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7개 분야 82개 공약 세부사업 추진상황 점검, 대책 논의한국메니페스토 전국지자체 공약실천평가 최우수등급(SA) 획득해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가 주관하는 전국지자체 공약실천평가 최우수등급(SA)을 획득한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민선 7기 1년 차 공약 이행률 43.6%를 기록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정상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 시장은 최근(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공약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공약 세부 사업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 향후 대책과 계
7월 12일 전남 나주 혁신도시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한전공대 정상 개교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히면서,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대학 설립 속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문 대통령은 전국경제투어 10번째 일정으로 전남도와 나주 혁신도시를 각각 방문한 자리에서 한전공대의 원활한 설립과 에너지신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거듭 약속했다.문 대통령은 전남 도청서 열린 블루이코노미 비전 선포식에서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를 에너지밸리로 특화시키고, 에너지밸리가 차세대 에너지신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상북도는 8일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 및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단 본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사회적경제 홍보관 및 무인카페’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도가 육성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 및 성장 촉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자력환경공단은 보유한 구매력, 인적․물적 자원을 사회적경제에 지원 및 제공한다.원자력환경공단은 공단의 운영에 소요되는 작업복, 안전용품, 사무용품 등에 소요되는 연간 10억원 상당
9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클린에너지기술 혁신기업 13개사에 인증패 수여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클린에너지 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에 사업장을 둔 13개 기업을 클린에너지기술 혁신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인증패 수여식은 9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혁신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수여식을 마친 뒤 기업과의 간담회도 진행되어, 올해 선정소감 발표와 신규지원 시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이번 클린에너지기술 혁신기업 선정에
경상북도는 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도지사,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 대학생 봉사단원 75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상북도 새마을 대학생 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봉사단은 지난 3일부터 3일간 경주 화랑마을에서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 사업 현황 교육을 받고 국가별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교육 마지막 날인 이날 출정식을 개최했다.올해 경상북도 새마을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도내 소재 대학교 및 도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2명의 신청자를 접수받았으며, 평균 3:1의 높은
현대엘리베이터(주) 본사 및 공장의 충주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식이 3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이종배 의원은 향후 현대엘리베이터(주)가 충주시로 이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고, 현대엘리베이터(주)는 충주시로의 적극적인 투자이행과 지역주민을 위한 우량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현대엘리베이터(주)는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 150,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혁신도시 시즌2’가속화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나주 등 하반기 시정 운영 계획 밝혀 강인규 나주시장은 1일 민선 7기 출범 1주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계획, 포부를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를 통해, “민선 7기 1년은 지난 민선 6기부터 시작한 일들을 튼튼히 다지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 시기였다”며, “새로 시작하는 1년 차 시장의 마음가짐으로 현장 문제를 직접 파악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혁신도시 개발 3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남개발공사,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부과한 개발 부담금 약 660억 원과 관련된 항소심 재판 행정 소송에서 승소했다.나주시는 지난 2007년 5월 착공해 2015년 12월 최종 준공하기까지 개발 3사에 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른 정상적인 땅값을 초과하는 막대한 개발이익이 발생함에 따라 토지공개념에 입각해 3사가 개발 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 표명해왔다.개발 부담금은 지가상승과 토지투기의 만연, 개발이익의 사유화 등 토지문제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6월 26일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지원협의회’를 발족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지원에 돌입했다.부산시는 지난주 개최한 유학생‧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과 함께 이번 유관기관지원협의회 발족으로 지원체계를 우선 구축했으며, 시민과 함께 개최하는 분위기를 대한민국 전역에 확산하고, 지난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이번 협의회에는 오거돈 시장, 서정인 외교부 준비기획단장을 비롯한 관계기관장 등 30여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8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나주소방서, 관내 승강기 유지관리 업체, 안전관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지난 3월 28일 개정된 ‘승강기 안전관리법’의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승강기 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교육 ▲인명구조 가상훈련 순으로 진행됐다.나주시는 교육을 통해 승강기 안전 관리법 주요 개정사항인 ▲승강기 관리주체에게 승강기 사고배상 가입 의무화(제30조) ▲승강기 안전관리자의 자격요건 신설(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김해공항 확장이 적합한지에 대한 판정이 드디어 국무총리실로 넘어갔다.20일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은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만나 동남권 관문공항 문제의 국무총리실 이관을 합의했다.이날 면담 이후 발표한 합의문을 통해 부·울·경과 국토부는 “동남권 신공항으로서 김해신공항의 적정성에 대해 총리실에서 논의하기로 하고, 그 검토 결과에 따르기로 한다”고 합의했다.아울러 “검토의 시기, 방법 등 세부사항은 총리실 주재로 국토교통부, 부·울·경이 함께 논의해 정하기”로 결정했다.(합의문 전문 별첨
충청북도 대표단은 6월 18일 라오스 국립경제연구위원회 부아손 부파반 위원장(라오스 국가 중앙은행장)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라오스와 충청북도 상호 협력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라오스 정부에서는 태양광사업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수소산업 육성과 전기버스 110대를 구입하는 등 이차전지산업 육성과 전기차 보급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이차전지산업의 전국 비중 40%를 차지하고 인접한 충청권에 70%의 기업이 집적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내 기업인 우진산전과 대창모터스에서는 버스와 초소형 전기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18일 시청 이화실에서 지난 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전라남도, 전남지방경찰청(112상황실), 전남소방본부(119상황실), 나주경찰서, 나주소방서 등 관계기관 및 부서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은 교통·방범·방재·환경 등 분야별 도시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재난·구호·범죄예방 등 스마트한 도시 안전망을 조성, 지원한다.국토부 공
충북도는 14일 영동군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서 건립을 염원하던 대형 친환경발전소를 영동지역에 유치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로써 그동안 한국수력원자력이 부지선정 공모의사를 밝힌 후 전국 7개 도시가 경쟁을 벌여오던 대형 친환경 양수발전소(500MW / 8300억원 규모)는 충북의 품으로 안기게 되었으며, 이 같은 사실이 지역에 알려지면서 인구 5만명의 영동군과 충북은 일제히 환영의사를 밝히고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정부는 지속적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 확대 방침을 밝혀왔으며 이를 위해 국내 최대 발전회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저장성(浙江省)위원회 장칭산(张青山)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저장성 경제사절단이 6월 1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충북을 방문했다.저장성 공무원 13명과 저장성 주요기업 임직원 21명 등 모두 34명으로 구성된 이번 사절단 방문은 한․중 지방정부간 경제교류를 확대하고 한․중기업에 사업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은 방문 첫날(13일)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주재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해 양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다지고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예방…위험구역 지정확대 포함 시민홍보ㆍ합동지도 강화키로◈ 지능형 CCTV 확충 및 야간 LED조명을 이용한 이미지라이트 시범 설치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구·군, 해양경찰 등 부산지역 연안관리청과 유관기관이 모여 연안 테트라포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매년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가 많아 ‘해안가 블랙홀‘이라 불리고 있는 테트라포드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논의됐다.연안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시청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은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을 초빙해, ‘청렴근육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을 비롯한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윤리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이지문 강사는 2018년 종합청렴도 하락에 따른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과제로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반부패 개선으로 청렴생태계 조성, △투명성·공정성 확보, △소통강화 등 제안하고, 세부 추진시책을 설명했다.또한 금품 등 수
정부 대책발표에 초미의 관심을 갖고 있던 ESS 관련업계가 정부의 ‘ESS 안전대책 및 산업 생태계 육성방안’에 환영의 뜻과 함께 기대감이 크다는 입장을 내놨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ESS 관련업계는 이번 발표된 사고조사와 안전대책 및 생태계 육성책이 업계가 기대하고 화재위험에서 벗어나는 내용들이 대부분 반영돼 앞으로 ESS 산업이 활성화되고 국제경쟁력을 높여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동안 ESS 구성품 시스템에 대한 객관적 실증시험 등을 통한 사고원인 조사는 물론 산ㆍ학ㆍ연ㆍ관 등에서 관련 전문가가 모두 참여
◈ 부산, 민선7기 중점과제로 추진해온 부산~헬싱키 직항노선 운수권 증대(주3회) 발표◈ 운수권 증대에 대한 양국간 이견에도 불구, 오랜 기간 부산시 건의를 바탕으로 문대통령핀란드 정상회담 계기로 극적 타결◈ 내년경 부산~헬싱키 직항노선 개설되면 김해공항 최초의 유럽 직항로로 국내외 타공항에서 환승하던 불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 몇 년간 국토교통부, 항공사 및 핀란드 정부와의 협상 끝에 마침내 부산과 유럽(핀란드 헬싱키)을 직항으로 연결하는 운수권이 확보되어, 향후 부산이 동북아의 국제 관문도시
경상북도와 서울시가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지속가능한 교류협력 동반자로서 공존과 상생을 약속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일 경북도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경상북도와 서울특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시도지사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과 부회장으로서 깊게 교감하고 있는데다, 올 초 대통령 주재 기해년 신년회에서 만나 상호 협력교류를 통한 상생의 장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면서, 이번 협약체결이 성사됐다.협약에 따르면 경북도와 서울시는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