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귀뚜라미그룹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인 ‘제13회 워밍업코리아’를 추진하며, 27일 충북 괴산군 청천재활원에서 김장을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워밍업코리아는 공사가 시흥에 있을 때 ‘파란산타’라는 사회공헌BI를 만들어 추진한 것이 시발점으로, 사회의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매년 11~12월에 추진한 공사와 귀뚜라미그룹만의 특성화된 사회공헌활동이다.파란산타란 가스불은 파란색이 안전 및 따뜻함을 의미, 산타는 희망을 의미하여 만든 공사만의 BI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월 22일 안산 가스연구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LNG 차량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이성민 가스연구원장과 조정조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노후 경유트럭을 청정 LNG트럭으로 튜닝하기 위한 관련 기준·제도 정비, 천연가스·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검사 및 제도 개선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현재 도심지 수송 분야의 미세먼지 비율 중 경유트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월 21일 대구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차 다문화가족 청소년 지원 사업’ 개강식을 가졌다.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동촌종합사회복지관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YaoF(You are our Future)’로 명명된 다문화가족 청소년 지원 사업은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출연해 조성한 ‘온누리펀드’로 운영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시행된다.올해 온누리펀드 사업은 임직원 선호도 조사를 통해 다문화가족 청소년·한부모 가정·미혼모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20일 경남 진주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대형가스저장시설 및 매설배관의 안전관리와 진단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허영택 기술이사를 비롯한 산업시설진단, 배관진단, 재난관리 분야 관계자들과 한국시설안전공단 유동우 시설안전이사를 비롯한 구조물 안전진단분야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국가주요시설물의 안전을 담당하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진 및 국가 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 및 안전진단 협업, ▲대형 가스저장시설 및 교량 구조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난방기 등 가스용품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에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가스보일러는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큰 만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가스안전공사에 집계한 최근 5년(2014년~2018년) 간 가스보일러 관련 사고를 살펴보면 사용량이 많은 11월부터 3월 사이에 21건이 발생했다. 가스보일러 전체 사고 26건 중 80.7%에 달하는 수치다.원인별로는 가스보일러 시설미비로 인한 사고가 18건(69.2%)으로 가장 많았고, 제품노후(고장)가 6건(23.1%), 기타 2건(7.7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9일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 2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초청된 환아들은 지난 16일 입국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약 3주간 수술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가스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업해 매년 개발도상국 환아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까지 이라크 4명, 우즈베키스탄 12명 등 총 16명의 수술을 지원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사업 등 해외자원개발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5일 국내 다섯 번째 천연가스 인수기지 건설을 위한 1단계 기본계획이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제5기지 건설은 제12·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1단계로 20만㎘급 LNG 저장탱크 4기와 LNG 하역설비 1선좌, 기화송출설비 등이 들어서게 되며 2031년까지 저장탱크 6기를 추가 증설한다.특히 제5기지에는 기존 네 곳의 인수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와 달리 최근 주목받고 있는 LNG 벙커링 사업을 위한 선적설비 및 LNG 트레이딩 사업을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의 사회공헌 사업인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2019 서울시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서울시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복지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낸 프로그램에 대해 시상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이번 서울시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한국도시가스협회의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를 전국에서 무상대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9월부터 시작된 도시가스 민들레카 사업은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에너지(대표이사 박기홍),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영상)과 ‘LNG 신사업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행사에는 고호준 가스공사 도입영업본부장, 신창동 포스코에너지 부사장,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부사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각 사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3개사는 LNG 벙커링, LNG 선박 시운전, ISO 탱크를 이용한 LNG 수출 등 LNG 신사업 분야에 대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국내 천연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한국도시가스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2019년도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간담회가 11월 14부터 이틀간 경주 스위트호텔에서 개최됐다.산업통상자원부 및 전국 34개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공사는 ‘도시가스 사고현황 및 예방대책’, ‘2019년 도시가스 제도개선 현황 및 향후 계획’, ‘도시가스배관 지진 안전성 향상 방안’ 등을 발표했다.아울러, 도시가스사에서도 안전관리 우수사례로 ‘드론을 활용한 도시가스배관 순회점검 방안’을 발표하며 선진기술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이연재 가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와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월 15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자원개발사업 과 기술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신규사업관련 정보공유 및 공동참여를 추진하고, 석유가스 개발관련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현장 기술지원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자원개발 양대 공기업인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그동안 양사가 해외 사업 수행을 통한 축적된 기술 및 경험의 상호교환을 통해 성공적 신규 사업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19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ADIPEC)’에 중소기업 중동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ADIPEC은 전 세계 60개국에서 석유가스 관련 2,0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가스공사는 지난 2017년에도 동반성장관 운영을 통해 수출 상담 66백만 달러 및 계약 체결 약 150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이끌어냈다.가스공사는 초저온 밸브·가스 감지기 등 국내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1월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시험․인증기관인 Dekra Certification B.V와 방폭 인증분야에 대해 협력범위를 확대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Dekra Certification B.V는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기술 여러 분야의 시험 및 인증을 선도하는 90년이 넘는 역사를 보유한 세계적인 인증기관이다.이번 협약에서는 방폭 인증분야 사후심사의 상호인정 및 국제 방폭 개인자격인증(IECEx CoPC)에 대한 기술협력을 확대범위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
지난 6월 폴란드에서 열린 2019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사상 최초 FIFA 주관 국제 축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데는 골든볼(MVP) 수상자 ‘이강인’의 활약이 컸다.대표팀 막내임에도 의젓한 면모로 형들 사이에서 ‘막내형’이라 불린 이강인은 상대팀의 밀집 수비를 무력화시키는 탈압박, 유연한 드리블, 정확한 패스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동료 형들에게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며 팀의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회사도 마찬가지다. 위계질서에 기초한 수직적 문화에서 벗어나 젊은 혁신가들이 새로운 시각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구 스탕달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 석유공사 등 LNG 및 LPG 대형 가스저장 사업소 대표와 안전관리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형 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지난해 고양 저유소 화재사고와 열 수송관 파열사고, 최근 수소 저장탱크 폭발사고 등 사고가 다양화·대형화됨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대형 가스저장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올해 6월 협의회를 발족하고, 년 2회 회의 개최를 정례화 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대형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월 5일 노조 창립 기념일을 맞아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경로당에서 노사 합동으로 ‘KOGAS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 7월 노사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하고자 ‘노사 공동 협약’을 체결했으며, 8월 창사 36주년을 기념해 노사 합동으로 대구지역 쪽방촌 약 150여 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한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임원 및 노동조합 간부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경로당 에너지 이용환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귀포시에서 ‘제18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 공무원 정책교육’을 개최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 가스담당공무원,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 전국에서 약 130여 명이 참석해, 올해 가스안전관리정책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정책방향 수립 및 가스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신재생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산업 인프라의 확대를 위한 수소충전시설 안전관리 강화 방안 및 국민생활 안전을 위해 추진 중인 LP가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공급관리소 근무자 교육여건 개선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VR 기반 공급설비 교육훈련 시스템 구축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VR(가상현실) 기반 공급설비 교육훈련 시스템’은 실제 공급관리소 설비를 3D 모델링해 실물과 유사한 가상공간을 구현하고 교육 대상자가 필요한 콘텐츠를 선택해 직접 이동·조작하면서 실제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훈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그간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설비 관련 체험형 교육 실습장을 확충해야 한다는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을 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4일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충청북도, 제천시와 함께 가스안전 콜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과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가스안전 콜 센터'는 전국으로 분산되어 있는 가스안전공사의 민원전화채널을 일원화하고 표준화된 전화응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설 조직으로 충청북도 제천시가 유치해 오는 12월 개소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센터 건립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1월 1일 대구 엑스코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가스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정부 혁신성장 정책 부응 및 창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설비운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설비운영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올해 6월 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응모한 총 40개 팀(139명)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30 팀(115명)이 온·오프라인 예선을 치러 최종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이날 본선 진출자들은 ‘가스공사 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