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과 단계별 해법 제시를 위해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공장구축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 아래 'ICS(산업제어시스템) 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오는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328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송병훈 센터장(한국전자기술연구원 스마트제조연구센터장)의 ‘ICS 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제언’을 시작으로 ▲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통신 기술 라피넷 (윤건 매니저, LS일렉트릭) ▲ 라피넷 인증 및 생태계 조성 방안(권종원 센터장, 한국산업기술시험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5일 63컨벤션센터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전기공사공제조합의 40년 역사를 기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비전과 경영전략을 선포하며 도약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표창, 한국전력공사 사장 감사패,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표창, 전기공사공제조합 직원 포상(우수, 근속) 등 전기공사업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합)민성전력 서정우 대표 등 10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마을기업의 IT인프라 개선을 돕는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해당 지원사업은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장 전환 흐름 속에 적절한 IT기기, 솔루션 지원을 통해 마을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사업이다.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기업은 오는 10월18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 (http://hamkke.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smart-ict@hamk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9월 27일 ESG 경영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종사자 특별교육을 추진했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 경영 활동을 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에 초점을 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 경
한국표준협회는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스타트업-대·중견 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올해 6월부터 개최한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I’M Challeng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I’M Challenge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이 필요한 수요 대·중견 기업과 사업 확장의 발판이 필요한 초격차 스타트업을 비롯한 전국 유망 스타트업 총 117개사와 매칭해 사업 연계 및 협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1차 서면 심사와 2차 1:1 밋업(Meet-Up)을 거쳐 최종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협회) 방사선기술산업진흥센터는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 ‘현장맞춤형 방사선 전문인력 양성교육’ 4개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현장맞춤형 방사선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방사선 분야 구인/구직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협회에서 기획하여, 개발 및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방사선 측정평가’, ‘의료방사선 품질관리’, ‘방사성의약품 품질관리’, ‘사이클로트론 전주기 관리’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올해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TC57) 분야 국내·외 표준 및 관련 최신기술 동향 공유를 위한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관련 최신 표준기술 동향' 세미나를 오는 2023년 10월 18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남)(327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양효식 교수(IEC 61850 표준기술연구회 회장, 세종대)의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TC57) 국내·외 표준동향 및 향후 전망’ 이라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 한국전력공사 IEC 61850 기반 디지털변전소 운영 현황과 전망(장병태 책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9월 2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42회 운영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장회의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전국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조합은 조합현황을 소개한 뒤 ▲조합법 개정 ▲창립 40주년 연사 편찬 및 기념식 개최 ▲중장기경영전략 수립 ▲조합원 순회 간담회 개최 ▲경기중부지점 신설 ▲채용기준 개편에 따른 지역인재 우대제도 도입 등 주요 사업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위원장단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회의에서
한국표준협회(KSA)는 9월 19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2023 Go to Global Northern Europ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2023 Go to Global Northern Europe은 국내 우수 초격차 스타트업들의 북유럽권 진출을 위해 마련한 네트워킹 행사다.글로벌 진출 위한 온·오프라인 협업 연계 네트워킹 진행한국표준협회 권오성 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사이트 스피치와 초격차 스타트업 영문 스피치, 그리고 1:1 밋업으로 이어졌다.기업 섹션과 기관 섹션으로 나눠 진행한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6일 부산 농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관련 분야 관리자 및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산업 시장전망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건물태양광협회 이사 겸 유아이네트웍스 정성훈 부사장이 △태양광 발전 동향 및 에너지 신산업 소개 △BIPV R&D 현황 △디지털트윈 건물에너지 △RE100 비전과 공유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한희탁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팀장은 “친환경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사회적 관심과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많은 관심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오는 25일‘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개선 방향과 과제는’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 7월, 정부는 제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을 법정 기한인 2024년 12월보다 1년 앞당겨 연내 수립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올해 초 발표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본계획의 연도별 목표에 맞춰, 배출허용총량의 설정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이 가속화되는 중장기 정책변화에 기업들이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TUV Rheinland(한국대표 프랭크 마이클 주트너, 글로벌수소센터장 토마스 퍼만)와 18일 H2KOREA 대회의실에서 청정수소 인증제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H2KOREA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R&D 사업을 통해, 인증제 5대 원칙과 기술별 배출량 산정방식을 정립하는 등 청정수소 인증제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유관기업·기관 의견수렴을 통한 완성도를 제고 중이다.H2KOREA는 이러한 대내외적 활동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험, 검
지난 14일 구자균 협회장이 직접 인도네시아 현지를 방문하여 인도네시아 스마트그리드 이니셔티브(Indonesia Smart Grid Initiative, PJCI)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MOU 체결은 GSEF(Global Smart Grid Federation)의 일원인 두 단체가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국제 스마트그리드 공조를 위해 추진됐다.이번달 초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과 그 후속조치인 산업부의 한국-인도네시아 협력 강화 추진에 더하여 민간 차원에서 양국간의 협력 강화에 힘쓰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기관은 산ㆍ학
19일 오전 11시30분 대전지방법원 정문에서 월성1호기 공정재판 감시단, 사실과과학네트웍, 원자력산업환경진흥협회, 에너지흥사단, 행동하는자유시민 등 탈원전반대 시민단체는 월성1호기 경제성조작 재판(대전지원2021고합228)에 공정과 상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산업부의 재판개입 부작위를 규탄하는 집회를 동시 진행한다.기자회견에 앞서 대전지방법원 316호 법정에서 10시부터 진행하는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재판을 참관하여 재판 피고인 김수현, 백운규, 채희봉, 정재훈 등에게 심판의 눈빛을 보낸 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기자회견에서는 ‘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입법·정책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리고 국가녹색기술연구소와 함께 오는 20일‘이산화탄소 대기직접포집(DAC) 기술개발과 촉진 과제’세미나를 국회에서 개최한다.지난 3월 채택된 IPCC 6차 종합보고서는 탄소중립 달성 전략으로써 이산화탄소제거(CDR) 기술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그중 이산화탄소 대기직접포집(DAC) 기술은 높은 감축 잠재력과 입지 자유도로 인해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실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와 코엑스(대표 이동기)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과 공동으로는 14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개최했다.동 행사는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순방 및 한-인니 정상회담 직후, 현지에서 후속 개최되는 대규모 한국 상품 전시회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역대 해외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 한국 상품 전시회로, 경기·경북·인천· 대전·충북·충남 6개 지자체와 협력하여 전년 대비 29%가 증가한 총 231개 국내기업과
(사)ESCO협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23년 3차 PMVA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현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10월 23일~10월 25일 3일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교육장에서 이론 교육을 수강한 후 10월 26일 오후 평가시험을 실시한다. 지난 6월 성료한 2차 교육에서는 응시자 10명 중 5명이 합격하여 50%의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M&V(측정 및 검증)는 에너지효율화사업에서 에너지절감량을 측정하고 검증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최근 제정된 ESCO관리규정에서도 ESCO가 M&V분야 전문인력
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글로벌 수소 선도국가 21개국이 주축이 된 ‘글로벌수소산업연합회(GHIAA, 의장 문재도)’의 4차 총회가 개최됐다.*참석자 : H2KOREA(한국), FCHEA(미국), CHFCA(캐나다), H2Chile(칠레), France Hydrogene(프랑스), NWBA(네덜란드), HFCAS(싱가폴), IHFCA(중국), AHC(호주), Hidrogeno COLOMBIA(콜롬비아), H2ar(아르헨티나), VATGAS SVERIGE(스웨덴), JH2A(일본), HH2(헝가리), Hydrogen Polan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149개 H2KOREA 회원사 및 21개국 글로벌수소산업연합회(GHIAA) 회원국이 참여하는 ‘제1차 청정수소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국내·외 청정수소 정책 및 산업동향과 패널토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H2KOREA 회원사 및 GHIAA 회원국이 참석할 예정이다.기후위기 대응 차원의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핵심수단인 청정수소에 대하여 전세계 청정수소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기 위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제1부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로보월드(ROBOTWORLD 2023)’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다.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강철호)에 따르면, 금년 마감된 로보월드는 총 면적 32,157㎡, 30개국 300개사(해외 50개사) 800여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로 전시회가 꾸려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100부스 이상 확대된 부스 규모다. (2022년 국내외 220개사, 701부스 규모)제조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