인사에서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와 송원표 효성중공업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26명 규모의 2019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올해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것으로, 불투명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책임경영을 실천한 인사, 회사의 신성장동력 사업의 육성을 이끌며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인사들이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효성 측은 조현준 회장
REC 가중치 5.0 적용 마지막 해인 내년, ESS 시장 점유율 확대에 총력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17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금강1호 태양광발전소에 7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하여 구축했다고 밝혔다.ESS란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전력량을 공급하는 설비로, 경부하(야간)시간대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수요가 높은 피크시간대에 활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4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입직원은 일반직과 별정직 총 225명으로, 이 중 본사 이전지역 인재(대구·경북) 47명(21%)이 가스공사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게 됐다.가스공사는 2014년 본사 대구 이전 후 ‘지역인재 목표제’를 꾸준히 운영함으로써 대구·경북 출신 신입직원을 높여 지역인재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또한 가스공사는 2013년부터 공기업 최초로 신입직원 채용 시 서류전형 폐지 및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고, 국가직무능력
임직원의 자발적인 반납 참여로 마련된 재원으로 기금 마련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7일 서울 종로구 소재한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이병훈)에서 노·사 공동 ‘공공상생연대기금 출연식’을 갖고 기금 29억 9천만원을 출연했다.공공상생연대기금은 116개 공공기관 임직원이 반납한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인센티브를 재원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설립된 공익법인이다.이번 기금 출연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성과연봉제 조기도입 인센티브의 자진 반납을 합의하고 임직원의 자발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개최된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가 2주간에 걸친 협상 끝에 지난 15일 11시경(폴란드 현지시각) 예정되었던 종료일을 하루 넘겨 폐막했다.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는 197개 당사국을 포함하여 기후변화 관련 연구기관, 산업계 및 시민단체 등에서 2만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다.2016년 제22차 총회에서 당사국들은 올해(COP24)까지 파리협정 이행지침(rulebook)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바
어음대체 결제수단인 상생결제가 도입된(’15.4월) 이후 처음으로 연간 상생결제액이 100조원을 넘었다.12월 현재 연간 상생결제액이 101.1조원(12월 10일 기준)으로 이는 작년 동기 87.1조원보다 14조원이 증가한 수치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2월 들어 연간 금액으로는 처음으로 100조를 돌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으로는 총 286조원이 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1차에서 2차 협력사로 지급된 연간 결제액(12.10일 기준)은 1조 1,66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4.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