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 양일간 경주 The-K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수행중인 하천횡단배관 매설심도 합리화 방안에 대한 주요 연구결과와 도시가스 내진설계 코드개정 및 업무지침 제정안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있었다.또한 도시가스업계에서는 최근 산업체 LPG저장탱크 설치용량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전북 부안군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충청·호남권 11개 도시가스사 합동으로 ‘2018년 CS(고객만족)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11개사 : 미래엔서해에너지, 군산도시가스, 해양도시가스, 전남도시가스, 목포도시가스, 대화도시가스, 전북에너지서비스, 전북도시가스, 충청에너지서비스, 씨엔씨티에너지, 중부도시가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각 사별 사장단 및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시가스사별 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5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조선해양기자재조합,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산업협회 및 주한네덜란드대사관과 공동으로 ‘LNG(액화천연가스) 추진선박 & 벙커링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LNG 벙커링 선도 기업들과 LNG 기술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우리나라의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해양산업의 새 시대를 이끌다(Leading the New Generation of Marine Industry)’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12일부터 충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있다.지역 기업 무료 안전진단 사업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진행 중이다.이번에는 청주와 오창, 오송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안전진단이 이뤄졌다.특히 올해는 화학물질안전센터(가스안전공사) 및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가스, 전기, 유해화학물질 시설에 대하여 무료진단을 실시하여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 및 함께하는 안전문화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4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초청한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에 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창수 경영협력처장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환자돕기후원회장 이춘택 교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가스공사는 온누리 R-BANK* 사업 및 우즈벡 심장병 환아 지원금을 분당서울대병원에 기탁했다.지난달 28일 입국한 환아 2명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약 2주간 수술 및 치료를 받았으며, 15일 서울 나들이를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018년 10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585천 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37.9% 증가했다고 밝혔다.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전년과의 추석연휴 일정 차이 등으로 인해 공장 가동 일수가 늘어난 가운데,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1,070천 톤 대비 27.4% 증가한 1,363천 톤,발전용 천연가스는 총발전량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804천 톤 대비 52.0% 오른 1,222천 톤을 기록했다. 특히 발전용 판매량은 지난 해 12월
GS에너지가 도시가스회사를 청산해 해외 사업 등에 투입할 신규 투자재원 약 6200억원을 확보하기로 했다.GS그룹은 8일 자회사 GS에너지가 신규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도시가스 업체 해양도시가스와 서라벌도시가스의 지분 100%를 각각 4899억원, 126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두 업체의 새 주인은 국내 사모펀드(PEF) 글랜우드PE가 됐다. 해양도시가스와 서라벌도시가스는 광주광역시, 경북 경주시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며 안정적 매출을 올린다는 점에서 글랜우드PE가 투자를 결정했다는 분석이다. 신규 성장동력 확보가
한국가스공사는 8일 대구에서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윤리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창수 가스공사 경영협력처장, 김형석 신용보증기금 인재경영부장, 조세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회적추진단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상호 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 실현 ▲대구·경북지역 사회공헌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
도시가스 33개사가 연합해 진행하는 비영리 복지기관 차량공유 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출범한지 3년이 지났다.도시가스 민들레카는 기관 차량 부재로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의 야외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5년 9월 출범해 전국 7개 권역(서울, 경기, 대전, 광주, 강원, 대구, 부산)에서 21대의 차량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지난 3년간 민들레카 이용 건수는 총 8014건, 이용 회원기관은 6422개라고 밝혔다.그동안 사회복지 기관이 민들레카를 이용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1001건을 기록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 C&M본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차수에 걸쳐 달서구 성서CNG충전소 2층 직무교육장에서 전체 CNG충전소(12개소) 소장 및 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충전소 운영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충전소에서 15년 이상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CNG팀 담당자가 직접 강의에 나서 충전소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처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집중 교육하고 본인의 경험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안전관리 수칙을 꼼꼼히 함께 되짚어보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스안전장치 보급 및 특별안전점검’ 행사를 진행했다.공사는 가스안전에 취약한 서민층 2가구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노인 가구 50곳에 가스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했다. 또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 가구에 대해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과 위성곤 국회의원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타이머콕은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안전장치로 고령자 사고 및 과열화재 예방에 효과가 크다. 이에 가스안전공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오복현)는 1일부터 이틀 동안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제조사인 AP시스템(주)에서 재직자 13명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수가스 관련 비상대응실무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수가스 개론, 물성정보, 사고사례 등의 이론 교육과 개인보호구 착용 훈련, 가스누출 시 비상대응 조치 등의 체험형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산업체 종사자들이 위험한 특수가스를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오복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공사 산업가스안전지원센터에서 이전지역인 충북에 위치한 극동대학교 반도체 장비공학과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특수가스 비상대응 실무’ 위탁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반도체 장비공학과 재학생의 산업현장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독성가스 개론 및 정보, 설비유지관리, 비상대응훈련 안전기기 현장실무 등 실제 산업현장에서 적용해 운용하고 있는 이론과 실무를 중심으로 운영됐다.이번 무료 위탁교육은 지난 9월 5일 공사와 충북 음성군간 체결한 ‘일자리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함께하는 아버지들’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리더 100인의 저출산 극복 릴레이 앞장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각 분야 리더 100인이 릴레이로 앞장KIT(앞치마+장갑)를 착용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동영상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캠페인 영상에서 김형근 사장은 육아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로 출연해, 실제 자녀가 3명인 직원과 예비아빠, 미혼인 남성직원 등과 함께 ‘탄력근무제’, ‘가족의 날’, ‘육아휴직’이라는 이름의 버스정류장을 설정하고 ‘저출산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0월 30일 대구지방경찰청에 ‘임직원과 함께하는 범죄피해자 생활지원 사업’ 일환으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순 상생협력부장, 대구지방경찰청 손부식 청문감사담당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철 복지사업과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범죄피해자 생활지원 사업은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원상회복을 위해 생계비·치료비 등을 맞춤 지원하며, 대상자 선정 및 지원 규모는 대구지방경찰청 범죄피해자 지원 심사기구를 통해 확정한다.특히 가스공사는 임직원들이
한국가스공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 2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 지원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초청된 환아들은 지난 28일 입국 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약 3주간 수술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가스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업해 매년 2명의 개발도상국 심장병 환아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까지 이라크 4명, 우즈베키스탄 10명 등 총 14명의 수술을 지원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국내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사업
가스공사, 건설공사 설계 단계부터 안전 최우선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천연가스 미공급지역 3개 군(청양·합천·산청) 천연가스 공급설비 공사에 앞서 홍성~청양 구간에 대한 설계 안전성 검토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설계 안전성 검토(Design For Safety)'는 발주처가 건설공사 기획부터 준공까지 안전관리를 주도하는 설계 기법으로, 가스공사는 본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학계·시공사·설계사 등으로 구성된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해 자체 업무 수행 세부기준을 마련했다.가스공사는 그동안 ‘홍성~청양’ 구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25일 대구 본사에서 공사관리심의위원회를 열고 정부 국정과제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하고 상생하는 건설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불합리한 관행·제도 개선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접수된 의견 중 의사소통 부족 등 애로사항 33건에 대해서 공사감독 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으며, 제도 개선 의견 74건은 국민권익위원회 및 건설업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토론회 및 법률자문 등을 거쳐 관련법 개정이 필요한 2건을 제외한 72건에 대해 개선안을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에서 기증식 개최 한국도시가스협회와 부산도시가스는 26일 ‘2018년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 기증식’을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에서 개최했다.행복나눔사업을 통해 부산도시가스는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에 가스식기세척기 4대, 식기세척기 1대, 가스렌지 2대와 시설가스관공사를 지원했으며,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추가로 전달하였다.이에 오부경 아동복지시설 동산원 원장은 “도시가스 행복나눔 사업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동 사업은 업계에서 조성한 도시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서준연)은 26일 육군종합 군수학교(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와 가스안전교육 활성화 및 군부대 가스안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가스안전교육 지원협의 및 교육확대로 군부대의 가스안전 제고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뤄졌다.이번 협약으로 가스안전교육원은 군부대 안전관리자 교육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육군종합군수학교는 안전관리 실무자 전문능력 제고를 위한 교류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서준연 가스안전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계적인 협력의 틀에서 안전